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위안부 생존자 13 인적 증거말>「16세에 데리고 가져 멋쟁이도 할 수 없었던 한을 잊을 수 있는 두」

http://joongang.joins.com/article/862/18468862.html
중앙 일보 2015.8.18


 「 나는 위의 형(오빠)와도 20세 이상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질녀보다 어렸다.정말로 막내였다.대단히 귀여워해 주었다.근처에서는『마른감의 집의 말낭』라고 하면 누구나가 알고 있었다.그런 내가 데릴 수 있어서 가서 …」

 지난 달 22일, 경기도 광저우시(콜기드・쿠쥬시)의「나눔의 집」로 만난 강히노데(강・이르츄르)씨(87)는, 고향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 동안 쭉 눈물을 닦으면서 아이와 같이 웃고는 우는 것을 반복하고 있었다.1930〜40년대의 일이지만, 강히노데씨에게 있어서 유소기의 기억은 선명하게 남아 있는 것 같았다.경상북도상주(콜산브크드・산쥬)가 고향인 강히노데씨는, 3남 4녀의 막내로서 태어나 애정을 독점하면서 자랐다.마른감의 집의 말낭으로 불린 것은, 아버지가 감농업을 크게 하고 나서였다.

 「어머니와 아버지가 나를 진심으로 귀여워해 주었다.사람들이『일출(이르츄르)의 엄마에게는 일출의 형태의 자취가 붙어 있는』라고 하는 만큼 하루종일 안기고 있었기 때문에 」.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었을 무렵, 언니(누나)는 어린 여동생이 혼자서 가면 무엇인가 일어날지도 모른다고 걱정해 10리 이상도 있는 등교를 매일 함께 가 주었다.「가끔내가 들어앉아 웅크리고 있으면, 언니가『그런 금년이라고 있으면 늦어』와.그래서 내가『언니(누나), 다리가 아프고 갈 수 없는』는.그랬더니 곧바로 오고 나를 짊어져 데려가 주었다.친구에게『감 있는 밭이랑』라든지들인가 깨진 」.

 동내에서 정말로 귀여워해져 자란강히노데씨가 16세가 된 해, 평화로웠던 마을에「딸(아가씨) 공출」의 소문이 퍼졌다.「무서워서, 당분간 숨어 있었다.다른 마을의 어머니의 지인의 집에도 가고 있었다.그런데 길어져 어머니를 만나고 싶어서 견딜 수 없었던 」.강히노데씨는, 데리고 가진 날을 지금도 선명히 기억하고 있다.「비가 내리고 있던 날로, 황금빛의 옷을 입고 총을 가진 군인 1명으로 검을 가진 순경이 왔다.정확히 집에는 부모님도 없었다.몸을 부들부들 진동시키고(영장을) 받아, 떨리면서 그들를 대해 간 」.

 기차를 타고 며칠이 될지도 알지 않고, 잠시 후 도착한 것은 중국의 심양.

 거기로부터 다시 트럭을 타 13, 4명의 소녀등과 지린성 창춘이 있는 위안소에서 인도해졌다.초경전이었던 강히노데씨는 마이니치, 일본의 군인의 다양한 명령을 받지 않으면 안 되었다.「무서워서 웅크리고 있으면 군인이 들어 오고, 말한 대로로 하지 않으면 후려갈겼다.약간 해도 때렸다.애를 먹어 고름도 질질 나와 있던」.

 아직 어리게 몸도 약했던 강히노데씨는, 고난에 견디지 못하고 언제나 병들고 있었다.군인을 상대로 하고 나서는 항상 소독약으로 하반신을 씻지 않으면 안 되었다.「아무리 소독해도 출혈하고 고열이 나왔다.무엇인가 비정상이다고 생각했지만, 그 밖에 방법이 없었던 」.그렇게 할 때에 있는 해의 만춘, 강히노데씨는 장티푸스의 진단을 받았다.「처음은 열이 나고 있어도 군인이 들어 왔다.그러던 중, 이것에 감염한다고 하면 그 때부터 관계시키지 않았던 」

 컨디션은 나빴지만, 군인의 상대를 하지 않고 끝났으므로 강히노데씨는 오히려 좋았다.그것도 잠시동안,위안소를 관리하고 있던 일본인들이 전염병에 걸린 위안부들을 불에 구워 죽이기 위해서 산에 데려갔다.어딘가도 알지 않는 산에 올라「 이제(벌써) 죽는구나」와 몇번이나 말한 강히노데씨를 도운 것은 한국인의 김씨였다.「산에서 신을 두어 구우려는 중에 위안소에서 일하고 있던 김씨가 오고 방해를 했다.그 때, 돌연 짚신을 입고 한복을 입은 사람들이 몇 사람이나 내려 오면, 나와 1명의 여성을 데려 도망쳤다.나중이 되고 독립군이라고 안 」. (지린성 창춘?)

