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몰락하는 일본 수출w warota


총부채20141025.jpg


총부채 비율이 유럽 주변국들에 비해


확연히 낮아서 (2013)






지형도.JPG

독일은 참으로 대단한 나라


 


실업률.JPG


실업률도 유럽 평균보다 낮은


우수한 나라야. (2015)

 



 


(Hidden Champions: 각 분야의 세계시장을 지배하는 우량 기업)


독일 기업들이 몹시 탄탄하기 


때문이라고 해. ㄷㄷ (2012)







독일수출.jpg


독일의 수출 구성을 자세히 살펴보자면 







What_did_Germany_export_in_2014-.jpg

(출처: http://atlas.cid.harvard.edu/)


파란색이 제조업, 분홍색이 화학, 갈색이 철강


녹색이 의류, 노란색이 농업 (2014)

 

 

독일전차2.JPG



독일의 주력산업은 자동차, 기계


철강, 화학 산업들이야. (2014)







화학수출.jpg


독일의 화학제품 수출은 


어마어마하게 많고 (2011)







자동차수출.jpg


자동차 수출도 엄청나게 많이 해서 (2011)







usa-europe.jpg


유럽 전체에서 자동차 수출을


가장 많이 하는 나라가 독일이라고 해. (2011. 북미수출)







독일자동차수출.JPG



순위 국가 미 달러($)
1 룩셈부르크 103,187 2015년 10월 기준
2 스위스 82,178
3 카타르 78,829
4 노르웨이 76,266
5 미국 55,904
6 싱가포르 53,224
7 오스트레일리아 51,642
8 덴마크 51,424
9 아이슬란드 51,068
10 산마리노 49,139
11 스웨덴 48,966
12 아일랜드 48,940
13 네덜란드 44,333
14 영국 44,118
15 캐나다 43,935
16 오스트리아 43,547
17 핀란드 42,159
- 홍콩 42,097
18 독일 41,267
19 벨기에 40,456
20 프랑스 37,726
21 뉴질랜드 36,963
22 이스라엘 35,702
23 UAE 35,392
24 일본 32,481
- EU 32,006
25 쿠웨이트 29,983
26 이탈리아 29,847
27 브루나이 27,759
28 대한민국 27,513 2015년 10월 기준
 

독일의 지난해 국내총생산(GDP)이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독일 연방 통계청은 14일(현지시간) 독일의 지난해 GDP 성장률이 전년보다 1.7% 성장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2014년 연간 성장률인 1.6%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로, 시장전문가 전망치와도 일치한다.

유럽 내 경제강국으로 꼽히는 독일은 지난해 민간 소비와 정부 지출에 힘입어 4년 만에 최고 성장률을 보였다.

지난해 민간 소비 성장률은 전년의 0.9%보다 높은 1.9%였으며, 정부 지출은 전년 1.7%에서 2.8%로 늘었다. 수출과 수입은 각각 5.4%, 5.7% 성장세를 보였다.


 

◇왜 일본 경제는 불황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나요=그럼에도 일본 내 경제학자들이나 정부는 1990년대 초반 버블 붕괴 후 자국 경제가 디플레이션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데 대부분 동의합니다. 수요 부족을 주장하는 경제학자들은 소비와 투자·정부지출을 늘리도록 확장 금융·재정 정책을 주문하고 공급 부족을 주장하는 경제학자들은 노동 시장의 유연화나 규제개혁과 같은 구조개혁을 주문하고 있지만 문제는 20여년에 걸친 장기 불황의 원인이 공급과 수요 측면에 복잡하게 얽혀 있다는 점이에요. 일본의 잠재성장률을 보면 1980년대만 하더라도 3~4% 수준이었는데 1990년대에는 1.5%, 2000년대에는 0.8%로 떨어졌습니다. 그 이유는 첫째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15세에서 64세까지의 생산가능인구 감소, 둘째 기업의 기대성장률 저하 및 과잉 채무 문제 등에 따른 설비투자 감소, 셋째 새로운 성장 분야의 기업이나 산업의 출현을 막는 자원 배분의 비효율성에 있다고 요약할 수 있어요. 결국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은 수요와 공급 측면에 내재된 복합적 요소에 기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정부의 경제정책은 유효했나요=금융정책 측면에서 일본 정부가 공식적으로 디플레이션을 선언하고 제로금리 정책을 단행한 시점은 2001년 3월입니다. 1990년대 초반의 버블 붕괴는 1997년 홋카이도 다쿠쇼쿠은행, 야마이치증권, 산요증권의 도산으로 이어졌는데 이 과정에서 일본의 전국 은행들이 떠안은 부실채권 총액은 약 200조엔이고 이 중 절반인 약 100조엔(GDP의 5분의1)은 손실 처리 했습니다. 그 결과 금융권이 기업 대출을 기피하는 신용위축 현상이 사회문제화하고 잃어버린 10년론이 회자되자 일본중앙은행(BOJ)이 양적완화를 단행한 것입니다. 그렇지만 당시 제로금리 정책은 유효수요 부족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채 세계 경제의 호황을 틈타 2006년 3월 양적완화를 해제했습니다. 물론 이 양적완화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후에도 재개됐습니다. 2013년 4월 정식화한 아베노믹스의 첫 번째 화살, 양적완화는 70엔~80엔·달러에 달하는 엔화 환율을 120엔대까지 끌어올리고 닛케이지수를 10,000대에서 한때 20,000대로 끌어올렸다는 점에서 절정에 이르렀습니다. 그렇지만 아베노믹스의 양적완화는 엔화 약세에도 수출 증가나 투자·고용 등 실물 측면에서 별 효과를 내지 못한 채 “2년 이내 2% 성장” 목표는 요원해지고 있습니다. 

