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독일·프랑스의 방위 협력 강화안 「EU군」에 반대
독일과 프랑스가 유럽연합(EU)의 방위 협력 강화를 공동 제안했던 것에 대해서, 영국은 27일, EU의 가맹국인 동안은 각국의 군을 하나로 정리하는 어떠한 제안에도 반대할 의향을 표명했다.독일과 프랑스는 단일의 군을 창설할 계획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방위 협력 강화의 움직임은 북대서양 조약기구(NATO)도 지지하고 있다고 하고 있다.
브라치스라바로 열리고 있는 EU의 국방장관 회합에서 파론 영국방상은, 비우호적인 관계에 있는 러시아로부터 유럽을 방위하는 역할은 EU는 아니고 NATO에 있다고 말했다.스웨덴이나 네델란드, 폴란드, 라트비아, 리투아니아도, 프랑스와 독일에 의한 제안에 염려를 나타내고 있으면 덧붙였다.이러한 나라들이 제안에 염려를 나타낸 것은, EU의 외교 당국도 인정하고 있다.
영국은 EU의 군을 지휘하는 총사령부를 마련하는 제안에도 반대하고 있다.총사령부의 장소는 브륏셀이 될 가능성이 있다.금융 위기 이후, NATO 가맹국은 예산 삭감을 계속하고 있어 영국은 총사령부 창설의 움직임에 의해서 NATO의 재원이 고갈하는 것은 아닐까 위구하고 있다.
파론씨는 「유럽은 이미 사령부에서 넘치고 있다.한층 더 만들 필요는 없다」라고 말했다.
영국은 EU를 이탈할 때까지는 완전한 의결권을 가지고 있다.방위 관련의 결정은 다수결의 투표 에 걸린다.
http://www.newsweekjapan.jp/stories/world/2016/09/post-5911.php
イギリス、ドイツ・フランスの防衛協力強化案「ＥＵ軍」に反対
ドイツとフランスが欧州連合（ＥＵ）の防衛協力強化を共同提案したことについて、英国は２７日、ＥＵの加盟国である間は各国の軍を一つにまとめるようないかなる提案にも反対する意向を表明した。ドイツとフランスは単一の軍を創設する計画は存在しないと主張。防衛協力強化の動きは北大西洋条約機構（ＮＡＴＯ）も支持しているとしている。
ブラチスラバで開かれているＥＵの国防相会合でファロン英国防相は、非友好的な関係にあるロシアから欧州を防衛する役割はＥＵではなくＮＡＴＯにあると述べた。スウェーデンやオランダ、ポーランド、ラトビア、リトアニアも、フランスとドイツによる提案に懸念を示していると付け加えた。これらの国々が提案に懸念を示したことは、ＥＵの外交筋も認めている。
ファロン氏は記者団に対して「単一の部隊を望んでいる加盟国がいるようだ。私にはそれが欧州軍として映り、われわれは、そうしたものに反対する」と述べた。
英国はＥＵの軍を指揮する総司令部を設ける提案にも反対している。総司令部の場所はブリュッセルとなる可能性がある。金融危機以降、ＮＡＴＯ加盟国は予算削減を続けており、英国は総司令部創設の動きによってＮＡＴＯの財源が枯渇するのではないかと危惧している。
ファロン氏は「欧州は既に司令部であふれている。さらにつくる必要はない」と述べた。
英国はＥＵを離脱するまでは完全な議決権を有している。防衛関連の決定は多数決の投票に掛けられる。
http://www.newsweekjapan.jp/stories/world/2016/09/post-5911.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