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재정난 탓 잇단 병력 감축에 한국 육군 병력 서방진영 최대로
한국 육군의 병력이 미국을 앞질렀다. 이는 재정난에 봉착한 미국이 예산자동삭감(시퀘스터)의
일환으로 병력을 지속적으로 감축한 데 따른 것이다.
육군 병력이 미군보다 많아지면서 한국은 서방진영에서 최대 규모의 육군을 보유한 국가로
자리매김했다. 한미 육군의 병력 규모 역전현상은 당분간 유지될 전망이다.
6일 미국 아미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육군은 지난해 상반기까지 52만명선을 유지했으나
군 구조개편과 시퀘스터가 겹쳐 13개 여단의 해체 일정이 진행됨에 따라 올 들어 49만명을
수십 명 웃도는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한국에 붙박이로 주둔했던 미 제2보병사단의 1전투단이 지난 7월2일 해체된 것도
이 같은 감축 계획의 일환이다.
반면 한국 육군은 지난해와 같은 수준인 49만5,000명선을 유지해 한국과 미국의 육군 규모가
역전됐다. 국방부가 격년제로 발간하는 국방백서와 육군에 따르면 한국 육군은
1980년대 55만명 수준에서 2006년 54만1,000명, 2008년 52만2,000명, 2010년 52만명,
2012년 50만6,000명에서 현 수준까지 해마다 소폭 감축했다.
미국은 육군 병력을 2018년까지 최소 4만명, 최대 9만명 줄일 예정이어서 적어도 2022년까지는
한국 육군 병력이 미국을 능가하는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국은 서방진영에서는 최대 육군 병력을 운용하는 국가로 떠올랐다.
한국보다 많은 육군을 보유한 나라는 중국과 러시아·인도등 비서방권 국가들이다.
이에 대해 군의 한 관계자는 “군 구조개혁을 통해 육군 위주의 상비병력 축소를 지속하고 있으나
북한의 위협을 고려할 때 추가 감축은 무리”라며 “미군의 경우 필요하면 즉각 현역으로 투
입 가능한 예비군이 56만명선에 이르러 실제 병력은 100만명이 넘는다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アメリカ財政難のせい相次ぐ兵力減縮に 韓国陸軍兵力西側陣営最大で
韓国陸軍の兵力がアメリカを追い越した. これは財政難に逢着したアメリカが予算自動減らし(シクェスト)の
一環で兵力を持続的に減縮したところによるのだ.
陸軍兵力が米軍より多くなりながら韓国は西側陣営で最大規模の陸軍を保有した国家で
位置づけた. 韓米陸軍の兵力規模逆転現象はしばらく維持される見込みだ.
6日アメリカアーミータイムスなど外信によればアメリカ陸軍は去年上半期まで 52万名線を維持したが
だね構造改編とシクェストが重なって 13個旅団の解体日程が進行されるに付いて来る入って 49万名を
数十人上回る水準で減った.
韓国に作り付けに駐屯した米第2歩兵社団の 1戦闘団が去る 7月2日解体されたことも
が同じ減縮計画の一環だ.
一方韓国陸軍は去年のような水準である 49万5,000名線を維持して韓国とアメリカの陸軍規模が
逆戦された. 国防省が隔年制で発刊する国防白書と陸軍によれば韓国陸軍は
1980年代 55万名水準で 2006年 54万1,000人, 2008年 52万2,000人, 2010年 52万名,
2012年 50万6,000人から現水準まで毎年小幅減縮した.
アメリカは陸軍兵力を 2018年まで最小 4万名, 最大 9万名減らす予定なので少なくとも 2022年までは
韓国陸軍兵力がアメリカをしのぐ現象が持続するように見える.
特に韓国は西側陣営では最大陸軍兵力を運用する国家に浮び上がった.
韓国より多い陸軍を保有した国は中国とロシア・インド等秘書部屋圏国々だ.
これに対して軍のある関係者は余分の構造改革を通じて陸軍主の常備兵力縮小を長続いているが
北朝鮮の 脅威を考慮する時追加減縮は無理と言いながら米軍の場合必要ならば直ちに現役でツー
口可能な予備軍が 56万名線にのぼって実際兵力は 100万名が越えると思わなければならないと言っ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