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T-50 고등훈련기, 태국에 수출한다
우리나라에서 생산된 T-50 고등훈련기가 태국의 훈련기 기종으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17일 “태국 정부가 자국 공군의 훈련기 기종으로 한국이 제안한 T-50을 최종 선정하고 오늘 중으로 계약사항을 발표할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번에 태국으로 수출될 T-50은 우선 4대(1천억 원 수준)으로 총 28대를 수출(9천억 원)한다.
태국은 2013년 대우조선해양으로부터 해군 호위함(프리깃함) 1척을 약 5천억 원에 구매하는 등 한국산 무기 도입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다.
T-50을 개조한 경공격기인 FA-50 등 T-50 계열의 수출은 2011년 인도네시아 16대, 2013년 이라크 24대, 지난해 필리핀 12대 등 3건이 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9/17/0200000000AKR20150917029200043.HTML?input=1195m
国産 T-50 高等訓練機, タイに輸出する
我が国で生産された T-50 高等訓練機がタイの訓練機機種に選定されたことと知られた.
政府の一消息筋は 17日タイ政府が自国空軍の訓練機機種で韓国が提案した T-50を最終選定して今日中に契約事項を発表することで分かると明らかにした.
今度タイに輸出される T-50はまず 4台(1千億ウォン水準)で総 28台を輸出(9千億ウォン)する.
タイは 2013年大宇朝鮮海洋から海軍護衛艦(フリゲート艦) 1尺を約 5千億ウォンに購買するなど韓国産武器導入に対して関心を見せている.
T-50を改造したギョングゴングギョックギである FA-50 位 T-50 系列の輸出は 2011年インドネシア 16台, 2013年イラク 24台, 去年フィリピン 12対等 3件がある.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9/17/0200000000AKR20150917029200043.HTML?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