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일본의 「한미일 3국 합동군일훈련」제안을 2도 거부
https://www.news1.kr/articles/?4632994뉴스 1 (한국어) 2022년 3월 31일
국민의 거부감이 강한 일본과의 합동 훈련은 불가능
해외에서는 몰래 합동 훈련하는 한국군
한국 외교부는 31일,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한미일 3개국의 군사 훈련에 대해서, 현재의 한일 관계에서는 불가능하다고 하는 종래의 입장을 재차 나타내 보였다.
31일, 정의용외교부장관은 금년 2월, 미국 하와이에서 열린 한미일 외교 장관 회담 당시 , 토니·브린칸 미국무장관과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으로부터 북한의 상속은 탄도 미사일 발사등에 의한 3국간 안보 협력 강화 차원에서 한미일 합동군일훈련을 실시하려는 요청을 받았지만 거부했다.
일본과는 대립하는 현안이 많아, 한국 국민이 군사 협력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것부터, 군사 훈련은 불가능이라고 하는 입장이다.
그 후, 일·미 양국은 외교 차관 협의등을 통해도 같은 제안을 했지만, 한국측은 역시 거부했다.한미일 3개국이 합동 훈련을 하는 경우, 북한과 중국·러시아에 자극을 주어 한국과의 관계가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라고 하는 것이 주된 이유였다고 한다.
米国・日本の「韓米日3局合同軍事訓練」提案を2度拒否
https://www.news1.kr/articles/?4632994ニュース1 (韓国語)2022年3月31日
国民の拒否感が強い日本との合同訓練は不可能
海外ではこっそり合同訓練する韓国軍
韓国外交部は31日、北朝鮮の脅威に対応するための韓米日3カ国の軍事訓練について、現在の韓日関係では不可能だとする従来の立場を改めて示した。
31日、鄭義溶 外交部長官は今年2月、米ハワイで開かれた韓米日外交長官会談当時、トニー・ブリンカーン米国務長官と林芳正日本外務相から北朝鮮の相続は弾道ミサイル発射などによる3局間安保協力強化次元で韓米日合同軍事訓練を実施しようという要請を受けたが拒否した。
日本とは対立する懸案が多く、韓国国民が軍事協力に拒否感を持っていることから、軍事訓練は不可能という立場だ。
その後、日米両国は外交次官協議などを通じても同じ提案をしたが、韓国側はやっぱり拒否した。韓米日3ヵ国が合同訓練をする場合、北朝鮮と中国・ロシアに刺激を与えて韓国との関係が悪化する可能性がある」というのが主な理由だったとい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