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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다윈항에 상륙한 미국 해병 대원
오스트레일리아와 미국의 동맹 관계에 중국 금액 녹
통상・군사의 요충, 다윈항을 중국이 99년간 조차에게
대략 한달 정도 전,중국의“민간기업”인「람교집단(LANDBRIDGE)」가 다윈의 항구의「99년 리스권」를 손에 넣는 계약을 오스트레일리아 북부 준주 정부라고 주고 받았다.리스권의 입수 가격은 5억 600만 오스트레일리아 달러였다.
인프라・에너지 관련 기업인 람교집단은 중국 산둥성을 본거지로 해, 항만 로지스틱스, 석유화학 관련 사업, 목재 수출입, 부동산 개발, 거기에 호텔 경영 등 폭넓은 사업을 다루고 있다.
2014년에는, 오스트레일리아의 브리스 벤을 본거지로 하는 가스 회사「웨스트 사이드」를 적대적 매수에 의해서 손에 넣은 것으로 화제가 되었다.웨스트 사이드의 매수 계약 서명식(2014년 11월 17일)은, 정확히 오스트레일리아를 방문하고 있던 습긴뻬이 국가 주석과 Abbott 수상(당시 )의 입회의 아래에서 오스트레일리아 연방 의회내에서 실시되었다.
오스트레일리아 및 미국의 방위 당국의 사이로, 이 계약이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이전에는 열강이 중국의 토지를 저작
이번 다윈항 조차 계약에 의해서 람교집단이 99년간 사용권을 얻는 것은, 다윈항 및 다윈항 부속이 갈까의 주요 시설(이스트 암 부두, 마린 서플라이 기지, 포트힐)이다.람교집단은, 리스계약료에 가세해 2억 오스트레일리아 달러를 투자해 항만 설비나 주변의 정비를 추진하는 것을 표명하고 있어, 북부 준주 정부의 기대는 크다.
웨스트 사이드와 같은 한기업의 매수와 다윈항의 리스계약은 의미가 크게 다르다.다윈항의 리스계약은, 항만 시설 및 항만을 포함한 주변 토지의 조차에 의해서, “오스트레일리아의 토지”를 중국 기업에 99년간 사용시키는 것이다.
일찌기 홍콩을 시작으로 하는 중국 각지의 토지가 유럽 열강이나 일본등에 의해서 조차 되어 버렸다.이것과 설마의 상황이 되어 있다는 것이다.
다윈은 미국 해병대의 거점
「다윈항 99년 조차 계약」의 체결이 발표되면, 오스트레일리아의 씽크탱크「오스트레일리아 전략 정책 연구소(ASPI)」는 오스트레일리아 국방상의 염려를 표명해, 오스트레일리아 연방 정부에 의한 재검토를 제언했다.
미국 해병대 부대는 과거 몇 년간에 걸쳐서, 수개월 교대로 다윈 교외를 방문해 오스트레일리아군에 의한 수륙 양요우사쿠전 능력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미국 해병대와 오스트레일리아군에 의한 수륙 양요우사쿠전 합동 훈련도, 다윈을 중심으로 하는 지역에서 실시되고 있다.
오키나와의 해병대 기지 문제가 오랫동안 해결하지 않는 것등의 영향으로, 미군은 태평양 지역의 해병대 전개를 재검토하고 있다.다윈 근교에 있어서의 이상의 미 해병대의 움직임은, 그 일환이다.현재 진행중의 계획에서는, 2500명 규모의 해병 원정대를 정기적으로 다윈에 주둔하게 되어 있다.
다만,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법률에 의해서 외국군의 완전한 주둔은 인정하지 않았다.그 때문에, 일본과 같이 영속적인 해병대 기지를 오스트레일리아 영내에 설치할 수 없다.거기서 해병 원정대는 수개월 마다 다윈 교외에 로테이션 전개하는 형태를 취하게 되어 있다.