재정정책 측면에서도 일본 정부의 시행착오는 타산지석으로 삼기 충분합니다. 일본 정부는 1990년대 말과 2000년대 초반 경기부양을 명분으로 총 123조엔의 천문학적 예산을 공공투자에 투입했지만 경제 효과는 거의 못 거둔 채 국가채무라는 유산만 남겼어요. 일본의 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은 1997년 100%를 초과했는데 정부가 대규모 공공투자를 단행하고 난 뒤인 2002년에는 150%를 초과하고 2011년에는 200%를 넘어섰습니다. 우리 정부가 유념해야 할 것은 정부가 국채 발행을 통해 공공투자를 늘릴 경우 가계 부문이 장래에 증세를 예견해 현재 소비를 억제한다는 “리카르도 중립성 명제(Ricardian equivalence theorem)”입니다. 요컨대 잃어버린 20년 동안 일본 정부가 위기에 대응해 실시한 금융정책이나 재정정책의 한계는 이들 정책이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이 과거와는 크게 다르고 정부의 경제정책이 작동할 수 있는 여지가 크게 줄었음을 보여줍니다. 


急激に成長するドイツ経済と衰退する日本経済


沒落する日本輸出w warota


総負債20141025.jpg


総負債の割合がヨーロッパ周辺国たちに比べて


確実に低くて (2013)






地形図.JPG

ドイツはまことにすごい国


 


失業率.JPG


失業率も ヨーロッパ平均より低い


優秀な だ. (2015)

 



 


(Hidden Champions: 各分野の世界市場を支配する優良企業)


ドイツ企業らが大変がっちりしていること 


だからだという. (2012)







ドイツ輸出.jpg


ドイツの輸出構成を詳らかによく見ようとすると 







What_did_Germany_export_in_2014-.jpg

(出処: http://atlas.cid.harvard.edu/)


青色が製造業, 桃色が化学, 茶色が鉄鋼


緑が衣類, 黄色が農業 (2014)

 

 

ドイツ電車2.JPG



ドイツの主力産業は自動車, 機械


鉄鋼, 化学産業たちだ. (2014)







化学輸出.jpg


ドイツの化学製品輸出は 


物物しく多くて (2011)







自動車輸出.jpg


自動車輸出もおびただしくたくさんして (2011)







usa-europe.jpg


ヨーロッパ全体で自動車輸出を


一番多くする国がドイツだという. (2011. 北米輸出)







ドイツ自動車輸出.JPG



順位 国家 米ドル($)
1 ルクセンブルク 103,187 2015年 10月基準
2 スイス 82,178
3 カタール 78,829
4 ノルウェー 76,266
5 アメリカ 55,904
6 シンガポール 53,224
7 オーストラリア 51,642
8 デンマーク 51,424
9 アイスランド 51,068
10 サンマリノ 49,139
11 スウェーデン 48,966
12 アイルランド 48,940
13 オランダ 44,333
14 イギリス 44,118
15 カナダ 43,935
16 オーストリア 43,547
17 フィンランド 42,159
- 香港 42,097
18 ドイツ 41,267
19 ベルギー 40,456
20 フランス 37,726
21 ニュージーランド 36,963
22 イスラエル 35,702
23 UAE 35,392
24 日本 32,481
- EU 32,006
25 クウェート 29,983
26 イタリア 29,847
27 ブルネイ 27,759
28 大韓民国 27,513 2015年 10月基準
 

ドイツの去年国内総生産(GDP)が 4年ぶりに最高値を記録した.

