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 미국의 이지스 함에 최신 시스템의 기술 제공을 결정
일본 정부는 23일의 국가 안전 보장 회의(NSC)에서, 미국이 개발중의 이지스 함 전용의 최신 시스템을 둘러싸, 관련하는 소프트나 부품을 일본에서 만들어, 미국에 수출한다고 결정했다.
방위 장비품의 수출이나 국제 공동 개발을 진행시키기 쉽게 한 방위 장비 이전 삼원칙에 근거하는 것으로, NSC의 승낙이 필요한 「중요 안건」으로서는 4례목.
이지스 함은 미사일이나 항공기라고 하는 복수의 목표물을 동시에 포착해, 요격 하는 시스템을 탑재한다
미국은 목표물의 위치 정보등을 복수의 디스플레이에 표시해, 공유할 수 있는 장치의 개발에 해당해, 기술력이 뛰어난 일본 기업의 참가를 미리 요구하고 있었다.
소프트는 미츠비시중공업, 타블렛등의 부품은 후지쯔가 기존의 기술을 사용해 생산해, 미 방위 대기업의 록히드·마틴이 조립한다.
정부가 작년 4월에 각의 결정한 방위 장비 이전 삼원칙은, 장비품의 해외 이전의 조건으로서 일본의 안전 보장에 이바지하는 것 등을 정하고 있다.
이번 이지스 함 관련 부품의 대미국 수출은, 미국과의 안전 보장 협력이나, 일본의 방위 산업의 기술 기반의 강화로 연결된다고 판단했다.
동삼원칙에 근거하는 해외 이전 가운데, 중요 안건은 지금까지
(1) 지대공미사일 부품의 대미국 수출
(2) 영국과의 공대공 미사일의 공동 연구
(3) 오스트레일리아의 신형 잠수함의 국제 공동 개발·생산
그리고, 제휴처를 선택하기 위한 기술 정보의 제공이 있다.
http://www.nikkei.com/article/DGXLASFS23H2L_T20C15A7PP8000/
日本政府、アメリカのイージス艦に最新システムの技術提供を決定
日本政府は23日の国家安全保障会議（ＮＳＣ）で、アメリカが開発中のイージス艦向けの最新システムを巡り、関連するソフトや部品を日本で作り、アメリカに輸出すると決めた。
防衛装備品の輸出や国際共同開発を進めやすくした防衛装備移転三原則に基づくもので、ＮＳＣの了承が必要な「重要案件」としては４例目。
イージス艦はミサイルや航空機といった複数の目標物を同時に捕捉し、迎撃するシステムを搭載する
アメリカは目標物の位置情報などを複数のディスプレーに表示し、共有できる装置の開発にあたり、技術力の優れた日本企業の参加をかねて求めていた。
ソフトは三菱重工業、タブレットなどの部品は富士通が既存の技術を使って生産し、米防衛大手のロッキード・マーチンが組み立てる。
現時点で日本製のソフトと部品を採用する対象は、海上自衛隊が2020年度末までに配備するイージス艦２隻だが、アメリカやスペインなどが新たに導入するイージス艦に搭載することも視野に入れる。
政府が昨年４月に閣議決定した防衛装備移転三原則は、装備品の海外移転の条件として日本の安全保障に資することなどを定めている。
今回のイージス艦関連部品の対アメリカ輸出は、アメリカとの安全保障協力や、日本の防衛産業の技術基盤の強化につながると判断した。
同三原則に基づく海外移転のうち、重要案件はこれまでに
(1)地対空ミサイル部品の対アメリカ輸出
(2)イギリスとの空対空ミサイルの共同研究
(3)オーストラリアの新型潜水艦の国際共同開発・生産
で、提携先を選ぶための技術情報の提供がある。
http://www.nikkei.com/article/DGXLASFS23H2L_T20C15A7PP8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