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https://www.youtube.com/watch?v=KdZrG8zt4xI


【 앵커멘트 】   북한이 지난 8일 건군절 열병식을 했죠.   오늘[평양돋보기]에서는 화려한 열병식을 가능케 했던 북한 주민들의 어려운 삶을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통일부 출입하는 안병수 기자 나왔습니다.

【 질문 1 】   열병식 규모가 상당했는데, 이 돈이 다 어디서 났을까 궁금하거든요.   북한 주민들의 고통을 쥐어짠 결과물이다, 이렇게 봐야할까요?


【 답변 1 】   실제로 북한의 공장과 기업소, 학교들은 군부대와 자매 관계를 맺고 군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기업소 차원에서 열병식 지원물자를 대면서도, 종업원들에게 2000원씩을 걷어 세면도구를 마련하고, 명절 음식을 준비했습니다.

  낼 돈이 없는 사람들은 다음 달 월급에서 공제했습니다.


  북한 노동자의 월급 평균이 4000~5000원(북한화폐) 수준인데, 절반을 착취한 겁니다.


일반 주민들에게도 물자 강요를 했는데 세대별로 쌀 1kg을 살 수 있는 5000원(한달 월급)을 군 지원금으로 걷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질문 1-1 】   미사일 도발도 같은 맥락이잖아요?   주민들은 먹을 게 없는데, 미사일 발사에 막대한 비용을 쓰지 않았습니까?

【 답변 1-1 】   한국국방연구원이 지난해 12월 주최한 “북한군사포럼”에 따르면 북한이 발사하는 ICBM은 한 발당 최대 3000만 달러, 우리 돈으로는 약 380억원이 투입됩니다.   여타 미사일도 적지 않은 비용이 듭니다.   북한은 지난해에만 70여 발의 탄도미사일을 쏘아 올렸는데, 이를 돈으로 환산하면 최대 5억30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6800억원입니다.   이 돈이면 2500만 명 북한 전체 주민의 두 달 치 식량값에 해당합니다.   열병식에서는 고체 연료 기반 ICBM의 운용부대가 창설된 정황도 확인됐는데, 여기에도 막대한 비용이 들어가겠죠.


【 답변 2 】   심지어 개성에서도 아사자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이잖아요? 이렇게 상황이 심각한데요.

【 답변 2 】   개성은 대표적인 부촌으로 꼽혔지만, 최근에는 하루 수십 명씩 굶어 죽는 사람이 나옵니다.   극심한 생활고로 극단적 선택을 하는 경우도 적지 않은 것으로 전해집니다.   다른 지역은 상황이 더 심각하겠죠.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교역 중단이나 이상기온으로 식량난이 가중되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남성욱 / 고려대 행정전문대학원 교수 - “지난해 이상기온과 북중 교역 중단으로 인해서 전년 대비 25% 이상의 식량 생산이 감소했습니다. 아마 6월, 7월 감자 옥수수가 날 때까지는 북한의 식량 사태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 질문 3 】   이렇게 안타까운 상황인데, 대외적으로는 4대 세습을 노골화하고 있죠.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딸이죠, 김주애 우표도 곧 발행될 정도인데 부정적인 여론도 있다고요?


【 답변 3 】 지난해 11월 김주애가 처음 공개될 때 입었던 패딩이 여성들 사이 유행할 정도였는데, 지독한 경제난이 반영돼 반감이 커지는 분위기입니다.   특히 열병식을 기점으로 이런 기류가 뚜렷합니다. 자유아시아통신에 따르면 북한 소식통은 “머리가 하얗게 센 간부들이 김주애에 쩔쩔매는 모습 등이 좋은 인식을 주지 못했다”고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다만 김주애한테 실제 세습을 할지는 불확실합니다.



-내용생략-


 【 답변 3-1 】 노동신문은 “김정일의 위업이 김정은의 령도 밑에 굳건히 계승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정일에서 김정은으로 대를 잇는 충성을 강조한 겁니다.