 그들은 강일출을 치료해 근린의 동굴에서 보내는 장소를 준비해 주었다.얼마 지나지 않고 해방되었다고 하는 소식을 (듣)묻고, 할머니는 동굴에서 나왔다.하지만 고향에의 길은 멀었다.강히노데씨는 지린성에 갔다.22세 때였다.그 앞으로 30년 남짓의 사이, 간호사로서 일했다.결혼도 하고 자식도 낳았다.경상도 방언도 잊을 만큼 긴 세월이 흐른 1997년, 고국의 땅을 다시 밟았다.하지만, 벌써 부모님이나 언니(누나)・형(오빠)는 모두 죽어, 집의 부지만이 뻥 남아 있을 뿐이었다.

 강히노데씨에게 있어서 지금도 가장 맛있는 음식은 말려 감이다.어릴 적, 일을 해 밤 늦게 돌아온 아버지는 말낭의 머리맡에만 말려 감을 두고 있었다고 한다.「비몽사몽 간에 눈을 뜨면 아버지가 말려 감을 두고 갔다.그래서 잠을 자지 않고 조금씩 먹고 있던 」.지금도 가족을 생각해 낼 때마다 마른감을 입수하지만, 더해가는 생각을 채우는 방법은 없다.

 「너무 고향에의 생각이 더해가면, 기분을 바꾸려고 먹는 것을 멈춘다.그런 날은 잘 수 없어서.꿈으로에서도 어머니나 아버지를 만날 수 없을까와 …」

 강히노데씨는 이야기하고 있는 동안 총 눈물을 닦는데, 자주 얼굴에 손을 했다.그 순간, 강히노데씨의 조에 예쁘게 칠해진 붉은 매니큐어가 눈에 뛰어들었다.양손에는 구슬의 큰 반지를 4개나 하고 있었다.「손이 정말로 예쁘다」라고(기자가) 말했다.


 「멋쟁이 번화가의 소녀 시대에 위안부에게 데리고 가져 온전히 예쁘게 해 볼 수 없었던 한으로, 지금도 항상 매니큐어를 바르고 반지도 붙여 본다.전성기와 같이 아름다울 것이었던 무렵, 나는 꽃과 같이 아름답게 될 수 없었으니까.예쁘다고 말해 주어 고마워요 」.

 부끄러운 듯이  웃는 강히노데씨에게, 70년남짓 전의 소녀의 얼굴이 겹쳤다.


〈慰安婦生存者13人証言〉カン・イルチュル(87)

<慰安婦生存者13人証言>「16歳で連れて行かれ、おしゃれもできなかった恨を忘れられず」

http://joongang.joins.com/article/862/18468862.html
中央日報 2015.8.18


 「私は上のお兄さんとも20歳以上離れていたから、姪っ子よりも幼かった。本当に末っ子だった。ものすごく可愛がってもらった。近所では『干し柿の家の末娘』といえば誰もが知っていた。そんな私が連れられて行って…」

 先月22日、京畿道広州市(キョンギド・クァンジュシ)の「ナヌムの家」で会った姜日出(カン・イルチュル)さん(87)は、故郷の話をしている間ずっと涙をふきながら子供のように笑っては泣くことを繰り返していた。1930〜40年代のことだが、姜日出さんにとって幼少期の記憶は鮮やかに残っているようだった。慶尚北道尚州(キョンサンブクド・サンジュ)が故郷である姜日出さんは、3男4女の末っ子として生まれ、愛情を独占しながら育った。干し柿の家の末娘と呼ばれたのは、父が柿農業を大きくしてからだった。

