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박 수주, 세계 6위에 전락!
세계 선두를 자랑하고 있던 한국 조선업의 선박 수주 실적은 지난 달, 불과 4척에 머무르는 등, 금년 1－5월의 누적 수주량은 세계 6위에까지 전락했다.
조선・해운업전문의 조사회사 클럭 손・리서치에 의하면, 1－5월의 국별 수주 실적으로 1위는 63척(200만 CGT, 표준 화물선 환산 톤수)의 중국에서, 한국은 14척(27만 CGT)으로 6위였다.2－4위는 크루즈선을 집중적으로 수주한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라고 하는 유럽세가 차지해 일본은 15척(31만 CGT)으로 한국을 1 랭크 웃도는 5위였다.중국은 수주량 전체의 87%가 중국의 해운회사에 의한 발주였다.
5월의 메이커별의 수주량은, 현대 중공업 그룹의 현대 오라 조선에 의한 케미컬 탱커 2척, 대선조선에 의한 케미컬 탱커 2척의 합계 4척이었다.현대 중공업, 대우 조선 해양, 삼성 중공업의 이른바 조선 대기업 3사는 1척이나 수주할 수 없었다.특히 삼성 중공업은 연초부터 5개월, 전혀 수주 실적이 없다.
■News Source (조선일보 일본어판)
http://www.chosunonline.com/site/data/html_dir/2016/06/03/2016060300782.html
韓国
船舶受注、世界6位に転落！
世界首位を誇っていた韓国造船業の船舶受注実績は先月、わずか4隻にとどまるなど、今年1－5月の累積受注量は世界6位にまで転落した。
造船・海運業專門の調査会社クラークソン・リサーチによると、1－5月の国別受注実績で1位は63隻（200万CGT、標準貨物船換算トン数）の中国で、韓国は14隻（27万CGT）で6位だった。2－4位はクルーズ船を集中的に受注したイタリア、ドイツ、フランスという欧州勢が占め、日本は15隻（31万CGT）で韓国を1ランク上回る5位だった。中国は受注量全体の87％が中国の海運会社による発注だった。
5月のメーカー別の受注量は、現代重工業グループの現代尾浦造船によるケミカルタンカー2隻、大鮮造船によるケミカルタンカー2隻の計4隻だった。現代重工業、大宇造船海洋、サムスン重工業のいわゆる造船大手3社は1隻も受注できなかった。特にサムスン重工業は年初から5カ月、全く受注実績がない。
■News Source （朝鮮日報日本語版）
http://www.chosunonline.com/site/data/html_dir/2016/06/03/201606030078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