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켈 수상, 중국의 항일 전쟁 승리 70년 기념 행사에 참가하지 않는다
독일 정부 관계자는 17일, 메르켈 수상이 9월 3일에 북경에서 열리는 항일 전쟁 승리 70년 기념 행사에 참가하지 않을 전망이라고 분명히 했다.
독일은 제2차 대전에서 피해를 준 주변국과 화해를 이루어 내려 중국 정부는 역사 인식으로 일본을 견제 하는데 있어서, 메르켈 수상의 출석을 기대하고 있었다고 여겨진다.
다른 독일정부 관계자는 「수상에게는 일중의 전후 문제에 말려 들어가고 싶지 않은 마음이 강하다」라고 말했다.
ドイツ首相、中国記念行事に参加しない
メルケル首相、中国の抗日戦争勝利７０年記念行事に参加しない
ドイツ政府関係者は１７日、メルケル首相が９月３日に北京で開かれる抗日戦争勝利７０年記念行事に参加しない見通しだと明らかにした。
ドイツは第２次大戦で被害を与えた周辺国と和解を果たしており、中国政府は歴史認識で日本をけん制する上で、メルケル首相の出席を期待していたとされる。
別の独政府関係者は「首相には日中の戦後問題に巻き込まれたくない思いが強い」と語っ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