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인공태양” 개발 경험 있는 한국, 핵심부품 납품 등 주도적 역할
한국이 ITER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는 것은 2008년부터 ITER와 원리가 같은 핵융합로인 KSTAR를 건설·운영해온 경험 덕분이다.
대전 국가핵융합연구소 내에 있는 KSTAR는 ITER의 27분의 1 크기로 5000억원이 투입됐다. KSTAR 건설에 참여했던 한국 기업 110여 곳이 ITER에 부품을 납품한다. 현대중공업은 ITER의 핵심 부품인 진공 용기를 만들고 있다. 스테인리스 스틸과 텅스텐 소재로 용접 부위만 4만3000곳에 이른다. 공급 단가가 1500억원이다.
앞으로 ITER 사무국이 더 발주할 3000억원대 진공 용기도 현대중공업이 수주할 가능성이 크다. 전기 업체인 다원시스는 전원 시스템을 700억원에 수주했고, 자동화 전문 업체인 SFA와 태경중공업은 ITER를 조립하는 자동화 기기를, 한전기술은 전원 케이블을 공급한다.
국내 업체들이 지금까지 ITER에서 벌어들인 돈만 3306억원에 이른다.
ITER 기계 부문 책임자인 김병윤 박사는 ”한국은 분담금 대부분을 회수할 수 있는 유일한 국가”라며 “ITER가 성공하면 한국 기업들이 핵융합 발전 시장을 선점할 수 있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3&aid=0003171744
인류최대 프로젝트 ‘인공태양’ ITER 개발, 한국이 주도
○ KSTAR 기술력, ITER가 인정
실제로 ITER 사업단 내에서 한국의 리더십이 인정받게 된 배경에는 KSTAR의 역할이 크다. KSTAR는 ITER를 25분의 1로 축소한 시제품으로 불릴 만큼 구조와 작동 방식이 비슷하다. 두 실험로 모두 초전도자석에서 나오는 강력한 자기장이 1억5000만 도까지 올라가는 플라스마를 가두는 ‘토카막’을 핵심 장치로 쓴다.
세계적으로 초전도 핵융합장치는 KSTAR와 중국의 ‘EAST’가 유일하다. 하지만 초전도 기술에서는 우리가 중국보다 한 수 위로 인정받는다. 일본도 초전도 핵융합장치 ‘JT-60SA’를 건설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 비해 4∼5년 뒤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런 이유로 ITER 토카막 조립은 박주식 박사가, 진공용기 제작은 최창호 박사가 각각 총괄 지휘하고 있다. 박 박사는 KSTAR 건설 당시 총책임자였고, 최 박사는 KSTAR에서 실무 책임을 맡았던 초전도 전문가다.
오영국 KSTAR연구센터 부센터장은 “핵융합장치는 한 치의 오차라도 발생하면 실패하는 정밀한 첨단장치인 만큼 KSTAR를 성공시킨 한국의 기술력이 주목받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18일 프랑스에서 열린 ITER 이사회에서는 남궁원 포항공대 명예교수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출했다. 이사회는 ITER 건설과 관련된 일정, 예산 등 사업의 중요한 사항을 결정하는 ITER 내 최고 의결기구다. 남궁 교수는 내년 1월부터 2년간 이사회를 이끈다. ITER 이사회는 내년 6월 사업 진행 절차와 비용 등을 전반적으로 검토해 전체 일정 등을 조정할 방침이어서 남궁원 신임 의장의 역할이 더욱 막중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20&aid=0002905480
¥"ミニ人工太陽¥" 開発経験ある韓国, 核心部品納品など主導的役目
韓国が ITERで主導的役目をすることは 2008年から ITERと原理が同じ核融合路である KSTARを建設・運営して来た経験おかげさまだ.
大田国家核融合研究所内にある KSTARは ITERの 27分の 1 大きさで 5000億ウォンが投入された. KSTAR 建設に参加した韓国企業 110余所が ITERに部品を納品する. 現代重工業は ITERの核心部品である真空勇気を作っている. ステンレススチールとタングステン素材で溶接部位だけ 4万3000ヶ所に至る. 供給単価が 1500億ウォンだ.
これから ITER 事務局がもっと発注する 3000億ウォン台真空勇気も現代重工業が受注する可能性が大きい. 電気業社である多元シースは田園システムを 700億ウォンに受注したし, 自動化専門業社である SFAと苔径重工業は ITERを組立てる自動化這うのを, 韓電技術は田園ケーブルを供給する.
国内企業等が今まで ITERで積いだお金だけ 3306億ウォンに至る.
ITER 機械部門責任者であるギムビョングユン博士は 韓国は分担金大部分を回収することができる唯一の国家と言いながら ITERが成功すれば韓国企業らが核融合発展市場を先行獲得することができるという意味と言った.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3&aid=0003171744
人類最大プロジェクト ‘人工太陽’ ITER 開発, 韓国が主導
○ KSTAR 技術力, ITERが認定
実際で ITER 事業団内で韓国のリーダーシップが認められるようになった背景には KSTARの役目が大きい. KSTARは ITERを 25分の 1で縮小した試作品と呼ばれるほど構造と作動方式が似ている. 二つの実験路皆超伝導磁石から出る力強い磁場が 1億5000万度まで上がるプラズマを閉じこめる ‘トカマック’を核心装置で使う.
世界的に超伝導核融合装置は
こんな理由で
呉イギリス KSTAR研究センターブセントザングは “核融合装置は一寸の誤差でも発生すれば失敗する精緻な先端装置であるだけに KSTARを成功させた韓国の技術力が注目されることと見える”と言った.
18日フランスで開かれた 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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