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보급선에 별임무…인공위성에 전용, 달탐사도
우주 항공 연구 개발 기구(JAXA)는, 국제 우주 스테이션(ISS)에 물자를 옮기는 무인 보급선 「황새」의 차세대기를, 기체의 일부를 인공위성 등에 전용할 수 있는 「다목적형」으로 할 것을 결정했다.
달이나 화성의 유인 탐사등 향후의 우주 개발을 봐 피울 수 있어 일회용이었던 종래의 기능을 크게 재검토했다.우주 공간을 자력으로 항행할 수 있도록 해, 관측 기기도 탑재한다.
개발비 350억엔을 투자할 방침으로, 2021년도의 발사를 목표로 한다.
http://www.yomiuri.co.jp/science/20160823-OYT1T50069.html?from=ytop_y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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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人補給船に別任務…人工衛星に転用、月探査も
宇宙航空研究開発機構（ＪＡＸＡ）は、国際宇宙ステーション（ＩＳＳ）に物資を運ぶ無人補給船「こうのとり」の次世代機を、機体の一部を人工衛星などに転用できる「多目的型」にすることを決めた。
月や火星の有人探査など今後の宇宙開発を見すえ、使い捨てだった従来の機能を大きく見直した。宇宙空間を自力で航行できるようにし、観測機器も搭載する。
開発費３５０億円を投じる方針で、２０２１年度の打ち上げを目指す。
こうのとりは、ＩＳＳに滞在している宇宙飛行士に水や食料、実験機器などを運ぶ手段として、日本が０９年から実証機を含め計５機、打ち上げた。輸送後はＩＳＳで使用した衣類などを積み、大気圏に投下して燃やしてい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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