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누가 누구 편인지 이제 확실히 알 것 같다. 우리 군의 생명에 위해를 가하고, 우리 땅에 포격을 한 쪽은 북한 김정은 집단인데 중국과 러시아는 남북 양쪽에 자제를 하란다. 미국이 북한에 자제를 촉구함으로써 든든한 동맹은 이런 것이다 알려 주고, 심지어 일본도 한미 협력을 발표해 그래도 한미일 3각 공조가 살아 있구나 느끼게 해 준 것과 이렇게 다를 수가 없다. 


요즘 북한과 부쩍 가까워진 러시아는 제쳐 둔다 해도 다음 달 3일 우리 대통령의 전승절 참석을 고대한다는 중국이 “긴장을 끌어올릴 가능성이 있는 그 어떤 행동도 중지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힌 데는 배신감마저 느낀다. 대북 확성기 방송이 북을 자극하니 관두라는 얘기다.

중국은 늘 그런 식이었다. 2010년 3월 26일 북의 천안함 폭침 당시 장신썬 주한 중국대사는 “관련 각 측이 큰 차원에서 적절히 처리하기를 기대한다”고 염장을 질렀다. 4월 말 이명박(MB) 대통령이 중국에서 후진타오 주석을 만났을 때도 그는 3일 뒤에 있을 김정일의 방중에 대해 귀띔도 해 주지 않아 온 국민의 뒤통수를 쳤다. 

그래도 그때는 중국과 북한은 혈맹이고, MB가 한미 관계에 공들인 나머지 한중 관계가 악화돼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사방에서 ‘친중(親中) 비미(非美) 외교’ 소리가 나오는데도 북한의 전략적 가치를 보는 중국의 눈이 전과 다름없다는 건 기막힌 일이다. 

물론 중국은 ‘건설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미국은 한국 편에만 서 있어 중국의 적극적인 태도만이 한반도 내 조정자가 아무도 없는 상황을 면하게 해 줄 것”이라는 관영 환추시보 사설은 그래서 중국은 북한 편에 섰다는 고백과 마찬가지다. “중국마저 북한을 버린다면 북한은 국제사회에서 고립되고 동북아 평화와 안정은 깨지고 만다”는, 화정평화재단이 2011년에 펴낸 ‘제국의 미래’ 속의 논리와 어쩌면 그리 똑같은지 놀라울 정도다.

차라리 다행이다. 이제는 중국이 북한 아닌 우리 편이라는 중국몽(中國夢)에서 깨어나 중국이 원래 양다리 걸치기의 달인이라는 걸 깨달을 때가 되었다. 우리는 올인, 몰빵, 다걸기 같은 말을 좋아하지만 중국어엔 그런 말도 없다. 그들이 제일 좋아하는 말이 교토삼굴(狡토三窟·교활한 토끼는 도망갈 굴을 세 개나 만들어 놓는다)이고, 그들이 최고로 치는 전략이 오랑캐를 시켜 오랑캐를 친다는 이이제이(以夷制夷)다. 

‘유라시아의 중심 국가’라는 중국몽을 품은 시진핑 주석이 한국의 지경학적(地經學的) 가치를 재발견했다 해도, 중국은 북한을 버리지 않는다. 김정은 정권이 그 자리에 있어야 한반도 현상 유지가 되고, 동북아 안정은 중국의 핵심 이익에 들어맞기 때문이다. 

“북이 도발하는 것도 미국 때문이고 개혁 개방을 못 하는 것도 미국 때문이다”, “미국이 정권교체하고 싶은 나라는 중국인데 그럴 수가 없어 북한을 위협하는 거다”, “북핵은 생존을 위한 것이므로 미국이 체제 보장만 해주면 북핵 문제는 해결된다” 같은 중국 당국자들과 학자들의 지적은 북한, 그리고 종북 좌파의 주장과 상당히 유사하다. 

그러니 중국이 ‘한반도 비핵화’에 동의한다면서도 북에 핵 포기를 압박할 리 없다. 그보다는 남북한에 양다리 걸쳐 한반도 전체로 중국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한미일 3각 공조를 끊어 내면서 미국을 동아시아에서 확실히 밀어내는 게 실리적이라는 계산이 박근혜 정부를 만나 더 확실해졌다. 

어느 정부보다 좋은 한중 관계를 이룩했다고 믿는 대통령은 방중 성과로 조국에 큰 선물을 안기겠다는 중국몽을 갖고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과도한 기대는 금물이라는 사실이 이번 북의 도발로 다시 한번 확인됐다. 14억 인구의 거대한 제국 중국은 ‘약소국 대통령’과 친하다고 해서 세계 전략을 바꾸는 나라가 아니다.

북한 편에서 남북 양측의 자제를 촉구했던 중국, 러시아 지도자와 나란히 서서 중국 공산당 인민해방군의 열병식을 지켜볼 대통령은 미리 준비해야 할 것이다. 대통령이 원하는 한중일 정상회의, 북핵 문제 해결, 또는 통일 대박의 대가로 중국이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배치 반대, 주한미군 철수, 친중 한반도 등을 요구한다면 어떻게 답할 것인지를. 그리고 만일 북이 자멸(自滅)을 각오하고 우리에게 핵 위협을 한다면 미국과 중국 어느 쪽에 전화를 할 것인지도.

