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강대,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공동연구팀, 국제로봇 대회에서 “입는 로봇” 부문 세계 3위 쾌거
지난 8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제1회 ‘사이배슬론’ 대회의 ‘엑소레이스’(외골격 착용 로봇) 종목에서 독일과 미국팀에 이어 당당히 동메달을 거머쥔 것이다.
장애인 재활을 위한 의공학 분야 최고 기술을 겨루기 위한 사이배슬론은 기계인터페이스와 의족, 의수 등 6개 종목으로 나눠 올림픽 형태로 치러졌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대회에 미국과 일본, 독일 등 25개국 74개 팀이 출전했는데 인터넷 생방송 순간 시청자가 1억뷰(view)를 돌파할 정도로 관심이 뜨거웠다.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치는 것만으로도 하반신 마비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 출전을 결심한 그는 생업까지 뒷전으로 하고 일주일에 사흘 이상 연습에 몰두했다. 그러나 세상의 편견 탓에 대회 준비 과정은 녹록지 않았다.
공 교수는 “로봇으로 굳이 장애인을 돕는 ‘비대중적인’ 일을 하려 하느냐는 시선 때문에 훈련 장소를 섭외하기도, 후원을 받기도 쉽지 않았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나 세상은 그와 연구팀의 피땀 어린 노력에 결국 화답했다.
공 교수는 “세계 각국에서 온 5000여명의 관객들이 기립 박수를 보내줬다”며 “(김 선수가)중간에 포기하려 하자 ‘힘내라’며 환호성을 질러주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돌이켰다. 공 교수는 “경기가 끝날 때 김 선수가 ‘사실 엄청 포기하고 싶었다. 근데 포기하지 않길 잘했다, 고맙다’고 말씀하시는 걸 듣고 가슴이 벅찼다”고 말했다.
지난 3월 처음 로봇을 입고 뚜벅뚜벅 걸을 때 ‘손오공이 구름을 타고 날으는 듯’한 전율을 느꼈다는 그는 “이번 대회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모든 장애인들이 두 발로 다시 설 수 있다는 희망의 불씨를 댕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 교수 연구팀은 이제 입는 로봇을 상용화하는 방안을 고안 중이다.
로봇 단가 절감 등 일반에 상용화 하기까지 아직 넘어야 할 산들이 많다는 공 교수는 “입는 로봇이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보급될 수 있게 해 장애인들의 생활에 도움을 주는 게 꿈”이라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18&aid=0003661509
일본도 참가했지만 역시 열등한 기술력으로 순위권에는 없군요. DARPA 주최의 재난 로봇 대회에서도 참패한 일본인지만 정말 일본인의 기술력은 열등하네요. ^ ^
- 西江大, 延世大セブランス病院 共同研究チーム, 国際ロボット大会で ¥"着るロボット¥" 部門世界 3位快挙
去る 8日(現地時間) スイスチューリヒで開かれた第1回 ‘サイベスルでは’ 大会の ‘エックソレイス’(外骨格着用ロボット) 種目でドイツとアメリカチームに引き続き堂堂と銅メダルを引っつかんだのだ.
障害者リハビリのための蟻孔学分野最高技術を競うためのサイベスルロンは機械インタペースと義足, 義手など 6ヶ種目で分けてオリンピック形態で行われた. 今年初めて開かれた今度大会にアメリカと日本, ドイツなど 25ヶ国 74個チームが出場したがインターネット生放送瞬間視聴者が 1オックビュ(view)を突破するほどに関心が熱かった.
大会を成功的に終えることだけでも下半身マヒ障害者たちに希望を与えることができるという考えに出場を決心した彼は生業まで後回しにして一週間に三日以上演習に沒頭した. しかし世の中の偏見のせいに大会準備過程はすごかった.
球教授は “ロボットで敢えて障害者を助ける ‘肥大重のな’ 仕事をしようと思うのかは視線のため訓練場所をソブウェしたり, 後援をもらいにくかった”と打ち明けた.
しかし世の中は彼と研究チームの血の汗幼い努力に結局肯定的に回答した.
球教授は “世界各国から来た 5000人余りの観客たちが起立拍手を送ってくれた”と “(金選手が)中間にあきらめようと欠点 ‘力を出しなさい’と歓呼の声を上げてくれる人々もいた”と振り返えた. 球教授は “競技が終わる時金選手が ‘実は激あきらめたかった. ところであきらめないのをよくした, ありがとう’とおっしゃるのを聞いて胸がいっぱいになった”と言った.
去る 3月初めてロボットを着てこつこつと歩く時 ‘孫悟空が雲に乗って飛ぶように’限り戦慄を感じたという彼は “今度大会が使い捨てで終わらないですべての障害者たちが二つの発露また立つことができるという希望の火種をてがらはきっかけになったら良いだろう”と言った.
球教授研究チームはもう着るロボットを常用化する方案を考案の中だ.
ロボット単価節減など一般に商用化するまでまだ越えなければならない山山が多いという球教授は “着るロボットがもうちょっと多い人々に普及され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して障害者たちの生活にお手助けになるのが夢”と言った.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18&aid=0003661509
倭国も参加したがやっぱり劣等な技術力で順位圏にはないですね. DARPA 主催の災難ロボット大会でも惨敗した倭寇だが本当に倭寇の技術力は劣等です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