그 때,미국 해병대 전개 부대는, 다윈항을 사용해 병원・자기재의 양륙이나, 탄약・식료의 보급등을 실시해야 한다.현재 구축중의 오스트레일리아군수륙 양용 부대도 마찬가지이다.
ASPI에 의하면,군이 사용하는 부두 그 자체는 조차 계약에는 포함되지 않았다.다만, 그 부두에 이르는 도로를 포함한 각종 항만 시설은 람교집단이 관리하게 된다.
다윈항은, 미국이나 우호국의 군함이 매년 100척 이상이나 사용하고 있다.당연한 일이면서, 미국 해병대나 오스트레일리아군에서는 심각한 경계의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무장 민병 부대도 가지는 람교집단
ASPI는 다윈의 군사적 중요성과 함께, 람교집단에 대한 의의도 제시하고 있다.
ASPI에 의하면, 중국의 대규모“민간기업”의 대부분이, 중국 공산당이나 인민해방군과의 관계가 지극히 애매하다.그렇지만 람교집단과 중국 공산당 그리고 인민해방군과의 연결은 다른 기업 이상으로 지극히 밀접하고, “민간기업”라고 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당과 군의“프런트 기업”라고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지적하고 있다.
람교집단을 인솔하는 억만장자의 협죠 이사장의 명함에는, 「중국 인민 정치 협상 회의 전국 위원회」및「산둥성 인민 대표 대회」의 멤버인 것이 명기되어 있다고 한다.이 사실은, 협씨가 중국 공산당과 얼마나 밀접한 연결을 가지고 있을까를 무엇보다도 강하게 이야기하고 있으면 ASPI는 지적하고 있다.
한층 더 ASPI가 주의를 환기하고 있는 것은, 람교집단에 설치되어 있는 공산당 지부 조직의 서기장, 하조 키요시씨이다.
하씨는, 인민해방군을 퇴역 하고 나서, 일조항 공안국의 정치국 차장이나 일조 항만 그룹의 공산당 위원회 멤버를 역임하고 있다.또, 2013년에 하씨는, 산둥성 정부에 의해서「국방에 현저하게 기여한 10명」의 1명으로 선택되고 있다.
게다가 2014년 8월에는, 람교집단의 내부에 인민해방군의 지원을 얻은「인민 무장 민병 부대」가 설립되었다.이 무장 조직을 지휘하는 것이 하씨인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얼마나 람교집단이 중국 공산당 및 인민해방군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는지를 나타내고 있다, 라고 ASPI는 주장하고 있다.
계약의 재고는 곤란
「다윈항 99년 조차 계약」의 체결에 의의를 나타내고 있는 것은 ASPI 만이 아니다.오스트레일리아 노동당등도 중국 기업의 오스트레일리아에의 대규모 참가에 반대하고 있다.
이러한 소리를 받고,오스트레일리아 연방 정부는, 한번 더 연방 정부 레벨로의 람교집단에 의한 다윈항 조차 계약의 리뷰를 실시할 방향으로의 검토를 시작했다.
다만, 북부 준주 정부도 람교집단도, 계약 체결 이전에 연방 정부 기관(국방성 및 외국 투자 조사위원회)과는 십이분에 서로 이야기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게다가,북부 준주 정부는 강렬하게 람교집단의 투자를 환영하고 있다.북부 준주 정부는 ASPI의 논조에 대해서「크게 사실을 비뚤어지게 한 논설이며, 오스트레일리아에 반중 사상과 배외 사상을 넓은나름과 목론 그리고 있는 악의 있는 주장이다」라고 비판하고 있다.
근년까지 백인 지상 주의가 잔존하고 있던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반중 사상」나「배외주의」라고 한 평가를 받아지는 것은, “약점”가 되어 버릴 수도 있다.
또,북부 준주 정부에 지불되는 거액의 자금은 벌써 은행에 불입되고 있어 북부 준주로서는 절대로 계약을 재검토할 수는 없다.
