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인니 측과 한국형전투기 본계약…”모든 준비 마쳤다”
KF-X 개발비용 인니 20% 부담…이달 중 “개발착수회의” 개최
(서울=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7일 인도네시아 측과 한국형 전투기(KF-X) 체계개발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성용 KAI 사장과 팀블시아얀 인도네시아 국방부 예비전력 총국장은 이날 오전 인도네시아 국방부 청사에서 본계약에 서명했다. 서명식에는 장명진 방위사업청장과 리야미자드 리아쿠두 인도네시아 국방장관도 참석했다.
본계약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KF-X 체계개발 비용의 20%(약 1조6천억원)를 부담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인도네시아 측은 KF-X 시제기 1대와 각종 기술자료를 이전받게 된다.
양측은 작년 11월 이 같은 내용의 가계약을 체결했고 방사청과 KAI가 작년 말 KF-X 체계개발 본계약을 맺은 것을 토대로 이번에 가계약을 본계약으로 전환했다.
KAI는 “이번 계약으로 KF-X 체계개발사업은 투자와 업무 분담 등 공동 개발에 착수하기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작년말 방사청과 본계약을 체결한 이후 항공기개발센터를 준공했고 대형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조직개편 작업도 완료한 상태라고 KAI는 설명했다.
KAI와 인도네시아 측의 본계약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방부는 오는 4월KF-X 사업비의 약 1%를 부담하고 내년부터 이를 2% 이상으로 높일 예정이다.
또 인도네시아 국영 방산업체인 PTDI사는 오는 5월부터 연간 최대 100명의 인력을 파견해 KF-X 구조설계, 해석, 계통 분야에 참가한다.
KAI는 “이달 중으로 우리 정부와 군, 인도네시아 측,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KF-X 개발착수회의를 열것”이라며 “KF-X 사업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ljglory@yna.co.kr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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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インドネシア側と韓国刑典投機本契約…すべての準備終えた
KF-X 開発費用インドネシア 20% 負担…今月中 ¥"開発着手回の¥" 開催
(ソウル=連合ニュース) 李英材記者 =韓国航空宇宙産業(KAI)は 7日インドネシア側と韓国型戦闘機(KF-X) 体系開発のための本契約を締結したと明らかにした.
下誠用 KAI
本契約はインドネシア政府が KF-X 体系開発費用の 20%(薬1兆6千億ウォン)を負担するということが核心だ. インドネシア側は KF-X 時制期 1台と各種技術資料を以前受けるようになる.
両側は去年 11月このような内容の仮契約を締結したし放射青果
KAIは今度契約で KF-X 体系開発事業は投資と業務分担など共同開発に取り掛かるためのあらゆる準備を終えたと明らかにした.
昨年末放射青果本契約を締結した以後航空機開発センターを竣工したし大型事業の安定的推進のための組職改編作業も完了した状態と
KAIとインドネシア側の本契約によればインドネシア国防省は来る 4月KF-X 事業費の約 1%を負担して来年からこれを 2% 以上に高さを予定だ.
またインドネシア国営放散業社である PTDI暮す来る 5月から年間最大100人の人力を派遣して KF-X 構造設計, 解釈, 系統分野に参加する.
KAIは今月中に我が政府と軍, インドネシア側, 協力業社関係者たちが参加する KF-X 開発着手会議を開くと KF-X 事業の成功のために最善をつくすと明らかに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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