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쿄=연합뉴스) 정아란 한지훈 기자 박성진 특파원 = 윤석열 대통령이 일본 정부 초청에 따라 오는 16일부터 1박 2일간 일본을 방문,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다.
대통령실은 9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도 이날 오후 정례회견에서 윤 대통령 방일을 알리며 “기시다 총리가 윤 대통령과 회담하고 만찬도 함께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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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의 이번 방일을 통해 양국이 과거의 불행한 역사를 극복하고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안보, 경제, 사회, 문화 다방면에 걸친 협력이 확대되고 양국 국민 간 교류가 한층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마쓰노 장관도 회견에서 “한국은 국제사회의 여러 과제에 대응하는데 협력할 중요한 이웃 나라”라며 “이번 방일을 통해 국교 정상화 이후 우호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한일 관계가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 방일에는 김건희 여사도 동행한다.
김 여사와 기시다 총리의 아내인 기시다 유코 여사의 친교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804334
(ソウル・東京=連合ニュース) 貞芽と言う(のは)ハンジフン記者朴性真特派員 = ユンソックヨル大統領が日本政府の招請に付いて来る 16日から 1泊 2日間日本を訪問, 長いフミオ総理と首脳会談をする.
大統領室は 9日言論公知を通じてこのように明らかにした.
日本政府代弁人である松野ヒロカズ官房長官もこの日午後定例会見でユン大統領訪日を知らせて "長い総理がユン大統領と会談して晩餐も一緒にする予定"と明らかに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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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統領室は "ユン大統領の今度訪日を通じて両国が過去の不幸な歴史を乗り越えて未来に進むために安保, 経済, 社会, 文化多方面にかけた協力が拡がって両国国民の間交流がいっそう活性化になるように願う"と強調した.
松野長官も会見で "韓国は国際社会の多くの課題に対応するのに協力する重要な隣り国"と言いながら "今度訪日を通じて国交正常化以後友好協力関係を土台で韓日関係がもっと発展するのを期待する"と言った.
ユン大統領訪日にはギムゴンフィ女史もお供する.
金女史と長い総理の妻である長いユウコ女史の親交行事も進行される予定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804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