또,연방 정부내부에서도「국방에 관련되는 거래를 말해 가감에 감독하고 있었는지? 연방 정부의 긴장감이 부족한 태도는 추궁받아야 한다」라고 하는 책임 문제가 되는 것을 피하려는 움직임이 발생할 것이다.
이상과 같은 이유에 의해서「다윈항 99년 조차 계약이 파기되는 것은 지극히 생각하기 어려운」와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생각되고 있는 것 같다.
중국이 추진하는「바다의 실크로드」의 거점의 하나에 다윈항이 짜넣어지는 날은 가까이 가까워지고 있다.
http://jbpress.ismedia.jp/articles/-/45294
オーストラリア・ダーウィン港に上陸したアメリカ海兵隊員
オーストラリアと米国の同盟関係に中国がくさび
通商・軍事の要衝、ダーウィン港を中国が99年間租借へ
およそひと月ほど前、中国の“民間企業”である「嵐橋集団（LANDBRIDGE）」がダーウィンの港の「99年リース権」を手に入れる契約をオーストラリア北部準州政府と交わした。リース権の入手価格は5億600万オーストラリアドルであった。
インフラ・エネルギー関連企業である嵐橋集団は中国山東省を本拠地にし、港湾ロジスティックス、石油化学関連事業、木材輸出入、不動産開発、それにホテル経営など幅広い事業を手がけている。
2014年には、オーストラリアのブリスベンを本拠にするガス会社「ウェストサイド」を敵対的買収によって手に入れたことで話題になった。ウェストサイドの買収契約署名式（2014年11月17日）は、ちょうどオーストラリアを訪問していた習近平国家主席とアボット首相（当時）の立会いのもとにオーストラリア連邦議会内で実施された。
オーストラリアならびにアメリカの防衛当局の間で、この契約が深刻な問題となっている。
かつては列強が中国の土地を咀嚼
今回のダーウィン港租借契約によって嵐橋集団が99年間使用権を得るのは、ダーウィン港ならびにダーウィン港付属のいくかの主要施設（イーストアーム埠頭、マリンサプライ基地、フォートヒル）である。嵐橋集団は、リース契約料に加えて2億オーストラリアドルを投じて港湾設備や周辺の整備を推し進めることを表明しており、北部準州政府の期待は大きい。
ウェストサイドのような一企業の買収と、ダーウィン港のリース契約は意味合いが大きく異なる。ダーウィン港のリース契約は、港湾施設ならびに港湾を含む周辺土地の租借によって、“オーストラリアの土地”を中国企業に99年間使用させるのである。
かつて香港をはじめとする中国各地の土地がヨーロッパ列強や日本などによって租借されてしまった。これと真逆の状況になっているというわけだ。
ダーウィンはアメリカ海兵隊の拠点
「ダーウィン港99年租借契約」の締結が発表されると、オーストラリアのシンクタンク「オーストラリア戦略政策研究所（ASPI）」はオーストラリア国防上の懸念を表明し、オーストラリア連邦政府による再検討を提言した。
アメリカ海兵隊部隊は過去数年間にわたって、数カ月交代でダーウィン郊外を訪れ、オーストラリア軍による水陸両用作戦能力構築を支援している。アメリカ海兵隊とオーストラリア軍による水陸両用作戦合同訓練も、ダーウィンを中心とする地域で実施されている。
沖縄の海兵隊基地問題が長らく解決しないことなどの影響で、米軍は太平洋地域の海兵隊展開を見直している。ダーウィン近郊における以上の米海兵隊の動きは、その一環である。現在進行中の計画では、2500名規模の海兵遠征隊を定期的にダーウィンに駐留することになっている。
ただし、オーストラリアでは法律によって外国軍の完全な駐留は認めていない。そのため、日本のように永続的な海兵隊基地をオーストラリア領内に設置することはできない。そこで海兵遠征隊は数カ月ごとにダーウィン郊外にローテーション展開する形をとることになっている。
