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육군의 신형 자주포 사업에서 한화테크윈의 K-9이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한화테크윈은 지난 2012년부터 다시 시작된 814문 규모의 차세대 자주포 도입 사업에서
인도 현지의 Larsen & Toubro와 컨소시엄을 구성, K-9 VAJRA-T(궤도형)과 차륜형
K-9 자주포 2종을 제안한 바 있다.
인도는 노후화된 포병전력 현대화를 위해 초경량 견인포 145문, 견인포 158문,
궤도형 자주포 100문과 차륜형 자주포 180문 등을 583문의 화포를 구입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며,
추후 예산이 확보되는대로 210여 문의 추가 도입 사업을 진행한다는 구상을 가지고 있다.
이번 자주포 도입 사업에는 우리나라의 한화테크윈을 비롯, 영국 BAE Systems(AS-90),
슬로바키아의 Konstrukta Defense(Vz.2000), 이스라엘의 IMI와 Soltam(M109 개량형),
미국 United Defense(M109A6), 독일 Rheinmetall(PzH-2000),
러시아 Rosoboronexport(2S35) 등이 사업에 참가하거나 인도 정부로부터 참여 제안을 받았으며,
제안서를 제출한 업체들 가운데 인도 국방부의 기술평가에서 합격점을 받은 업체는
한화테크윈과 Rheinmetall, Konstrukta Defense 등 3개 업체였다.
한화테크윈은 최종 심사에서 경쟁업체를 모두 물리치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으나,
계약이 그대로 체결될지 여부는 미지수다. 인도 육군의 자주포 도입 사업은 10년 넘게
온갖 풍파를 겪고 있으며, 지난 2011년 먼저 마무리될뻔했던 견인포 도입 사업에서
인도가 제멋대로 계약조건을 바꾸면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던 BAE Systems가
사업 포기를 선언하고 철수하는 등 진통이 잦았기 때문이다.
인도는 자국에서 면허생산되는 제품에 대해 해외 원제작 업체가 품질보증을 해주도록 요구하는
사례가 많은데, 5년 넘게 시간을 끌다가 결국 결렬된 프랑스 Rafale 전투기 역시
주요 결렬 사유가 인도 국내에서 생산되는 기체에 대한 품질보증을 프랑스 Dassault가
해줄 것을 요구했기 때문이었다.
引導陸軍の新型自走砲事業で韓国火薬テックウィンの K-9が競争者たちを退けて
優先交渉対象者に選定された.
韓国火薬テックウィンは去る 2012年からまた始まった 814門規模の次世代自走砲導入事業で
インド現地の Larsen & Toubroとコンソーシアムを構成, K-9 VAJRA-T(軌道型)と車型
K-9 自走砲 2種を提案した事がある.
引導は老朽化された砲兵全力現代化のために 超軽量ギョンインポ 145門, ギョンインポ 158門,
軌道型自走砲 100文科車型自走砲 180門などを 583お問い合わせ火砲を購入する事業を進行中で,
追後予算が確保され次第に 210余お問い合わせ追加導入事業を進行するという構想を持っている.
今度自走砲導入事業には我が国の韓国火薬テックウィンを始じめ, イギリス BAE Systems(AS-90),
スロバキアの Konstrukta Defense(Vz.2000), イスラエルの IMIと Soltam(M109 改良型),
アメリカ United Defense(M109A6), ドイツ Rheinmetall(PzH-2000),
ロシア Rosoboronexport(2S35) などが事業に参加するとか引導政府から参加提案を受けたし,
提案書を提出した企業等の中インド国防省の技術評価で合格点を受けた業社は
韓国火薬テックウィンと Rheinmetall, Konstrukta Defense など 3個業社だった.
韓国火薬テックウィンは最終審査で競争業社を皆退けて優先交渉対象者に選定されたが,
契約がそのまま締結されるか可否は未知数だ. 引導陸軍の自走砲導入事業は 10年以上
あらゆる風波を経験しているし, 去る 2011年先に仕上げされるところだったギョンインポ導入事業で
引導が自分勝手に契約条件を変えながら優先交渉対象者に選定された BAE Systemsが
事業放棄を宣言して撤収するなど陣痛がひんぱんだったからだ.
インドは自国で兔許生産される製品に対して海外原題作業社が品質保証をしてくれるように要求する
事例が多いのに, 5年以上時間を引きじてから結局決裂されたフランス Rafale 戦闘機やっぱり
主要決裂事由がインド国内で生産される気体に対する品質保証をフランス Dassaultが
してくれることを要求したからだっ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