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해군, 차기 이지스 함에 SM3 요격 미사일 탑재인가
한국 해군이 2020년대 중반 이후에 도입하는 차기 이지스 함(광개토 3 Batch-2)에 탄도 미사일 요격 능력을 갖추는 계약을 미국과 러시아 키드마틴과 체결했다.시스템을 납품하는 록히드 마틴은 16일, 보도 자료를 통해서 「미 해군 신형 구축함 1척과 일본 아타고급 구축함 2척, 한국의 차기 구축함(3척)에 최신 이지스 전투 체계 baseline(baseline=BL) 9 전투 체계를 탑재하는 4억 90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분명히 했다.단지, 록히드 마틴은 한국 이지스 함에의 탑재 비용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이지스 전투 체계는 탄도 미사일 방위를 수행할 수 있는 통합된 함정 대공 방어망.▼레이더-(SPY-1 D)를 통한 표적 탐지 및 추적▼지휘 통제부에서 표적 결정 및 무장 할당▼미사일 교전 계획 수립 및 수직 발사 체계로 미사일 발사▼미사일 발사 후 유도 시스템 가동▼교전 평가—의 순서에 진행된다.
현재, 한국군에서는 3척의 이지스 함에 이지스 전투 체계의 baseline 7.1이 적용되고 있다.그러나 baseline 7.1에는 미사일을 탐지해도 요격기능이 없다.
해군의 관계자는 「세종대왕등의 이지스 함은 SPY-1 D레이더-로 1000킬로 떨어진 미사일을 탐지해 추적할 수 있지만, 이것을 요격 하는 시스템은 빠져 있다」라고 해 「차기 구축함은 요격 능력도 보유하게 되었다고 하는 의미」라고 설명했다.이것에 관련해 브룩스 한미 연합 사령관도 2일, 「북한의 미사일을 해상에서 요격 하는 필요성이 있다」라고 말했다.
주한미군이 경상북도 성주(손쥬)에 배치할 예정의 기껏해야 번미사일 방위(THAAD) 체계가 육지에서 북한의 미사일을 방어해, 해상에서는 이지스 함이 요격 하는 입체 작전이 가능하게 된다.
신·젼우 한국 국방 안보 포럼 사무국장은 「이지스 함에는 THAAD 레이더-보다 강력한 레이더-가 탑재되고 있고, 요격기능을 추가하면 즉시 「바다의 THAAD」가 된다」라고 해 「THAAD는 육지에 고정되고 있지만, 이지스 함은 토카이(톤헤, 일본명·일본해)와 사이카이(소헤, 황해)를 움직이면서 작전을 전개할 수 있다고 하는 메리트가 있다」라고 말했다.
baseline 9에는 요격 미사일 SM3 탑재가 가능하다.SM3의 최대 사정거리와 요격 고도는 각각 500킬로.THAAD의 요격 고도(40~150킬로)와 사정거리(200킬로)를 웃돈다.군의 관계자는 「요격 미사일로서 SM3를 도입하는 것은 예산(1발근처 약 150억원)이기 때문에 확정하고 있지 않지만, baseline 9를 탑재하는 만큼 도입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말했다.SM3 미사일은 괌에 날아 가는 미사일을 요격 할 수도 있어 미 미사일 방위(MD) 체계 편입을 둘러싼 논쟁도 예상된다.
한편, THAAD의 성주 배치에 관련해, 금 관용(김·그욘) 경상북도 지사는 이 날, 「정부는 호시야마 포대를 고집하고 있고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하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라고 말했다.호시야마 포대의 대신의 THAAD 배치 장소에는 성주 롯테스카이히르고르후장, 까치산등이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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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海軍、次期イージス艦にＳＭ３迎撃ミサイル搭載か
韓国海軍が２０２０年代半ば以降に導入する次期イージス艦（広開土３ Ｂａｔｃｈ-２）に弾道ミサイル迎撃能力を備える契約を米ロッキードマーチンと締結した。システムを納品するロッキードマーチンは１６日、報道資料を通じて「米海軍新型駆逐艦１隻と日本あたご級駆逐艦２隻、韓国の次期駆逐艦（３隻）に最新イージス戦闘体系ベースライン（ｂａｓｅｌｉｎｅ=ＢＬ）９戦闘体系を搭載する４億９０００万ドル規模の契約を締結した」と明らかにした。ただ、ロッキードマーチンは韓国イージス艦への搭載費用については明らかにしなかった。
イージス戦闘体系は弾道ミサイル防衛を遂行できる統合された艦艇対空防御網。▼レーダー（ＳＰＹ-１Ｄ）を通じた標的探知および追跡▼指揮統制部で標的決定および武装割当▼ミサイル交戦計画樹立および垂直発射体系でミサイル発射▼ミサイル発射後誘導システム稼働▼交戦評価--の順に進行される。
現在、韓国軍では３隻のイージス艦にイージス戦闘体系のベースライン７．１が適用されている。しかしベースライン７．１にはミサイルを探知しても迎撃機能がない。
海軍の関係者は「世宗大王などのイージス艦はＳＰＹ-１Ｄレーダーで１０００キロ離れたミサイルを探知して追跡できるが、これを迎撃するシステムは抜けている」とし「次期駆逐艦は迎撃能力も保有することになったという意味」と説明した。これに関連しブルックス韓米連合司令官も２日、「北朝鮮のミサイルを海上で迎撃する必要性がある」と述べた。
在韓米軍が慶尚北道星州（ソンジュ）に配備する予定の高高度ミサイル防衛（ＴＨＡＡＤ）体系が陸地で北朝鮮のミサイルを防御し、海上ではイージス艦が迎撃する立体作戦が可能になる。
シン・ジョンウ韓国国防安保フォーラム事務局長は「イージス艦にはＴＨＡＡＤレーダーより強力なレーダーが搭載されていて、迎撃機能を追加すれば直ちに『海のＴＨＡＡＤ』になる」とし「ＴＨＡＡＤは陸地に固定されているが、イージス艦は東海（トンヘ、日本名・日本海）と西海（ソヘ、黄海）を動きながら作戦を展開できるというメリットがある」と述べた。
ベースライン９には迎撃ミサイルＳＭ３搭載が可能だ。ＳＭ３の最大射程距離と迎撃高度はそれぞれ５００キロ。ＴＨＡＡＤの迎撃高度（４０～１５０キロ）と射程距離（２００キロ）を上回る。軍の関係者は「迎撃ミサイルとしてＳＭ３を導入するのは予算（１発あたり約１５０億ウォン）のため確定していないが、ベースライン９を搭載するだけに導入する可能性が高い」と述べた。ＳＭ３ミサイルはグアムに飛んでいくミサイルを迎撃することもでき、米ミサイル防衛（ＭＤ）体系編入をめぐる論争も予想される。
一方、ＴＨＡＡＤの星州配備に関連し、金寛容（キム・グァンヨン）慶尚北道知事はこの日、「政府は星山砲台にこだわっていては問題を解決することができないという事実を認識するべきだ」と述べた。星山砲台の代わりのＴＨＡＡＤ配備場所には星州ロッテスカイヒルゴルフ場、カチ山などが挙がっ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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