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외화 준비고, 위기 대응에는 797억 달러 부족=한국 경제 연구원
한국 정부가 과거 최고의 외화 준비고를 근거로 통화 위기 재래의 가능성을 부정하는 중, 한국 경제 연구원은 11일, 현재의 한국의 외화 준비 수준에서는 위기 상황에의 대응에 충분하다고는 말할 수 없다는 분석을 분명히 했다.
동원은 「한국 경제의 위기 가능성 평가와 시사점」이라고 제목을 붙이는 보고서로,2014년 현재의 한국의 외화 준비고(3636억 달러)에서는, 통화 위기 발생시에 필요한 외화 준비 수준에 797억 달러 부족하면 분석했다.
보고서는 국제 결제 은행(BIS) 기준으로, 연간 수입 4분의 1, 단기 대외채무, 외국인에 의한 주식·채권투자의 3분의 1을 합계한 금액이 위기시에 필요한 외화 준비고라고 규정.그것을 적용시키면, 한국의 외화 준비고는, 현재보다 797억 달러 많은 4433억 달러 없으면 안 되게 된다.같은 기준으로 비교하면, 중국, 타이, 브라질 등은 충분한 외화 준비고를 확보하고 있다.
국내 총생산(GDP)에 차지하는 외화 준비고의 비율은 한국이 26.1%로, 대만(80.5%), 중국(33.9%), 일본(27.1%) 등 주변국을 밑돌고 있는 것을 알았다.
동원의 김·체베 연구 위원은 「외화 준비고 등에 기초를 두어, 등급 설정 회사가 최근, 한국의 등급설정을 인상했지만, 1997년의 통화 위기 시에도 한국의 등급설정은 양호했다.실체 경제의 위기 가능성이 큰 상황으로 위기 발생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동원의 지적에 대해서, 기획 재정부(성에 상당) 담당자는 「해외에서 한국의 외화 준비고가 부족한 것 지적을 받았던 적은 없다.외화 확보에도 코스트가 든다.외화를 함부로 쌓아 올리는 것은 어렵다」라고 말해 현재의 외화 준비고가 적정 수준에 있다라는 인식을 나타냈다.
http://www.chosunonline.com/site/data/html_dir/2016/01/12/2016011200774.html
韓国の外貨準備高、危機対応には797億ドル不足=韓国経済研究院
韓国政府が過去最高の外貨準備高を根拠に通貨危機再来の可能性を否定する中、韓国経済研究院は11日、現在の韓国の外貨準備水準では危機状況への対応に十分とは言えないとの分析を明らかにした。
同院は「韓国経済の危機可能性評価と示唆点」と題する報告書で、2014年現在の韓国の外貨準備高（3636億ドル）では、通貨危機発生時に必要な外貨準備水準に797億ドル足りないと分析した。
報告書は国際決済銀行（BIS）基準で、年間収入4分の1、短期対外債務、外国人による株式・債券投資の3分の1を合計した金額が危機時に必要な外貨準備高だと規定。それを当てはめると、韓国の外貨準備高は、現在より797億ドル多い4433億ドルなければならないことになる。同じ基準で比較すると、中国、タイ、ブラジルなどは十分な外貨準備高を確保している。
国内総生産（GDP）に占める外貨準備高の割合は韓国が26.1％で、台湾（80.5％）、中国（33.9％）、日本（27.1％）など周辺国を下回っていることが分かった。
同院のキム・チャンベ研究委員は「外貨準備高などに基づき、格付け会社が最近、韓国の格付けを引き上げたが、1997年の通貨危機の際にも韓国の格付けは良好だった。実体経済の危機可能性が大きい状況で危機発生の可能性を排除できない」と述べた。
同院の指摘について、企画財政部（省に相当）担当者は「海外から韓国の外貨準備高が不足しているの指摘を受けたことはない。外貨確保にもコストがかかる。外貨をむやみに積み上げることは難しい」と述べ、現在の外貨準備高が適正水準にあるとの認識を示した。
http://www.chosunonline.com/site/data/html_dir/2016/01/12/201601120077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