 「母と父が私を心から可愛がってくれた。人々が『日出(イルチュル)のお母さんには日出の形の跡がついている』というほど一日中抱かれていたから」。

 小学校に通っていたころ、姉は幼い妹が1人で行けば何か起きるかもしれないと心配して10里以上もある登校を毎日一緒に行ってくれた。「時々私が座り込んでうずくまっていたら、姉さんが『そんなことしていたら遅れるよ』と。それで私が『お姉さん、足が痛くて行けない』って。そしたらすぐに来て私を背負って連れて行ってくれた。友だちに『まあ甘えんぼうね』とからかわれた」。

 町内で本当に可愛がられて育った姜日出さんが16歳になった年、平和だった村に「娘供出」の噂が広がった。「恐ろしくて、しばらく隠れていた。ほかの村の母の知人の家にも行っていた。ところが長くなって母に会いたくてたまらなかった」。姜日出さんは、連れて行かれた日を今も鮮明に憶えている。「雨の降っていた日で、黄金色の服を着て銃を持った軍人1人と剣を持った巡査が来た。ちょうど家には両親もいなかった。体をぶるぶる震わせて(令状を)受け取り、震えながら彼らについて行った」。

 汽車に乗って何日になるのかも分からず、しばらくして到着したのは中国の瀋陽。

 そこから再びトラックに乗って13、4人の少女らと吉林省長春のある慰安所で引き渡された。初潮前だった姜日出さんは毎日、日本の軍人のさまざまな命令を受け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恐ろしくてうずくまっていたら軍人が入ってきて、言った通りにしないと殴りつけた。少しだけやっても殴った。骨が折れて膿もずるずる出ていた」。

 まだ幼く体も弱かった姜日出さんは、苦難に耐えられずいつも病んでいた。軍人を相手にしてからは常に消毒薬で下半身を洗わ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いくら消毒しても出血して高熱が出た。何か異常だと思ったが、ほかに方法がなかった」。そうするうちにある年の晩春、姜日出さんは腸チフスの診断を受けた。「最初は熱が出ていても軍人が入ってきた。そのうちに、これに感染するというとその時から関係させなかった」

 体の具合は悪かったが、軍人の相手をせずに済んだので姜日出さんはむしろ良かった。それもつかの間、慰安所を管理していた日本人たちが伝染病にかかった慰安婦たちを火に焼いて殺すために山に連れていった。どこかも分からぬ山に登って「もう死ぬんだな」と何度も言っていた姜日出さんを助けたのは朝鮮人のキムさんだった。「山で薪を置いて焼こうとしているところに慰安所で働いていたキムさんが来て妨害をした。その時、突然わらじをはいて朝鮮服を着た人々が何人も降りてくると、私と1人の女性を連れて逃げた。後になって独立軍だと分かった」。 (吉林省長春?)

 彼らは姜日出を治療して近隣の洞窟で過ごす場所を用意してくれた。いくらも経たずに解放されたという消息を聞いて、おばあさんは洞窟から出た。だが故郷への道は遠かった。姜日出さんは吉林省に行った。22歳の時だった。その後30年余りの間、看護師として働いた。結婚もして子供も産んだ。慶尚道方言も忘れるほど長い歳月が流れた1997年、故国の地を再び踏んだ。だが、すでに両親や姉・兄はみな亡くなり、家の敷地だけがぽっかり残っているだけだった。

 姜日出さんにとって今でも最もおいしい食べ物は干し柿だ。幼い頃、仕事をして夜遅くに帰ってきた父は末娘の枕元にだけ干し柿を置いていたという。「夢うつつに目を開けるとお父さんが干し柿を置いていった。それで寝ないで少しずつ食べていた」。今でも家族を思い出すたびに干し柿を買い求めるが、募る思いを満たす方法はない。

 「あまりにも故郷への思いが募れば、気持ちを変えようと食べるのをやめる。そんな日は眠れなくて。夢ででも母や父に会えないだろうかと…」

 姜日出さんは話している間じゅう涙をふくのに、しばしば顔に手をやった。その瞬間、姜日出さんの爪にきれいに塗られた赤いマニキュアが目に飛びこんだ。両手には玉の大きな指輪を4つもしていた。「手が本当にきれい」だと(記者が)言った。


 「おしゃれ盛りの少女時代に慰安婦に連れて行かれ、まともにきれいにしてみ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恨で、今も常にマニキュアを塗って指輪もつけてみる。花盛りのように美しいはずだった頃、私は花のように美しくなれなかったから。きれいだと言ってくれてありがとう」。

 恥ずかしそうに笑う姜日出さんに、70年余り前の少女の顔が重な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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