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펠러기의 「YS-11」이래, 반세기만이 되는 국산 여객기의”이륙”이 드디어 가까워져 왔다.
미츠비시중공업 그룹의 미츠비시 항공기는, 개발을 진행시키고 있는 소형 여객기 「미츠비시 리저널 제트(MRJ)」의 첫비행을 10월 후반에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비행 시험의 국면으로 이행해, MRJ의 개발 작업은 종반에 들어간다.
「 첫비행은 기체 개발의 중요한 이정표.간신히, 여기까지 왔다고 하는 생각이다」.
2일에 열린 회견에서, 미츠비시 항공기의 모리모토 히로미치 사장은 이렇게 감개 무량에 말해, 「실제로 나는 것으로(개발의 진척을 어필할 수 있어), 수주 활동에도 기세가 가해진다」라고 기대를 담았다.
MRJ는 작년 가을에 비행 시험용의 창간호기를 완성해, 기체의 강도 시험이나 엔진을 시작으로 하는 장비품의 기능·작동 시험 등, 실제의 비행을 향한 안전 확인 작업을 실시해 왔다.
개발을 지휘하는 키시 노부오 부사장에 의하면, 이러한 지상에서의 확인 시험, 기체 점검은 거의 종료에 가까워지고 있어, 국토 교통성으로부터의 허가를 전제로서 10월 후반에 첫비행할 수 있는 목표가 섰다고 한다.
기념해야 할 첫비행의 무대는, YS-11때와 같은 현영 나고야 공항(아이치현 토요야마쵸).
동공항을 날아 오르고, 시험·훈련 공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노토반도바다나 엔슈나다바다를 비행한다.
소요 시간은 대략 1시간.「 첫비행이므로, 당일은 제대로 곧바로 나는지, 조종 한 대로 좌우에 선회하는지, 라고 하는 기본적인 조종 특성의 확인이 메인이 된다」(키시 부사장).
미츠비시중공은 2008년 봄에 미츠비시 항공기를 시작해 MRJ의 본격적인 개발을 스타트.
그러나, 여객기 개발의 노하우 부족으로부터, 그 개발 작업은 예상 이상으로 난항.거듭되는 스케줄 연기를 피할 수 없게 되어 한때는 프로젝트의 계속 자체가 의심되어졌다.
개발 착수로부터 7년반을 거치고, 간신히 고비가 되는 첫비행을 맞이한다.
MRJ의 개발 작업에 대하고, 첫비행의 뒤에는 2개의 큰 일이 남아 있다.
우선, 기체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비행 결과를 기초로 필요한 개량을 베풀어, 최종 설계로 완성해 갈 필요가 있다.
그리고, 또 하나의 큰 일은, 비행 시험으로 모은 방대한 데이터를 사용해 안전성을 객관적으로 증명해, 「형식 증명」이라고 불리는 기체의 안전 인증을 최종적으로 나라로부터 취득하는 것이다.
이 형식 증명 취득이 여객기 개발의 골로, 한편, 최대의 난관이기도 하다.
이러한 작업을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미츠비시 항공기에서는 비행 시험용의 실기를 5기 제작하고 있어, 지상에서의 안전 확인 작업이 끝나는 대로, 비행 시험에 차례차례 투입한다.
내년여름부터는 비행 구역이나 시간대의 제약이 적은 미국에 무대를 옮겨, 일·미에서 총계 1500회, 합계 2500시간에 이르는 비행 시험을 실시할 계획을 짜고 있다.
다만, 여객기의 개발에 대해서는, 실제로 날아 볼 때까지 모르는 부분도 많다.
지금까지의 개발 작업은, 어디까지나 지상에 있어서의 시뮬레이션의 세계였다.
실제의 비행으로 상정외의 큰 문제점이 표면화해, 대대적인 설계 변경을 피할 수 없게 될 가능성도 있다.
「문제점이 발견되면, 그 하나 하나에 대처해 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개발 작업을 등산에 비유한다면, 첫비행은 아직 전체의 6합목근처에 위치한다」(키시 사장).
현재의 스케줄에서는, 최초의 납입처가 되는 전 일본 공수(ANA)에의 양산 창간호기 인도는 2017년4~6월의 예정.역산하면, 첫비행으로부터 납입까지의 기간은 1년반 정도로, 일정으로서는 매우 타이트다.
