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츠비시와 카와사키중공이 롤스 로이스의 항공기 엔진 생산에 참가
미츠비시중공업과 카와사키 중공업의 양 회사는 15일, 영롤스 로이스의 항공기 엔진 개발, 생산계획에 참가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프랑스, 단거리용 여객기사의 최신 여객기 「A330neo」향해의 신형 엔진 「Trent7000」를 개발, 생산한다.
2017년 후반에 창간호기가 납입되어 상용 운행할 예정이 되고 있다.
Trent7000는 종래품보다 연비가 향상해, 소음도 반감하는 최신예의 엔진.「A330neo」에 독점적으로 탑재되는 것이 정해져 있다.
카와사키중공이 중압압축기 모듈의 설계·제조·조립을 담당한다.
양사 모두 롤스 로이스와의 공동 개발·생산으로 항공기 사업의 확대를 목표로 한다.
양사 모두 개발비등을 일부 부담해, 공동 개발에 참가하는 「리스크＆레버뉴 쉐어링 파트너(RRSP)」방식으로 계약을 맺었다.
http://www.sankei.com/economy/news/150615/ecn1506150018-n1.html
三菱重工業と川崎重工業の両社は１５日、英ロールス・ロイスの航空機エンジン開発、生産計画に参画する契約を結んだと発表した。
フランス、エアバス社の最新旅客機「Ａ３３０ｎｅｏ」向けの新型エンジン「Ｔｒｅｎｔ７０００」を開発、生産する。
２０１７年後半に初号機が納入され、商用運行する予定となっている。
Ｔｒｅｎｔ７０００は従来品よりも燃費が向上し、騒音も半減する最新鋭のエンジン。「Ａ３３０ｎｅｏ」に独占的に搭載されることが決まっている。
今回、三菱重工の子会社三菱重工航空エンジンが燃焼器部品と低圧タービンブレード。
川崎重工が中圧圧縮機モジュールの設計・製造・組み立てを担当する。
両社ともロールス・ロイスとの共同開発・生産で航空機事業の拡大を目指す。
両社とも開発費などを一部負担し、共同開発に参画する「リスク＆レベニューシェアリングパートナー（ＲＲＳＰ）」方式で契約を結んだ。
http://www.sankei.com/economy/news/150615/ecn1506150018-n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