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무력 충돌 피해야 한다」습주석 측근의 논문이 파문
센카쿠 둘러싸 일중 충돌하면 「중국에 퇴로는 없다」
중국 인민 해방군 상장으로, 습긴뻬이 국가 주석의 측근으로서 알려진 국방 대학 정치 위원의 류아주씨가 최근,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운영하는 인민 넷등에서 발표한 일중 관계에 관한 논문으로 「중국은 무력 충돌을 극력 피해야 한다」라고 주장해, 중국 국내에서 파문을 펼치고 있다.
전문가의 사이에서는 「습정권이 종래의 대일 강경책을 고친 조짐일지도 모른다」라는 견해가 부상하고 있다.
류씨는 논문 중(안)에서, 근년의 일중 관계의 악화에 대해 「북동 아시아만의 문제가 아니고, 미국이 뒤에서 실을 당기고 있다」라고의 인식을 나타냈다.
그 위에, 아베 신조 수상을 「일본의 우익 세력」이라고 결정해 「중국과의 대립이 깊어지는 것을 통해서 헌법개정에 연결하려 하고 있다」라고 추측했다.
동해역에서 중국이 일본과 무력 충돌하면, 「중국은 이기는 것 외에 선택사항은 없고, 퇴로는 없다」라고 강조했다.
류씨는 한편, 무력 충돌에서 일본이 져도, 센카쿠 제도의 실효 지배의 주도권을 중국에 건네주는 것만으로 실질적 손실은 거의 없다고 했다.
류씨는 일본과 대항하기 위해서 「우선 미국과의 관계를 개선해야 하고, 한국이나 대만과도 제휴해야 한다」라고 주장하는 한편, 일본내의 「평화 세력」과 제휴하는 필요성에도 언급했다.
2012년에 발족한 습긴뻬이 정권은 당초, 「영토 문제로 타협하는 것은 절대로 없다」라고 반복 강조해, 센카쿠 제도를 염두에 「전쟁의 준비를하라」라는 통지를 전군에 낸 적도 있었다.
그러나, 작년부터 남지나해에서 동남아시아 제국이나 미국과의 대립이 급진화한 이후, 중국 요인이 센카쿠 문제에 언급하는 것이 적게 되었다.
북경의 공산당 관계자는 논문에 대해 「2 정면 작전을 피해 남지나해에 집중하고 싶은 습지도부의 생각을 반영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라고 지적했다.
「中国は武力衝突避けるべき」習主席側近の論文が波紋
尖閣めぐり日中衝突すれば「中国に退路はない」
中国人民解放軍の上将で、習近平国家主席の側近として知られる国防大学政治委員の劉亜州氏が最近、共産党機関紙、人民日報が運営する人民ネットなどで発表した日中関係に関する論文で「中国は武力衝突を極力避けるべきだ」と主張し、中国国内で波紋を広げている。
専門家の間では「習政権が従来の対日強硬策を改めた兆しかもしれない」との見方が浮上している。
劉氏は論文の中で、近年の日中関係の悪化について「北東アジアだけの問題ではなく、米国が裏で糸を引いている」との認識を示した。
その上で、安倍晋三首相を「日本の右翼勢力」と決めつけ、「中国との対立を深めることを通じ、憲法改正につなげようとしている」と推測した。
尖閣諸島（沖縄県石垣市）の現状について、劉氏は「１９８０年代までのような、日本による単独支配の状況でなくなった」と主張。
同海域で中国が日本と武力衝突すれば、「中国は勝つ以外に選択肢はなく、退路はない」と強調した。
さらに「敗北すれば、国際問題が国内問題になる可能性がある」とし、現在の共産党一党独裁体制を揺るがす事態に発展しかねないとの危機感を示した。
劉氏は一方で、武力衝突で日本が負けても、尖閣諸島の実効支配の主導権を中国に渡すだけで実質的損失はほとんどないとした。
劉氏は日本と対抗するために「まず米国との関係を改善すべきで、韓国や台湾とも連携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主張する一方、日本国内の「平和勢力」と提携する必要性にも言及した。
２０１２年に発足した習近平政権は当初、「領土問題で妥協することは絶対にない」と繰り返し強調し、尖閣諸島を念頭に「戦争の準備をせよ」との通達を全軍に出したこともあった。
しかし、昨年から南シナ海で東南アジア諸国や米国との対立が先鋭化して以降、中国要人が尖閣問題に言及することが少なくなった。
北京の共産党関係者は論文について「二正面作戦を避け、南シナ海に集中したい習指導部の考えを反映している可能性もある」と指摘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