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로켓 개발 과정에서 가장 어려운 기술 중 하나가 로켓의 방향을 조정하는, 분사 방향 제어 기술입니다.
우리 항공우주연구원이 처음으로 이 기술 실험에 성공해 한국형 발사체 개발에 청신호를 보였습니다.
고흥 나로 우주센터에서 홍사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국형 로켓에 탑재될 엔진 분사실험입니다.
엔진의 분사방향을 전후좌우로 계속 바꿔주는 실험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로켓은 이렇게 엔진 분사 방향을 바꿔 진행 방향을 조정합니다.
4년 전 발사한 나로호가 좌우로 방향을 잡아가면서 올라간 것도 엔진의 분사방향을 조정했기때문입니다.
특히 제철소 용광로보다도 높은 3천도에 달하는 고온과 고압상태에서도 견뎌야 하는 것이 관건인데 처음으로 분사 방향 제어에 성공했습니다.
인터뷰 김진한(한국항공우주연구원 엔진개발단장) : “고온고압으로 분사되는 상태에서 균열이 생긴다거나 오작동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리고 요구하는 각도를 정확하게 맞춰줘야 하기 때문에 이것이 굉장히 어려운 난이도 있는 실험입니다.”
한국형 로켓 엔진의 추력은 75톤급입니다.
중형차 50대 정도를 들어올릴 수 있는 힘입니다.
앞으로는 이런 엔진 4개를 한데 묶어 추력을 네배 더 높일 계획입니다.
그리고 2년 뒤인 2019년 첫 실험발사가 예정돼있습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459285&re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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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ンカーメント
ロケット開発過程で一番難しい技術の中で一つがロケットの方向を調整する, 噴射方向制御技術です.
私たち航空宇宙研究員が初めてこの技術実験に成功して韓国型足死体開発に青信号を見せました.
コフン私で宇宙センターで洪社訓記者が報道します.
レポート
韓国型ロケットに搭載されるエンジン噴射実験です.
エンジンの噴射方向を前後左右にずっと変えてくれる実験が進行されています.
ロケットはこんなにエンジン噴射方向を変えて進行方向を調整します.
4年前発射したナロホが左右で方向を捕えて連れ行きながら上がったこともエンジンの噴射方向を調整したからです.
特に製鉄所溶炉よりも高い 3遷都に達する高温と高圧状態でも耐えなければならないことがカギなのに初めて噴射方向制御に成功しました.
インタビューキム・ジンした(韓国航空宇宙研究員エンジン開発団長) : "高温高圧に噴射される状態で割れ目が生ずるとか誤作動が発生することができる可能性が非常に高いです. そして要求する角度を正確に合わせてくれなければならないからこれがとても難しい難易度ある実験です."
韓国型ロケットエンジンの推進力は 75トン級です.
中型車 50駐車して位を持ち上げることができる力です.
これからはこんなエンジン 4個をしたのに縛って推進力をネベもっと高さを計画です.
そして 2年後の 2019年初実験打ち上げが予定されています.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459285&re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