ドイツしきりに統計庁は 14日(現地時間) ドイツの去年 GDP 成長率が前年より 1.7% 成長したことと暫定集計されたと発表した.

これは 2014年年間成長率である 1.6%より小幅上昇した数値で, 市場専門家展望値とも一致する.

ヨーロッパ 私の経済強国で数えられるドイツは去年民間消費と政府支出に負って 4年ぶりに最高成長率を見せた.

去年民間消費成長率は前年の 0.9%より高い 1.9%であったし, 政府支出は前年 1.7%から 2.8%で増えた. 輸出と収入はそれぞれ 5.4%, 5.7% 成長勢を見せた.


 

◇どうして日本経済は不況の沼で脱け出すことができないんですか=それでも日本内エコノミストたちや政府は 1990年代初盤バブル崩壊後自国経済家デフレーションで脱け出すことができないというところ大部分同意します. 水曜不足を主張するエコノミストたちは消費と投資・政府支出をふやすように拡張金融・財政政策を注文して供給不足を主張するエコノミストたちは労動市場の柔軟化や規制改革のような構造改革を注文しているが問題は 20余年にわたった長期不況の原因が供給と需要側面に複雑に縛られているという点です. 日本の潜在成長率を見れば 1980年代だけでも 3‾4% 水準だったが 1990年代は 1.5%, 2000年代は 0.8%に落ちました. その理由は第一低出産・高令化による 15歳から 64歳までの生産可能人口減少, 二番目企業の期待成長率低下及び過剰債務問題などによる設備投資減少, 三番目新しい成長分野の企業や 産業の出現を阻む資源配分の非效率性にあると要約することができます. 結局日本の忘れてしまった 20年は需要と供給側面に内在した複合的 要素に起因すると見られます. 

◇政府のエコノミックスポリシーは有效だったんですか=金融政策側面で日本政府が公式的にデフレーションを宣言してゼロ金利政策を断行した時点は 2001年 3月です. 1990年代初盤のバブル崩壊は 1997年北海道Takuショー区銀行, 野馬理証券, 三洋証券の倒産につながったがこの過程で日本の全国銀行が引き受けた不実債券総額は約 200兆円でこの中半分である約 100兆円(GDPの 5分の1)は損失処理しました. その結果 金融圏が企業貸し出しを忌避する信用萎縮現象が社会問題化して忘れてしまった 10ニョンロンが膾炙されると日本中央銀行(BOJ)が量的緩和を断行したのです. ところが当時ゼロ金利政策は有效需要不足問題を解決す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まま世界経済の好況を乗じて 2006年 3月量的緩和を解除しました. もちろんこの量的緩和は 2008年グローバル金融危機後にも再開されました. 2013年 4月正式化したアベノ−ミックスの一番目矢, 量的緩和は 70円‾80円・ドルに達する円 為替を 120円台まで引き上げて日経指数を 10,000台でひととき 20,000台に引き上げたという点で絶頂に至りました. ところがアベノ−ミックスの量的緩和は円安にも 輸出 増加や投資・雇用など実物側面で別に效果を出すことができなかったまま ¥"2年以内 2% 成長¥" 目標は遥遠になっています. 

財政政策側面でも日本政府の試行錯誤は他山の石にすること十分です. 日本政府は 1990年代末と 2000年代初盤景気浮揚を名分で総 123兆円の天文学的予算を公共投資に投入したが経済效果はほとんどおさめる事ができなかったまま国家債務という 遺産だけ残しました. 日本の GDP 対比 国家債務の割合は 1997年 100%を超過したが政府が大規模公共投資を断行した後の 2002年には 150%を超過して 2011年には 200%を越しました. 我が政府が念頭に留めおかなければならないことは政府が 国債 発行を通じて公共投資をふやす場合家計部門が将来に増税を見越して現在消費を抑制するという ¥"リカルも中立性命題(Ricardian equivalence theorem)¥"です. 要するに忘れてしまった 20年の間日本政府が危機に対応して実施した金融政策や財政政策の限界はこれら政策が效果を発揮することができる環境が過去とは特に違って政府のエコノミックスポリシーが作動することができる余地が大きく減ったことを見せてくれ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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