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防産(K-arsenal)이 목표를 향해 단계를 밟아 나아가고 있다.”-CNN
지난 18일 미국 CNN은 무기 수출 사례와 전문가 견해를 인용해 한국의 무기산업을 조명했습니다. CNN은 “최근 실적에서 소위 “K-防産”을 내세운 한국 무기산업-이 이미 “메이저 리그”에 진입했다”며 “한국의 군사 장비는 미국산보다 저렴하면서도 매우 유력한 대안”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에 따르면 한국은 최근 5년(2017~2021년) 기준 세계防産시장 수출 점유율에서 8위(2.8%)를 차지했습니다. 과거 5년(2012~2016년) 대비 177%나 급성장해 같은 기간 무기 수출 증가율이 세계에서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죠.
지난달 말에는 폴란드에戰車1000대, 자주포 670문, 전투기 48기를 판매하기로 했다는 낭보가 전해졌습니다. 전체 계약 금액이 최대 40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 이 건 하나만으로도 한국은 연간 역대 최대 방산 수출액을 뛰어넘는 실적을 거둔 셈이 됐습니다.
日 “무기수출3원칙” 개정했지만…8년간 실적 1건 불과
일본은 전후 평화주의 노선을 강조하기 위해 1967년 총리가 공산권과 분쟁지역에 수출을 사실상 금지하는 “무기수출 3원칙”을 공식화 했습니다. 그러다 2014년 국내외 정세 변화에 따라 이를 47년 만에 개정하며 수출의 물꼬를 텄습니다. 하지만 개정 이후 지난 8년간 실적은 2020년 미쓰비시전기가 필리핀에 감시 레이더를 수출하기로 했던 단 1건에 그치고 있죠.
일본 방산 기업들은 수출 계약 달성에 실패를 거듭해왔습니다. 호주와는 잠수함, 영국과는 해상항공기 수출 계약이 무산되었습니다. India와는 구난 비행정 계약 성공에 근접했지만 일본 측이 현지 생산 조건을 받아들이지 못하면서 결국 협상이 결렬됐죠. 이에 일본防衛산업은 최근 대규모 적자에서 기업들의 사업 철수가 잇따르고 산업 기반이 약화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日”삼성·LG 성장과 유사…우수한 가격 경쟁력, 과감한 마케팅 전략 주효”
한국防衛산업은 2008년 이명박 정부 때부터 수출이 본격화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재임 당시 직접 각국 정상들을 만나 방산 세일즈를 벌였죠. 처음 노린 시장은 동남아시아였습니다. 중국과의 남중국해 분쟁 등으로 커지는 안보 불안감에 대비를 서두르던 동남아 국가들에 미국산 무기는 성능은 최고였지만 높은 가격이 부담이었습니다. 한국은 비슷한 성능을 갖추면서 미국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을 제시하는 전략으로 이들을 공략했습니다. 그 결과 인도네시아에 초음속 제트기 T50과 잠수함을 판매하는 데 성공했고 이를 발판으로 태국과 필리핀에서 잇달아 계약을 성사시켰습니다.
2014년에 한국 기업들은 러시아의 크림반도 병합으로 주변국들의 안보 불안감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러시아와 적대 관계였던 북유럽과 발트 3국 등을 대상으로 사업을 전개해 나갔습니다. 폴란드, 핀란드, 노르웨이, 에스토니아, 인도와 차례로 계약을 맺었죠.
일본 언론 다이아몬드는 한국防衛산업이 발전하게 된 요인으로 북한의 위협에 따른 높은 국방비 지출과 별도로 防衛산업을 국가적으로 전폭 지원해왔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다이아몬드는 한화의 K9 자주포 판매 전략이 과거 삼성과 LG가 과감한 투자와 현지화 마케팅 전략 등으로 일본 가전·반도체 기업들을 앞질러 세계 시장을 석권한 전략과 상응한다고 봤습니다.
탄력을 받은 한국 방위산업은 유럽은 물론 防産최강국 미국 시장까지 시야에 두고 있습니다. K9과 FA-50 경공격기는 러시아의 위협을 계기로 국방을 강화하려는 유럽에서 추가 수출 기회가 관측되고 있습니다. LIG넥스원은 아랍에미리트(UAE)에 천궁II 지대공 요격 미사일 시스템을 수출하기로 한 것을 발판으로 미국 공략까지 노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죠.
전문가들은 특히 최근 한국이 미국·영국과 함께 안보 동맹 “오커스(AUKUS)”를 구축하고 있는 호주와 대규모 계약에 성공한 건을 서방국에 무기를 수출하는 물꼬를 튼 계기로 보고 있습니다. 주지하다시피 호주는 오커스뿐 아니라 미국, 영국, 캐나다, 뉴질랜드 등으로 구성된 군사 네트워크 “파이브 아이즈”의 일원입니다.
지난달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리처드 말스 호주 부총리 겸 국방장관과 회담한 이후 호주가 한국 무기 체계를 신뢰하고 있으며 무기 산업 협력 분야를 확대하려는 의지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20조원 규모의 차세대 장갑차 사업을 추진 중인 호주는 다음달 한화의 레드백 장갑차와 독일 링스 장갑차 중 하나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만약 수주에 성공한다면 올해 한국의 세계 무기 수출 시장 점유율 순위는 8위에서 5위권으로 단숨에 상승하게 됩니다.