北朝鮮軍隊行事のために.住民たち月給強制回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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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KdZrG8zt4xI


【 エングコメント 】 北朝鮮が去る 8日ゴングンゾル熱病式をあげたんです. 今日[平壌虫眼鏡]では派手な熱病式ができるようにした北朝鮮住民たちの難しい生を話して見ようと思います. 統一省出入りする安ビョンス記者出ました.

【 質問 1 】 熱病式規模が相当だったが, このお金がすべてどこで出ただろうか知りたいんですよ. 北朝鮮住民たちの苦痛を絞り取った結果物だ, こんなに見なければならないでしょうか?


【 返事 1 】 実際に北朝鮮の工場と企業所, 学校たちは軍部隊と姉妹関係を結んで軍を支援しています.

企業所次元で熱病式支援物資をつけながらも, 従業員たちに 2000ウォンずつを集めて洗面具を用意して, 節日食べ物を準備しました.

出すお金のない人々は来月月給で控除しました.


北朝鮮労動者の月給平均が 4000‾5000ウォン(北朝鮮貨幤) 水準なのに, 半分を搾取したんです.


一般住民たちにも物資強要をしたが世代別で米 1kgを買うことができる 5000ウォン(一ヶ月月給)を余分の支援金でゴッオガンことと知られました.


【 質問 1-1 】 ミサイル挑発も同じな脈絡じゃないでしょうか? 住民たちは食べるのがないのに, ミサイル打ち上げに莫大な費用を使わなかったんですか?

【 返事 1-1 】 韓国国防研究員が去年 12月主催した "北朝鮮軍事フォーラム"によれば北朝鮮の発射する ICBMは一発党最大 3000万ドル, 私たちお金では約 380億ウォンが投入されます. そのほかミサイルも少なくない費用が入ります. 北朝鮮は去年にだけ 70余発議弾道ミサイルを打ち上げたが, これをお金に換算すれば 最大 5億3000万ドル, 私たちお金で約 6800億ウォンです. このお金なら 2500万人北朝鮮全体住民の2ヶ月寸食糧値にあたります. 熱病式では固体燃料基盤 ICBMの運用部隊が創立された情況も確認されたが, ここにも莫大な費用が入って行きます.


【 返事 2 】 甚だしくは個性でも餓死者が続出している状況じゃないでしょうか? こんなに状況が深刻ですよ.

【 返事 2 】 個性は代表的な富村で数えられたが, 最近には一日数十人ずつ飢え死にする人が出ます. 極甚な生活苦で極端的選択をする場合も少なくないことと伝わります. 他の地域は状況がもっと深刻です. 鼻でも19 位による交易中断や異常気温で食糧難が加重されるからです.


◆ インタビュー(〓) : ナムソングウック / 高麗大行政専門大学院教授 - "去年異常気温とブックズング交易中断によってで前年対比 25% 以上の食糧生産が減少しました. 多分 6月, 7月じゃがいもとうもろこしが生えるまでは北朝鮮の食糧事態が持続するように見えます."


【 質問 3 】 こんなに切ない状況なのに, 対外的には 4台世襲を露骨化しています. キム・ジョンウン国務委員長の娘です, ギムズエ切手もすぐ発行されるほどなのに否定的な世論もあるんだって?


【 返事 3 】 去年 11月金株哀歌初めて公開される時着たペディングが女性たちの間流行るほどだったが, 酷い経済難が反映されて反感が大きくなる雰囲気です. 特に熱病式を基点でこんな気流が明らかです. 自由アジア通信によれば北朝鮮消息筋は "頭が白く強い幹部たちがギムズエに途方に暮れる姿などが良い認識を与え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と雰囲気を伝えました. ただギムズエに実際世襲をするかは不確実です.



-内容省略-


【 返事 3-1 】 労動新聞は "金正日の偉業がキム・ジョンウンの領導下に堅固に継勝されている"と報道しました. 金正日でキム・ジョンウンに代を引き継ぐ忠誠を強調したん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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