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UN총장,중국 閱兵式에 참석한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일본 정부의 항의에도 중국의 항일전쟁 승리 70주년 기념 閱兵式(군사 퍼레이드)에 당초 계획대로 참석한다는 강경한 입장을 일본에 전달했다.

특히 총장은 일본 정부의 항의에 대해 역사의 교훈을 바탕으로 미래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참석한다는 단호한 입장을 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유엔 소식통에 따르면 총장은 이날 유엔 사무총장의 중국 閱兵式 참석은 중립성에 문제가 있다는 일본의 항의를 일축했다.

총장은 “올해는 인류의 역사에서 가장 비극적인 일이었던 2차 세계대전이 끝난지 70주년이 되는 동시에 유엔 창설 7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며 2015년의 의미를 강조했다.

특히 총장은 과거를 되돌아보고, 그로부터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더 밝은 미래로 나아가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중국에서 열리는 閱兵式에 참석하는 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UN총장이 역사,교훈 등 일본 정부가 껄끄러워할 용어를 사용한 것은 과거사에 대한 일본 정부의 자세와 이번 항의에 강한 거부감을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반 총장은 중국 閱兵式 외에도 폴란드, 우크라이나, 러시아 등지에서 열린 2차 세계대전 終戰 기념행사에 참석한 것도 같은 맥락이라고 설명했다.

중국 정부가 지난 25일 발표한 閱兵式 참석 외빈 59명 명단에는 반 총장이 포함돼있다. 閱兵式은 오는 9월 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16&aid=0000834209

UN총장이 일본의 항의를 완전히 무시^^

당연한 일이다!!

UN은 일본만을 위한 사우나 클럽이 아니다.

UN총장은 지구를 상대로 하는 국제기구다.

UN총장은 중국의 閱兵式 이외에도, 폴란드,우크라이나,러시아의 행사에 참가.

일본의 자기중심적인 항의와 요구는 지리멸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