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PrUMzB-fF0?si=FavWCPNfYpAVZyWy
중국을 오가며 사업하는 한국인 사업가가 다이어리 속 지도 탓에 억류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25일 도에 따르면 전날 오전 인천공항에서 대한항공 여객기 편으로 중국 랴오닝성 선양 타오셴 공항에 도착한 한국인 사업가 정 모(72) 씨는 보안 검색대를 통과하다가 중국 세관원들의 제지를 받았습니다.
이날 세관원들은 정 씨에게 트렁크를 열라고 요구한 후 다이어리를 꺼내 뒤적거렸습니다.
이후 이 다이어리에 부착된 세계전도에서 타이완이 별도의 국가처럼 표시된 점을 문제 삼았습니다. 가로 30㎝, 세로 20㎝의 작은 크기의 이 지도에는 타이완이 굵은 글씨체로 표시되어 있었고 타이완의 제1도시 타이베이도 붉은 글씨로 표기되어 있었습니다.
세관원들은 이를 보고 “타이완을 다른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별개의 국가인 것처럼, 타이베이는 국가의 수도처럼 표기했다”며 “중국의 한 개 성(省)인 대만을 독립된 국가로 오인할 수 있어 ‘하나의 중국’ 원칙에 위배된다”고 지적했습니다
. 이후 정 씨는 세관원들에게 억류됐고, 세관원들은 시짱(西藏·티베트) 일대 국경 표시도 모호하게 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 내용생략 -
다이어리 노트에서 타이완(대만)이 써 있는 지도를 찌져 버리고 귀국할때 찾아가라고 했다. w
역시 중국공산당 중국 독재국가 공산당 ^ ^
위그루, 티베트. 내몽골, 타이완 독립 만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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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오가며 사업하는 한국인 사업가가 다이어리 속 지도 탓에 억류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25일 도에 따르면 전날 오전 인천공항에서 대한항공 여객기 편으로 중국 랴오닝성 선양 타오셴 공항에 도착한 한국인 사업가 정 모(72) 씨는 보안 검색대를 통과하다가 중국 세관원들의 제지를 받았습니다.
이날 세관원들은 정 씨에게 트렁크를 열라고 요구한 후 다이어리를 꺼내 뒤적거렸습니다.
이후 이 다이어리에 부착된 세계전도에서 타이완이 별도의 국가처럼 표시된 점을 문제 삼았습니다. 가로 30㎝, 세로 20㎝의 작은 크기의 이 지도에는 타이완이 굵은 글씨체로 표시되어 있었고 타이완의 제1도시 타이베이도 붉은 글씨로 표기되어 있었습니다.
세관원들은 이를 보고 “타이완을 다른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별개의 국가인 것처럼, 타이베이는 국가의 수도처럼 표기했다”며 “중국의 한 개 성(省)인 대만을 독립된 국가로 오인할 수 있어 ‘하나의 중국’ 원칙에 위배된다”고 지적했습니다
. 이후 정 씨는 세관원들에게 억류됐고, 세관원들은 시짱(西藏·티베트) 일대 국경 표시도 모호하게 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 내용생략 -
다이어리 노트에서 타이완(대만)이 써 있는 지도를 찌져 버리고 귀국할때 찾아가라고 했다. w
역시 중국공산당 중국 독재국가 공산당 ^ ^
위그루, 티베트. 내몽골, 타이완 독립 만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