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태평양군
전략폭격기의 전3기종, 미가 괌에 동시 전개!
미 태평양군은 17일, 미 령 괌의 안다센 공군 기지에 B-52, B-1, B-2의 전략폭격기 3기종 모두를 처음으로 동시 전개해, 남지나해, 북동 아시아 상공에서의 작전 활동에 참가시켰다고 발표했다.
3기종은 지금까지 동기지에 개별적으로 전개한 것은 있었지만, 동시에 모일 것은 없었다.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의 공군력을 강화하는 것으로, 핵미사일의 실전 배치를 서두르는 북한이나 무리한 해양 진출을 실시하고 있는 중국을 견제 하는 목적으로 보여진다.
전략폭격기는 항속 거리가 길고, 핵폭탄이나 순항 미사일 등 대량의 무기를 탑재할 수 있다.기체의 방어 능력도 높고, 미 공군의 억제력의 요점이 되고 있다.특히 B-2는 레이더-에 파악할 수 있는 어려운 스텔스 성능을 가져, 적지 깊숙하게 침입하는 것이 가능하다.
■News Source (요미우리 신문)
http://headlines.yahoo.co.jp/hl?a=20160818-00050123-yom-int
米太平洋軍 “爆撃機の全３機種、同時展開！”
米太平洋軍
戦略爆撃機の全３機種、米がグアムに同時展開！
米太平洋軍は１７日、米領グアムのアンダーセン空軍基地にＢ-５２、Ｂ-１、Ｂ-２の戦略爆撃機３機種全てを初めて同時展開し、南シナ海、北東アジア上空での作戦活動に参加させたと発表した。
３機種はこれまで同基地に個別に展開したことはあったが、同時にそろうことはなかった。アジア太平洋地域での空軍力を強化することで、核ミサイルの実戦配備を急ぐ北朝鮮や強引な海洋進出を行っている中国をけん制する狙いとみられる。
戦略爆撃機は航続距離が長く、核爆弾や巡航ミサイルなど大量の武器を搭載することができる。機体の防御能力も高く、米空軍の抑止力の要となっている。特にＢ-２はレーダーに捉えられにくいステルス性能を持ち、敵地奥深くに侵入することが可能だ。
■News Source （読売新聞）
http://headlines.yahoo.co.jp/hl?a=20160818-00050123-yom-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