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네이션은 보통 기존의 국가의 영토나 사유지안에 세워진 국가 혹은 정부를 자칭하는 초고형 조직체를 말합니다.본인은 진지하게 국가라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그들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초소형 국민체가 실체로 인구,영토,주권을 가지고 있다고 여겨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초소형 국민체 영토는 영토 면적이 굉장히 적은데,자기방 면적인 경우도 있고(예:탈로사 왕국) 사람살기 좋은 지역의에 위치한 초소형 국민체를 기껏해야 몇ha 정도 입니다.대다수 마이크로네이션은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나 사유지가 대다수고 에티움티윰과같은 인터넷 국민체가 대다수기 때문에 대다수 마이크로네이션은 군사력이 전무 합니다.그나마 군대라고 불리는 조직이 조직되어 있는 마이크로네이션을 소개하겠습니다

*세보르가 공국(이탈리아)

세보르가 공국은 이탈리아 북서부에 위치한 초소형 국민체로 954년부터 존재한 유서깊은 공국임을 주장하고 있으며,1729년 이탈리아 통일운동을 전개한 사르테냐 왕국에 병합된 이래 현재는 이탈리아 공화국에 속한 총인구 약300명의 정도의 마을  입니다.1960년대 초반부터 세보르가의 화훼 농업 협동 조합장이던 조르조 카르보네라는 사람이 세보르가 독립을 되찾아야 한다고 주장 합니다.그는 주민의 지지를 받아 1963년 세보르가 공국의 대공 조르조1세로 즉위 합니다.1995년에는 주민 투표를 통해 찬성 304표 반대4표로 헌법도 제정 합니다.2009년 조르조1새 대공이 타계하면서 공국의 앞날이  위태롭다고 했으나 다행히도 2010년에 마르세요 레네가토 대공이 즉위 하면서 국가 최고 위기는 넘겼다고 합니다.

*군사력

세보르가는 군대라는 조직이 조직되어 있으나  근위병 4명이 전부 입니다.

초소를 경비중인 세보르가 근위병들

세보르가 영토를 지키는 근위병들

*몰로시아 공화국(미국)

미국 네바다주에 위차한 초소형 국민체로 1977년에 케빈보와 친구 제임스 스필맨이 불트슈타인  대공국(?)을 만들었습니다.제임슨 스필맨이 제임스 1세가 되고 케빈보가 수상이 되었습니다.그런데 국왕이 다른학교로 전학가는 바람에 국가가 사라지다시피 하다가 1999년 케빈이 네바다 땅을 사고 몰로시아 공화국으로 개명한뒤,스스로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몰로시아 공화국 영토

몰로시아 공화국 매우 상세한 전도,물론 그냥 대통령 케빈보의 집이 영토면적의 전부 입니다.

*군사력

몰리시아에도 자칭 군대라는 조직이 조직되어 있는데,총병력 2명(케빈보와 아들)으로 육군 해군이 조직되어 있습니다.총기는 머스킷총 2자루가 전부고 고무보트를 타면 해군으로 변신 합니다.

몰로시아 공화국 육군 정복을 입고 있는 케빈보 대통령

머스킷총을 들고 있는 케빈보와 아들

머스킷총을 겨누고 있는 몰리시아 해군 수병

레저용 고무보트를 타고 있는 해군정복을 입은 케빈보 대통령

*헛리버공국

헛리버 공국 국기

헛리버 공국의 위치

헛리버 공국은 1950년부터 조상 대대로 이어온 가족 농장을 꾸리던 레너드 캐슬리 가족 사유지 였습니다.호주의ㅏ 조세정책과 토지매매 규제법에 불만을 품은 레너드가 정부와 사투끝에  영국 엘리자베스 2세에 공문서를 보내  1970년 4월21일에 헛리버 공국으로 영연방 국가로 가입하고 독립하게 됩니다.허나 호주 정부는 헛리버 공국을 독립국가로 인정하고 있지 않습니다.헛리버 공국은 국토 총멵적은 75 ㎢ 화폐는 헛리버 달러 총인구는 50명으로 일인당 gdp는 알수 없습니다.

*군사력

헛리버 공국에는 군대가 조직되어 있으나 사실상 예비군 형식으로 소집해서 훈련만 하는식으로 운용 됩니다.지상군은 무장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사열중인 헛리버 군인들

앞에 레너드 대공을 따라가고 있는 헛리버 군인들

*시랜드 공국

시랜드 국기

*시랜드 영토

영국은 제2차세계대전중 해안 방어의 거점으로 4개의 해안 오새와 다수의 해상 벙커를 건설 하였습니다.시랜드 공국이 영토로 삼고 있는 포트 러프스는 원래 북쪽에 위치한 해상 오새로 1942년에 건설 되었습니다.영국만 10km 북해양위에  존재하고 있었습니다.전시중에는 150명~300명의병력이 상시 거주하고 있었으나 전쟁 종료후 병력은 전부 철수 했으며,1956년 그어또한 사람도 거주하지 않고 방치되어 있었습니다.1967년에 전영국 육군 소령이였으며 해적 방송 운영자인 로이베이츠는 아들 마이클과 딸 퍼네러피와 몇몇 친구들과 함께 해상 요새를 점령 합니다.영국 해군이 파견되었지만 총을 쏘면서 격렬히 저항하는 바람에 퇴거 시키지 못 합니다.1968년에 독립하면서 1975년에 여권과 통화제도를 만들면서 국가 기틀을 다지고 있었습니다.1978년 사업 관련으로 방문한 독일과 네덜란드 사업가가 반란을 일으켜서  국왕가족을 인질로 잡고 영토를 탈취할려 했습니다.국왕 로이베이츠는 헬리콥터를 타고 강습을 감행하여 쿠데타를 진압 합니다.2006년 노후화된 발전기의 화재가 발생하였으며,2012년에 10월 9일 로이베이츠 91세 나이로 타계하자 아들마이클 베이트가 작위를 승계 받습니다.시랜드 국토 총면적은  550m² 총인구(2016년) 2명(?) 인인당 GDP는 22,000달러 입니다.

*군사력

현재는 보안요원 4명(국왕의 가족들)이 지키고 있습니다. 총기는 레밍턴 M870 산탄총을 씁니다.경비용으로 보트 한척을 보유 합니다.

시랜드 해상 요새 헬리포트에 경비중인 시랜드 보안 요원.총기는 레밍턴 M-870 산탄총

보트를 타고  순찰중인 시랜드 보안 요원들

국왕과 대화중인 시랜드 보안 요원

*회전익 항공기

시랜드 보안부대가 보유한 헬리콥터는 과거에는 bell47 다목적 헬리콥터 1대를 보유하다가 현재는 AS350B 에쿠루일 헬리콥터 1대를 보유 합니다.

해상 요새 헬리포트에 주기되어 있는 AS350 에쿠루일 헤리콥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