그러나, 지금까지가 거듭되는 스케줄 연기에 ANA에의 납기는 당초 계획으로부터 4년이나 늦는 만큼 , 새로운 납기 지연은 용서되지 않는다.
한정된 시간 중(안)에서, 모든 개발 작업을 끝내 형식 증명을 취득해, 약속하고 있는 납기를 지킬 수 있을까—.반세기만이 되는 MRJ의 개발 작업은, 지금부터 진짜 중대국면을 맞이한다.
プロペラ機の「YS-11」以来、半世紀ぶりとなる国産旅客機の”離陸”がいよいよ近づいてきた。
三菱重工業グループの三菱航空機は、開発を進めている小型旅客機「三菱リージョナルジェット(MRJ)」の初飛行を10月後半に行うと発表した。
飛行試験のフェーズに移行し、MRJの開発作業は終盤に入る。
「初飛行は機体開発の重要なマイルストーン。ようやく、ここまで来たという思いだ」。
2日に開いた会見で、三菱航空機の森本浩通社長はこう感慨深げに語り、「実際に飛ぶことで(開発の進捗がアピールでき)、受注活動にも弾みがつく」と期待を込めた。
MRJは昨年秋に飛行試験用の初号機を完成し、機体の強度試験やエンジンを始めとする装備品の機能・作動試験など、実際の飛行に向けた安全確認作業を行ってきた。
開発を指揮する岸信夫副社長によると、こうした地上での確認試験、機体点検はほぼ終了に近づきつつあり、国土交通省からの許可を前提として、10月後半に初飛行できるメドが立ったという。
記念すべき初飛行の舞台は、YS-11の時と同じ県営名古屋空港(愛知県豊山町)。
同空港を飛び立って、試験・訓練空域に指定されている能登半島沖か遠州灘沖を飛行する。
所要時間はおよそ1時間。「初飛行なので、当日はちゃんとまっすぐ飛ぶか、操縦した通りに左右に旋回するか、といった基本的な操縦特性の確認がメインになる」(岸副社長)。
三菱重工は2008年春に三菱航空機を立ち上げ、MRJの本格的な開発をスタート。
しかし、旅客機開発のノウハウ不足から、その開発作業は予想以上に難航。度重なるスケジュール延期を余儀なくされ、一時はプロジェクトの継続自体が危ぶまれた。
開発着手から7年半を経て、ようやく節目となる初飛行を迎える。
MRJの開発作業において、初飛行の後には2つの大きな仕事が残っている。
まず、機体の完成度を高めること。飛行結果をもとに必要な改良を施し、最終設計に仕上げていく必要がある。
そして、もう一つの大きな仕事は、飛行試験で集めた膨大なデータを使って安全性を客観的に証明し、「型式証明」と呼ばれる機体の安全認証を最終的に国から取得することだ。
この型式証明取得が旅客機開発のゴールで、かつ、最大の難関でもある。
こうした作業を効率よく進めるため、三菱航空機では飛行試験用の実機を5機製作しており、地上での安全確認作業が済み次第、飛行試験に順次投入する。
来年夏からは飛行区域や時間帯の制約が少ない米国に舞台を移し、日米で延べ1500回、合計2500時間に及ぶ飛行試験を実施する計画を組んでいる。
ただし、旅客機の開発においては、実際に飛んでみるまで分からない部分も多い。
これまでの開発作業は、あくまで地上におけるシミュレーションの世界だった。
実際の飛行で想定外の大きな問題点が顕在化し、大掛かりな設計変更を余儀なくされる可能性もある。
「問題点が見つかれば、その一つ一つに対処していかないといけない。開発作業を登山に例えるなら、初飛行はまだ全体の6合目辺りに位置する」(岸社長)。
現在のスケジュールでは、最初の納入先となる全日本空輸(ANA)への量産初号機引き渡しは2017年4～6月の予定。逆算すると、初飛行から納入までの期間は1年半程度で、日程としては非常にタイトだ。
しかし、これまでの度重なるスケジュール延期でANAへの納期は当初計画から4年も遅れているだけに、さらなる納期遅延は許されない。
限られた時間の中で、すべての開発作業を終えて型式証明を取得し、約束している納期を守れるか――。半世紀ぶりとなるMRJの開発作業は、これから本当の正念場を迎え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