その際、アメリカ海兵隊展開部隊は、ダーウィン港を使用して兵員・資機材の揚陸や、弾薬・食料の補給などを実施しなければならない。現在構築中のオーストラリア軍水陸両用部隊も同様である。
ASPIによると、軍が使用する埠頭そのものは租借契約には含まれていない。ただし、その埠頭に至る道路を含む各種港湾施設は嵐橋集団が管理することになる。
ダーウィン港は、アメリカや友好国の軍艦が毎年100隻以上も使用している。当然のことながら、アメリカ海兵隊やオーストラリア軍からは深刻な警戒の声が上がっている。
武装民兵部隊も有する嵐橋集団
ASPIはダーウィンの軍事的重要性とともに、嵐橋集団に対する疑義も提示している。
ASPIによると、中国の大規模“民間企業”のほとんどが、中国共産党や人民解放軍との関係が極めて曖昧である。しかしながら嵐橋集団と中国共産党そして人民解放軍とのつながりは他の企業以上に極めて密接であり、“民間企業”というよりはむしろ党と軍の“フロント企業”と考えなければならないと指摘している。
嵐橋集団を率いる億万長者の叶城理事長の名刺には、「中国人民政治協商会議全国委員会」ならびに「山東省人民代表大会」のメンバーであることが明記されているという。この事実は、叶氏が中国共産党といかに密接なつながりを持っているかを何よりも強く物語っているとASPIは指摘している。
さらにASPIが注意を喚起しているのは、嵐橋集団に設置されている共産党支部組織の書記長、賀照清氏である。
賀氏は、人民解放軍を退役してから、日照港公安局の政治局次長や日照港湾グループの共産党委員会メンバーを歴任している。また、2013年に賀氏は、山東省政府によって「国防に著しく寄与した10名」の1人に選ばれている。
さらに2014年8月には、嵐橋集団の内部に人民解放軍の支援を得た「人民武装民兵部隊」が設立された。この武装組織を指揮するのが賀氏なのである。
これらの事実は、いかに嵐橋集団が中国共産党および人民解放軍と緊密につながっているかを示している、とASPIは主張している。
契約の再考は困難
「ダーウィン港99年租借契約」の締結に疑義を呈しているのはASPIだけではない。オーストラリア労働党なども中国企業のオーストラリアへの大規模参入に反対している。
こうした声を受けて、オーストラリア連邦政府は、もう一度連邦政府レベルでの嵐橋集団によるダーウィン港租借契約のレビューを行う方向での検討を始めた。
ただし、北部準州政府も嵐橋集団も、契約締結以前に連邦政府機関（国防省ならびに外国投資調査委員会）とは十二分に話し合っていると主張している。そのうえ、北部準州政府は強烈に嵐橋集団の投資を歓迎している。北部準州政府はASPIの論調に対して「大きく事実を歪めた論説であって、オーストラリアに反中思想と、排外思想を広めようと目論んでいる悪意ある主張だ」と批判している。
近年まで白人至上主義が残存していたオーストラリアでは、「反中思想」や「排外主義」といったレッテルを貼られることは、“弱み”となってしまいかねない。
また、北部準州政府に支払われる巨額の資金はすでに銀行に振り込まれており、北部準州としては絶対に契約を見直すわけにはいかない。
さらには、連邦政府内部でも「国防に関わるような取引をいい加減に監督していたのか？ 連邦政府の緊張感を欠いた態度は追及されるべきだ」といった責任問題になるのを避けようという動きが生ずるであろう。
以上のような理由によって「ダーウィン港99年租借契約が破棄されることは極めて考えにくい」とオーストラリアでは考えられているようである。
中国が推し進める「海のシルクロード」の拠点の1つにダーウィン港が組み込まれる日は間近に迫っている。
http://jbpress.ismedia.jp/articles/-/45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