출처: [김순덕 칼럼]중국이 우리 편이라는 ‘중국夢’을 깨라


결론: 

 

 

그분이 그립습니다...


ズンググックモング(中国夢)で覚めなければならない時

誰が誰便かもう確かに分かるようだ. わが軍の生命にためにを加えて, 我が地に砲撃を一側は北朝鮮キム・ジョンウン集団なのに中国とロシアは南北両方に自制をしなさいと言っている. アメリカが北朝鮮に自制を促すことで心強い同盟はこんなことだ知らせてくれて, 甚だしくは日本も韓米協力を発表してそれでも韓米日 3角共助が生きているね感じらせてくれたのとこんなに違うことができない. 


このごろ北朝鮮とうんと近くなったロシアは追い抜いておくと言っても来月 3日私たちの大統領のゾンスングゾル参加を待ちこがれるという中国が “緊張を引き上げる可能性があるどんな行動も中止することを促す”と明らかにしたことは背信感さえ感じる. 対北拡声器放送が北を刺激したら辞めなさいという話だ.

中国は常にそんな式だった. 2010年 3月 26日北の天安する爆沈当時ザングシンソン在韓中国大使は “関連各側が大きい次元で適切に処理するのを期待する”と塩蔵を上げた. 4月末李明博(MB) 大統領が中国からフジンタオ柱石を会った時も彼は 3日後にいる金正日の訪中に対して耳打ちも日与えなくて全国民の後頭部を打った. 

それでもその時は中国と北朝鮮は血盟で, MBが韓米関係に念を入れたあげく韓中関係が悪くなってそんなこともできる. しかし四方で ‘親中(親中) ビミ(非美) 外交’ 音が出るにも北朝鮮の戦略的価値を見る中国の目が従前と変わらないのはあっけに取られた事だ. 

もちろん中国は ‘建設的役目’をしていると言った. しかし “アメリカは韓国便にだけ止まっていて中国の積極的な態度だけが韓半島内アジャスターが誰もいない状況を兔れるようにしてくれるの”という官営ファンツシボ社説はそれで中国は北朝鮮便に止まったという告白と同じだ. “中国さえ北朝鮮を捨てたら北朝鮮は国際社会で孤立して北東アジア平和と安定は割れてしまう”と言う, ファジョン平和財団が 2011年に発行した ‘帝国の未来’ の中の論理ともしかしたらあまりまったく同じか驚くべきな位だ.

かえって幸いだ. これからは中国が北朝鮮ではない味方だというズンググックモング(中国夢)から覚めて 中国が元々両足ゴルチギの達人ということを悟る時がなった. 私たちはオールイン, モルパン, ダゴルギみたいな言葉が好きだが中国語にはそんな言葉もない. 彼らが一番好きな言葉がギョトサムグル(狡土三窟・狡い兎は逃げだすかきを三つや作っておく)で, 彼らの最高にする戦略が蛮夷をさせて蛮夷を打つという以夷制夷(以夷制夷)だ. 

‘ユーラシアの中心国家’というズンググックモングを解くことはシジンピング柱石が韓国の地境学籍(地経学的) 価値を再発見したと言っても, 中国は北朝鮮を捨てない. キム・ジョンウン政権がその席にあると韓半島現象維持になって, 北東アジア安定は中国の核心利益にぴったり合うからだ. 

“北が挑発することもアメリカのためで改革開放ができないこともアメリカのためだ”, “アメリカが政権入れ替えしたい国は中国なのにそんなことができなくて北朝鮮を脅威することだ”, “北核は生存のためのことなのでアメリカが体制保障さえしてくれれば北核問題は解決される” のような中国当局者たちと学者たちの指摘は北朝鮮, そしてゾングブック左派の主張とよほど似たり寄ったりだ. 

だから中国が ‘韓半島非核化’にドングウィハンダと言いながらも北に核放棄を圧迫するわけない. それよりは南北韓に両足かけて韓半島全体で中国の影響力を拡大して, 韓米日 3角共助を切りながらアメリカを東アジアで確かに押し出すのが実利的という計算がパク・グンヒェ愛人に会ってもっと確かになった. 

どの政府より良い韓中関係を成したと信じる大統領は訪中成果で祖国に大きい贈り物を抱かれるというズンググックモングを持っているかも知れない. しかし過度な期待は禁物という事実が今度北の挑発でもう一度確認された. 14億人口の巨大な帝国中国は ‘弱小国大統領’と親しいからといって世界戦略を変える国ではない.

北朝鮮便で南北両側の自制を促した中国, ロシアリーダーと並んで立って中国共産党人民解放軍の熱病式を見守る大統領はあらかじめ準備しなければならないでしょう. 大統領が願う韓中日首脳会議, 北核問題解決, または統一大当りの対価で中国が考古鯛巳日防御(THAAD・サド) 体系配置反対, 在韓米軍撤収, 親中韓半島などを要求したらどんなに返事するはずなのかを. そしてもし北が自滅(自滅)を覚悟して私たちに核脅威をしたらアメリカと中国どっちに電話をすることかも.

出処: [金純徳コラム]中国が味方だという ‘中国夢’を壊しなさい

結論: 

 

 

その方が懐かしい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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