世界を支配する K-防産にやきもち焼く日本
"K防産(K-arsenal)が目標に向けて段階を踏んで進んでいる."-CNN
去る 18日アメリカ CNNは武器輸出事例と専門家見解を引用して韓国の武器産業を照明しました. CNNは "最近実績でいわゆる "K-防産"を立てた韓国武器産業-がもう "メジャーリーグ"に進入した"と "韓国の軍事装備は米国産よりチープながらも非常に有力な代案"と報道しました.
ストックホルム国際平和研究所によれば韓国は最近 5年(2017‾2021年) 基準世界防産市場輸出シェアで 8位(2.8%)を占めました. 過去 5年(2012‾2016年) 備え 177%や急成長して同期間武器輸出増加率が世界で一番高かったことで現われたんです.
先月末にはポーランドに戦車1000台, 自走砲 670門, 戦闘機 48育てる販売する事にしたという朗報が伝わりました. 全体契約金額が最大 40兆ウォンに達することで推定されるこれは一つだけでも韓国は年間歴代最大放散輸出額を飛び越える実績をおさめたわけになりました.
日 "武器輸出3原則" 改正したが…8年間実績 1件不過
日本は前後平和主義路線を強調するために 1967年総理が共産圏と紛争地域に輸出を事実上禁止する "武器輸出 3原則"を公式化しました. そうして 2014年国内外情勢変化に従ってこれを 47年ぶりに改正して輸出の扉を開きました. しかし改訂以後去る 8年間実績は 2020年三菱電気がフィリピンに監視レーダーを輸出する事にしたただ 1件にとどまっています.
日本放散企業らは輸出契約達成に失敗を繰り返えして来ました. オーストラリアとは潜水艦, イギリスとは海上航空機輸出契約が無産されました. Indiaとは救難飛行艇契約成功に近接したが日本側が現地生産条件を受け入れることができないのに結局交渉が決裂されたんです. ここに日本防衛産業は最近大規模赤字で企業らの事業撤収が続いて産業基盤が弱化されているという恐れが出ています.
日"三星・LG 成長と類似…優秀な価格競争力, 果敢なマーケティング戦略奏效"
韓国防衛産業は 2008年李明博政府の時から輸出が本格化したと言えます. 李明博前大統領は在任当時直接各国首脳に会って放散セールスをしたんです. 初めて狙った市場は東南アジアでした. 中国との南支邦海紛争などで大きくなる安保不安感に備えを急いだ東南アジア国々に米国産武器は性能は最高だったが高い価格が負担でした. 韓国は似ている性能を取り揃えながらアメリカよりずっとチープな価格を提示する戦略でこれらを攻略しました. その結果インドネシアに超音速ジェット機 T50と潜水艦を販売するのに成功したしこれを足場でタイとフィリピンで相次いで契約を成功させました.
2014年に韓国企業らはロシアのクリーム組も併合で周辺国たちの安保不安感が高まる状況でロシアと敵対関係だった北ヨーロッパとバルト 3国などを対象で事業を展開して行きました. ポーランド, フィンランド, ノルウェー, エストニア, 引導と順に契約を結んだんです.
日本言論ダイヤモンドは韓国防衛産業が発展するようになった要因で北朝鮮の脅威による高い国防費支出と別に 防衛産業を国家的に全幅支援して来たからだと主張しました. ダイヤモンドは韓国火薬の K9 自走砲販売戦略が過去三星と LGが果敢な投資と現地化マーケティング戦略などで日本家電・半導体企業らを追い越して世界市場を席巻した戦略と相応すると思いました.
弾力を受けた韓国方衛産業はヨーロッパはもちろん 防産最強国アメリカ市場まで視野に置いています. K9と FA-50 ギョングゴングギョックギはロシアの脅威をきっかけで国防を強化しようとするヨーロッパで追加輸出機会が観測されています. LIGネックスワンはUAE(UAE)に天弓II 地対空要撃ミサイルシステムを輸出する事にしたことを足場でアメリカ攻略まで狙っていることと伝わったんです.
専門家たちは特に最近韓国がアメリカ・イギリスと一緒に安保同盟 "オコス(AUKUS)"を構築しているオーストラリアと大規模契約に成功した件を西側国に武器を輸出する扉を開いたきっかけで見ています. 主旨するようにオーストラリアはオコスだけではなくアメリカ, イギリス, カナダ, ニュージーランドなどで構成された軍事ネットワーク "ファイブアイズ"の一員です.
先月イゾングソブ国防省長官はリチャードマルスオーストラリア副総理兼国防相と会談した以後オーストラリアが韓国武器体系を信頼しているし武器産業協力分野を拡大しようとする意志があると説明しました. 現在 20兆ウォン規模の次世代装甲車事業を推進中のオーストラリアは来月韓国火薬のレッド百装甲車とドイツリングス装甲車の中で一つを優先交渉対象者で最終選定することで観測されます. もし受注に成功したら今年韓国の世界武器輸出マーケットーシェア順位は 8位から 5位圏で一気に上昇するようになります.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006746?sid=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