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2 양산 창간호기 「68-1203」, 기후 기지에서 첫비행에 성공
카와사키중공은 2016년 5월 17일 (화), 항공 자위대 기후 기지에서 C-2 수송기의 양산 창간호기 「68-1203」의 첫비행에 성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양산 창간호기 「68-1203」은 기후 기지에 인접하는 카와사키중공의 기후 공장에서 제조된 것입니다.첫비행은 5월 17일 (화)의 11시 28분에 기후 기지를 이륙해, 3시간의 비행을 실시한 후에 기후 기지에 귀환, 무사히 착륙했습니다.
2016년 3월에는, 방위 장비청이 동청의 로고를 휘감은 XC-2 시작 1호기 「08-1201」을 수령해 기후 기지에서 성능 확인 시험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만, 카와사키중공에서는, 계속 양산 창간호기의 비행 시험을 실시해, 자위대에의 2015년도 납입을 향해서 총력을 들어 임해 간다고 하고 있습니다.
C-2는, 2014년 1월에 기내의 기압을 높이는 강도 시험을 실시하고 있는 한중간에 화물문과 후부 동체등을 손상하는 불편이 발생, 이것을 받아 시작 1호기의 동체의 교환이 실시된 영향으로, 개발 기간이나 양산기의 부대 배치가 대략 2년 지연이 되고 있습니다.
http://flyteam.jp/news/article/63529
C-2量産初号機「68-1203」、岐阜基地で初飛行に成功
川崎重工は2016年5月17日(火)、航空自衛隊岐阜基地でC-2輸送機の量産初号機「68-1203」の初飛行に成功したと発表しました。
量産初号機「68-1203」は岐阜基地に隣接する川崎重工の岐阜工場で製造されたものです。初飛行は5月17日(火)の11時28分に岐阜基地を離陸し、3時間の飛行を行った後に岐阜基地に帰還、無事着陸しました。
2016年3月には、防衛装備庁が同庁のロゴをまとったXC-2試作1号機「08-1201」を受領し岐阜基地で性能確認試験などを実施していますが、川崎重工では、引き続き量産初号機の飛行試験を実施し、自衛隊への2015年度納入に向けて総力を挙げて取り組んでいくとしています。
C-2は、2014年1月に機内の気圧を高める強度試験を実施している最中に貨物扉と後部胴体などを損傷する不具合が発生、これを受けて試作1号機の胴体の交換が実施された影響で、開発期間や量産機の部隊配備がおよそ2年遅れとなっ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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