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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성환 기자] 이토 히로키(25, 바이에른 뮌헨)가 또 부상으로 쓰러졌다.

바이에른은 5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토가 수술을 받았다. 그는 중족골 부위에 추가 수술이 필요했다. 오늘 수술대에 올랐고, 잘 진행됐다”라고 알렸다.

바이에른은 “따라서 수비수인 이토는 당분간 다시 결장할 예정이다. 그는 가능한 한 빨리 재활 프로그램을 재개할 계획”이라며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라고 덧붙였다.

이토는 일본 국가대표 수비수로 지난여름 슈투트가르트를 떠나 바이에른에 합류했다. 계약 기간은 2028년 여름까지. 이적료는 옵션 포함 3000만 유로(약 451억 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1995년생인 이토는 센터백과 풀백,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다. 188cm의 신장을 지녔고, 속도도 최고 34km/h에 달한다. 무엇보다 왼발을 활용한 부드러운 볼 컨트롤과 후방 빌드업 시 전개가 장점이다. 롱패스 실력도 뛰어나다.

이토는 2021-2022시즌부터 슈투트가르트에서 활약했다. 그는 일본 주빌로 이와타에서 성장한 뒤 임대 형식으로 슈투트가르트 유니폼을 입었고, 곧바로 완전 이적에 성공했다. 2022년 7월엔 연인에게 두 차례 낙태를 강요한 정황이 폭로돼 큰 논란을 빚었으나 흔들리지 않고 공식전 37경기를 소화했다. 지난 시즌에도 핵심으로 활약하며 슈투트가르트의 2위 돌풍에 힘을 보탰다.

바이에른 유니폼을 입으며 새로운 도전에 나선 이토. 그는 프리시즌부터 김민재와 빠르게 친해지며 좋은 호흡을 보여줬다. 하지만 7월 말 FC 뒤렌과 연습경기에서 중족골 골절상을 입으며 전력에서 이탈했다. 검진 결과 2~3개월 재활이 필요하다는 소견이 나왔다.

이토가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뱅상 콤파니 감독은 김민재-다요 우파메카노 듀오로 중앙 수비진을 꾸렸다. 둘은 지난 시즌 후반기 토마스 투헬 감독 체제에서 벤치로 밀려났던 조합이지만, 공격적인 축구를 구사하는 콤파니 감독과 함께 부활했다. 라인을 극단적으로 끌어올리는 압박 축구인 만큼 김민재와 우파메카노의 빠른 발이 돋보이고 있다.

문제는 벤치 자원. 이토는 물론이고 요시프 스타니시치까지 장기 부상으로 자리를 비웠기에 남은 센터백은 에릭 다이어 한 명뿐이다. 하지만 다이어는 느린 속력이 최대 약점이기에 콤파니 감독의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다. 올 시즌 리그 경기 선발 출전은 단 한 번도 없다.

그러던 중 이토의 복귀가 임박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그는 지난달 초 개인 훈련을 시작했고, 공을 다루기 시작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10월 말이나 11월 초면 실전에 투입되면서 바이에른 데뷔전을 치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이토가 김민재를 밀어내고 주전을 차지할 수 있다는 주장도 나왔다. 독일 “빌트”는 “5명의 스타들은 이토 앞에서 떨어야 한다”라며 “김민재가 가장 위험한 선수다. 왼발잡이인 이토는 김민재가 뛰고 있는 왼쪽 센터백 자리를 맡게 될 수 있다. 게다가 그는 김민재보다 더 활발하며 실책도 적다는 평가를 받는다”라고 내다봤다.

이토-우파메카노가 새로운 주전 조합이 되리란 것. 빌트는 ”우파메카노는 김민재와 달리 주전 자리를 지킬 가능성이 훨씬 더 크다. 왼발잡이인 이토는 왼쪽 수비에 더 강점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빈센트 콤파니 감독은 우파메카노의 스피드와 단단한 빌드업을 중요시한다. 하지만 지난 시즌처럼 실수가 많아진다면 이토의 복귀가 위협이 될 수 있다”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적어도 한동안은 그럴 일이 없어 보인다. 김민재의 단단한 수비를 떠나 이토가 뛸 수 있는 몸상태조차 아니기 때문. 앞서 다쳤던 중족골 부위를 재수술한 만큼 이번에도 몇 달은 재활해야 할 전망이다. 어느덧 11월이지만, 바이에른 유니폼을 입고 뛴 건 프리시즌 친선경기 2경기가 전부인 이토다.


