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대학으로 약 20명을 K-도촬한 한국인을 체포 현지 매스컴이 신원 공개
https://news.joins.com/article/24003123중앙 일보 (한국어) 2021년 3월 2일
여성 20명 도촬해 영미디어에 신상 공개된 한유학생
영국 데일리 메일에 게재된 맨체스터대에 재학중의 한국인 유학생 김모(21·사진) 씨.눈이 부자연스럽고 성형 같다
영국 맨체스터 대학에서 20명 남짓의 여성을 도촬한 20대의 한국인을 재판에 회부할 수 있었다.현지 미디어는 재판의 결과와 함께, A씨의 실명이나 얼굴등의 신원을 공개했다.
1일(현지시간), 영국신문 데일리·메일에 의하면, 런던 주변의 뉴 몰 덴에 거주하는 한국인 A씨(21)는, 맨체스터 형사 재판소로 22건의 관음증의 용의나 2건의 관음증미수 용의를 인정하고 유죄판결을 받았다.
맨체스터 대학 공학부에 재학중의 A씨는, 2019년 11월에 대학내의 여성 샤워실에 불법 촬영 목적으로 쓰레기봉지로 가린 휴대 전화를 은밀하게 설치했는데, 다른 학생에게 적발되었다.
경찰은 작년 1월에 A씨를 체포해, 휴대 전화를 압수했다.
A씨의 휴대 전화에는, 쇼핑을 하거나 버스를 타는 여성, 엘리베이터를 타는 여성, 생도회의 환영 파티에 참가하는 여성을 불법 촬영한 영상이 다수 보존되고 있었다고 데일리·메일은 보도했다.
A씨는 계단에 휴대 전화를 두어, 계단을 오르내림하는 여성등의 스커트안을 위법 촬영하기도 했다.
경찰은 피해자중 4명의 신원을 확인했다.
있다 피해자는 「그는 빈둥거려 온화한 사람과 같이 보였다」라고 해 「그가 나의 사생활을 그렇게 침해했다고는 믿을 수 없다.이제(벌써) 나는, 지금부터 무엇인가를 할 때마다 비밀 카메라 (을)를 확인하지 않고서는 견딜 수 없다」라고 말했다.
A씨에게는 실형 대신에, 사회 봉사3~6개월과 무급 노동 220시간, 성범죄 치료 프로그램 이수등의 형이 내려졌다.
재판부는 양형 이유에 대해 「피해자는 그의 행동에 고통과 분노를 느끼고 있다」라고 했지만, 「연령이 젊고, 지역사회에서 관리된다고 하는 점을 고려했다」라고 분명히 했다.
英大学で約20人をK-盗撮した韓国人を逮捕…現地マスコミが身元公開
https://news.joins.com/article/24003123中央日報 (韓国語)2021年3月2日
女性20人盗撮し英メディアに身上公開された韓留学生
英国デイリーメールに掲載されたマンチェスター大に在学中の韓国人留学生のキム某(21・写真)氏。目が不自然で成形っぽい
英国マンチェスター大学で20人余りの女性を盗撮した20代の韓国人が裁判にかけられた。 現地メディアは裁判の結果とともに、A氏の実名や顔などの身元を公開した。
1日(現地時間)、英紙デイリー・メールによると、ロンドン周辺のニューモルデンに居住する韓国人A氏(21)は、マンチェスター刑事裁判所で22件の観淫症の容疑や2件の観淫症未遂容疑を認め、有罪判決を受けた。
マンチェスター大学工学部に在学中のA氏は、2019年11月に大学内の女性シャワー室に不法撮影目的でゴミ袋で覆った携帯電話を密かに設置したところ、別の学生に摘発された。
警察は昨年1月にA氏を逮捕し、携帯電話を押収した。
A氏の携帯電話には、買い物をしたりバスに乗る女性、エレベーターに乗る女性、生徒会の歓迎パーティーに参加する女性を不法撮影した映像が多数保存されていたとデイリー・メールは報道した。
A氏は階段に携帯電話を置き、階段を上り下りする女性らのスカートの中を違法撮影したりもした。
警察は被害者のうち4人の身元を確認した。
ある被害者は「彼はのんびりして温和な人のように見えた」とし「彼が私の私生活をそうやって侵害したとは信じられない。もう私は、これから何かをする度に隠しカメラを確認せずにはいられない」と語った。
A氏には実刑の代わりに、社会奉仕3~6ヵ月と無給労働220時間、性犯罪治療プログラム履修などの刑が下された。
裁判部は量刑理由について「被害者は彼の行動に苦痛と憤りを感じている」としたが、「年齢が若く、地域社会で管理されるという点を考慮した」と明らかに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