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https://youtu.be/CF_ZThjgbbk?si=D78J_UGRbj7FUR_2


미국 네바다주 사막에서 열리고 있는 “버닝맨”(Burning Man) 축제 행사장이 기습 폭우로 거대한 진흙탕으로 변했습니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네바다주 리노에서 북쪽으로 약 177㎞ 떨어진 블랙록 사막에서 지난달 27일부터 열리고 있는 “버닝맨” 축제 현장에 지난 1일부터 기습 폭우가 내렸습니다.   폭우로 참가자 7만여 명이 진흙탕 속에 고립됐고 사망자도 1명 발생했습니다.


  소셜미디어에는 뻘밭으로 변한 행사장을 비닐봉지를 신은 채 걸어 다니는 사람들의 모습과 진흙에 갇혀 옴짝달싹 못 하는 차량 등을 촬영한 영상이 속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차량 출입이 전면 통제된 가운데 행사에 참여했던 팝스타 DJ 디플로는 코미디언 크리스 록과 함께 한 픽업트럭의 짐칸에 타고 있는 모습을 찍은 동영상을 소셜미디어에 올리면서 이 차를 얻어타기 전에 진흙탕을 6마일(9.7㎞)이나 걸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   “버닝맨” 축제에 여러 차례 참가했던 데이비드 데이트는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차량 수백 대가 진흙탕에 갇혔고 사람들이 걸어서 이웃 도시로 탈출하고 있다”면서 “행사장에 쓰레기와 사람들이 버린 텐트, 구조물이 널려있어, 이런 재앙은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버닝맨은 예술, 자기표현 등을 주제로 1986년부터 매년 미국에서 열리는 축제로, 축제 기간 주최 측은 네바다주 사막에 블랙록시티로 불리는 임시 도시를 세웁니다.


  다소 반체제적인 성격을 띠는 이 축제는 참가자들이 먹을 물과 음식, 필요한 물품을 직접 가져와 자급자족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https://youtu.be/XQwSNvQc6ek?si=K7ufQbjd1rnYoKCu

 탈출하는 자동차 행렬

..

.

.

.


https://youtu.be/cIpT09vJlho?si=yowuVpjWJ1o3KoqT




산불과 폭우를 동시에 경험..





네바다주 사막에 폭우로 행사중 고립.. 그리스 폭우 (산불 후)

<iframe frameborder="0" src="//www.youtube.com/embed/CF_ZThjgbbk" width="640" height="360" class="note-video-clip"></iframe>

https://youtu.be/CF_ZThjgbbk?si=D78J_UGRbj7FUR_2


미국 네바다주 사막에서 열리고 있는 "버닝맨"(Burning Man) 축제 행사장이 기습 폭우로 거대한 진흙탕으로 변했습니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네바다주 리노에서 북쪽으로 약 177㎞ 떨어진 블랙록 사막에서 지난달 27일부터 열리고 있는 "버닝맨" 축제 현장에 지난 1일부터 기습 폭우가 내렸습니다. 폭우로 참가자 7만여 명이 진흙탕 속에 고립됐고 사망자도 1명 발생했습니다.


소셜미디어에는 뻘밭으로 변한 행사장을 비닐봉지를 신은 채 걸어 다니는 사람들의 모습과 진흙에 갇혀 옴짝달싹 못 하는 차량 등을 촬영한 영상이 속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차량 출입이 전면 통제된 가운데 행사에 참여했던 팝스타 DJ 디플로는 코미디언 크리스 록과 함께 한 픽업트럭의 짐칸에 타고 있는 모습을 찍은 동영상을 소셜미디어에 올리면서 이 차를 얻어타기 전에 진흙탕을 6마일(9.7㎞)이나 걸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 "버닝맨" 축제에 여러 차례 참가했던 데이비드 데이트는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차량 수백 대가 진흙탕에 갇혔고 사람들이 걸어서 이웃 도시로 탈출하고 있다"면서 "행사장에 쓰레기와 사람들이 버린 텐트, 구조물이 널려있어, 이런 재앙은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버닝맨은 예술, 자기표현 등을 주제로 1986년부터 매년 미국에서 열리는 축제로, 축제 기간 주최 측은 네바다주 사막에 블랙록시티로 불리는 임시 도시를 세웁니다.


다소 반체제적인 성격을 띠는 이 축제는 참가자들이 먹을 물과 음식, 필요한 물품을 직접 가져와 자급자족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iframe frameborder="0" src="//www.youtube.com/embed/XQwSNvQc6ek" width="640" height="360" class="note-video-clip"></iframe>

https://youtu.be/XQwSNvQc6ek?si=K7ufQbjd1rnYoKCu

 탈출하는 자동차 행렬

..

.

.

.

<iframe frameborder="0" src="//www.youtube.com/embed/cIpT09vJlho" width="640" height="360" class="note-video-clip"></iframe>

https://youtu.be/cIpT09vJlho?si=yowuVpjWJ1o3KoqT




산불과 폭우를 동시에 경험..






TOTAL: 2442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4085
No Image
JMSDF “신형 호위함 「에 웅덩이」진....... (5) sun3000R 2023-09-28 2137 2
24084
No Image
미국 학교 교실에 방탄 대피소.. 방탄 ....... avenger 2023-09-24 1439 0
24083
No Image
10일전 우크라이나에 떨어진 미사일은....... avenger 2023-09-24 1268 0
24082
No Image
북한 핵실험장 근처에 살았던 탈북민....... avenger 2023-09-22 1240 0
24081
No Image
우크라이나에 신형 K600 장애물개척(지....... avenger 2023-09-22 1390 0
24080
No Image
일본 여행 결과 (7) avenger 2023-09-19 1636 0
24079
No Image
현재 보는 세계지도 크기는 가짜. 실....... avenger 2023-09-18 1614 0
24078
No Image
UAE , 인도네시아 대신에 우리가 (KF-21)....... (1) avenger 2023-09-17 1335 0
24077
No Image
아카기·카가·요크 타운 (2) umiboze。 2023-09-16 1552 1
24076
No Image
영국 정찰기, 러시아 조종사에 의해서....... (1) avenger 2023-09-15 1136 0
24075
No Image
군대 행진 , 10년만에 시가 행진을 한....... avenger 2023-09-14 1284 0
24074
No Image
온난화 영향으로 제주도 바다 속이 달....... (5) avenger 2023-09-14 1322 0
24073
No Image
다누리 달탐사선, 인도의 달 착륙선 ....... (2) avenger 2023-09-14 1328 0
24072
No Image
우크라이나,,크림반도 세바스토폴 항....... avenger 2023-09-13 1214 0
24071
No Image
아프리카 리비아.폭우 홍수. 5,300명 이....... avenger 2023-09-13 1208 0
24070
No Image
북한, 서울의대 부속병원 학살사건 avenger 2023-09-11 1292 0
24069
No Image
G20.하루에 세번만난 한미 정상..한일 ....... avenger 2023-09-10 1193 0
24068
No Image
후쿠시마 쌀로 만든 일본 자위대 전투....... avenger 2023-09-10 1203 0
24067
No Image
모로코 지진 발생.. 사망자 2000명 넘....... avenger 2023-09-10 1115 0
24066
No Image
네바다주 사막에 폭우로 행사중 고립........ avenger 2023-09-10 103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