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전은 팽팽한 승부속에서 이란은 위협적인 유효슛을 때리고 있지만

야마토국은 유효슛 0에서 이란의 힘이 근소하게 우세한 양상..

후반에도 그렇게 진행되고 있었지만 그 흐름을 깬 것이 미나미노에게 이란 선수가

거친 태클을 하고 지레짐작으로 심판이 반칙을 선언하지 않을까 걱정해 심판을 향해

반칙은 아니고 미나미노의 시뮬레이션 액션이다라고 언급하는 동안 (바보같이 5명의

이란 수비가 모두 그 짓을 하고 있었던 ww) 미나미노는 반칙을 선언해달라는 액션을 취하기는 커녕

심판이 휘쓸을 불지 않았기 때문에 계속 플레이를 영리하게 하고 기가막힌 어시스트 크로스를 올려

균형을 깨버린다.. 여기가 오늘 승부의 모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다..

미나미노가 정말로 축구의 정석 , 심판이 휘쓸을 불기전까지는 계속 플레이하라는 교훈을 그대로

실행에 옮긴 반면 , 바보같은 이란 수비수들은 심판이 휘쓸 불지도 않았는데 5명의 수비수가 일제히

플레이를 방폐해 심판에 달려가 심판만 보고 항의하고 자빠진 wwww 이것은 정말로 보기 드문

자폭 장면이다..심판이 휘쓸을 불었거나 야마토 공격수들이 플레이를 방폐해 심판에 달려가 왜

반칙을 주지 않는가 항의하면 모르지만 반칙을 선언하지도 않았는데 이란의 수비수들이 단체로

심판에 달려가 플레이를 방폐한다고는 완전하게 자폭머신 urutin3나 펠레 ceed , Nonomura Pele 와 같은

자폭 행위나 다름없었던 ww

미나미노가 쓰러져 있지 않고 영리하고 재빠르게 플레이를 이어갔기 때문에 크로스도 수비의 방해를

받지 않고 정확하게 올려 이란 수비의 균형을 깰 수 있었다 w 여기가 오늘 승패의 모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w

나머지 pk나 하라구치의 골은 별로 참작할 것이 못된다. 

이란은 지금까지 무실점으로 수비를 단단히 해 공격을 1골 이상 성공시켜 단단한 수비로 

승리를 굳히는 전형적인 수비지향의 팀이다. 그런 이란 수비가 바보같은 자폭 행동으로

실점하며 균형이 무너진 시점에서 우왕자왕 그들의 승리방정식 패턴을 가져갈 수 없고

동점골을 넣기 위해 앞으로 나오다보니 계속해 실수 연발..재수없게도 또 pk골을 내주고

카운터를 계속 얻어맞고 대패해 버렸다..

이란은 지금까지 리드당한 상태에서 경기를 해본적이 없기 때문에 리드당했을때는 

그들도 조잡하고 단순한 공격밖에 할 수 없고 , 결국 그 어이없는 수비수들의 실수들이

오늘 패배의 모두였다. 미나미노를 칭찬해야 하고 그것을 골로 결정지은 오사코도 자신의

역활을 충분히 했군 w

8강전까지는 상당히 졸전의 연속이었지만 4강 이란전에서는 이란의 실수를 이용해 야마토국도

대승을 했기 때문에 그동안의 분위기를 반전 , 야마토국에서는 거의 우승을 확신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저쪽은 아시안컵 우승 경험이 있는 자케로니가 이끄는 개최국 UAE와

이번 대회 귀화용병들을 대거 사용해 강력한 힘을 발휘하고 있는 카타르가 있는 만큼 아직은 모른다.

물론 저쪽의 두 팀보다 야마토국이 객관적인 戰力이 높은 팀인만큼 자신감은 갖을 수 있겠으나,

객관적으로 우세했던 팀들이 떨어지고 있는 만큼 우승은 저쪽편에서 나올지도 모른다. w

그것을 기대하는 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