日 Ito,0競技走って再手術

[OSEN=故成歓記者] ItoHiroki(25, バイエルンミュンヘン)がまた負傷で倒れた.

バイエルンは 5日(以下韓国時間) 球団ホームページを通じて "Itoが手術を受けた. 彼はズングゾックゴ−ル部位に追加手術が必要だった. 今日手術台に上がったし, ザルジンヘングされた"と知らせた.

バイエルンは "したがって守備手であるItoはしばらくまた欠場する予定だ. 彼はできるだけ早くリハビリプログラムを再開する計画"と言いながら "早い回復を祈る!"と付け加えた.

Itoは日本国家代表守備手で去年の夏シュツットガルトを去ってバイエルンに合流した.契約期間は 2028年夏まで. イゾックリョヌンオブション含み 3000万流路(約 451億ウォン) 水準と知られた.

1995年生まれであるイトヌンセントバックとフルバック, 守備型ミッドフィルダーまで消化することができるマルチ資源だ. 188cmの身の丈を持ったし, 速度も最高 34km/hに達する. 何より左足をファルヨングハンブドロウンボールコントロールと後方ビルドアップ時展開が長所だ.ロングパスシルリョックドトイオナだ.

Itoは 2021-2022シーズンからシュツットガルトで活躍した. グヌンイルボンジュビロIwataで成長した後賃貸形式でシュツットガルトユニホームを着たし, ゴッバロワンゾンイゾックエソングゴングした. 2022年 7月には恋人に二度堕胎を強要した情況が暴露されて大きい論難をもたらしたが搖れないで公式戦 37競技を消化した. 去るシーズンにも核心で活躍してシュツットガルトの 2位突風に力を加えた.

バイエルンユニホームを着て新しい挑戦に出たIto. グヌンプリシズンからキム・ミン嶺と早く親しくなって良い呼吸を見せてくれた. しかし 7月末 FC ドイレンと練習試合でズングゾックゴ−ル骨折傷を負って全力で離脱した. 検診結果 2‾3ヶ月リハビリが必要だという所見が出た.

Itoが全力で離脱しながらベンサングコムパだから監督はキム・ミン嶺-すべてです右派マカーノデュオで中央守備陣を立てた. ふたつは去るシーズン後半期トーマストヘル監督体制でベンチで押し寄せた調合だが, 攻撃的なサッカーを駆使するコムパだから監督とともに復活した. ラインを極端的に引き上げる圧迫サッカー人位キム・ミン嶺と右派マカーノの早い足が引き立っている.

問題はベンチ資源. Itoは勿論でヨシプスタニシチまで長期負傷で席をはずしたから残ったセンター百はエリックダイヤ一人だけだ. しかしダイヤは遅い速力が最大弱点だからコムパだから監督の信頼を受けることができない. 今年シーズンリーグ競技(景気)先発出場はただ一番(回)もない.

そうする中Itoの復帰が切迫したという消息が聞こえた. 彼は先月初個人訓練を始めたし, 球を扱い始めてコンディションを引き上げた. 10月末や 11月初なら実戦に投入されながらバイエルンデビュー戦を行うことができるという観測が出た.

Itoがギムミンゼルルミルオネでズゾンウルチァジすることができるという主張も出た.ドイツ "ビルト"は "5人のスターたちはItoの前で震えなければならない"と言いながら "キム・ミン在宅仮装(家長)危ない選手だ. ウェンバルザブイであるItoはキム・ミン嶺が走っている左側センター百席を引き受けるようになることができる. それに彼はキム・ミン嶺よりもっと活発で失策も少ないという評価を受ける"と見込んだ.

Ito-右派マカーノが新しい主戦調合がドエリランゴッ. ビルトは"右派マカーノはキム・ミン嶺と違い主戦席を守る可能性がずっと大きい. ウェンバルザブイであるItoは左側守備にもっと強点を持っているからだ. またビンセントコムパだから監督は右派マカーノのスピードと堅いビルドアップを重要視する. しかし去るシーズンのように間違いが多くなったらItoの復帰が脅威になることができる"と分析した.

しかし少なくとも一年の間はそんな事がなさそうだ. キム・ミン嶺の堅いスビルルトナイトが走ることができる体の具合さえないから. 先立ってけがをしたズングゾックゴ−ル部位を再手術した位今度にも何月はリハビリしなければならない見込みだ. いつのまにか 11月だが, バイエルンユニホームを着て走ったことはフリーシーズン親善競技 2競技が全部であるIto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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