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나해 둘러싼 분쟁으로 미국이 한국에 입장 표명을 요구
남지나해에서 중국이 영유권을 주장해, 매립을 진행시키고 있는 것에 대하여, 미국 정부는, 한국에 대해, 적극적인 입장 표명을 요구했습니다.
미국 국무성의 러셀 동아시아 태평양 담당 차관보는 3일, 워싱턴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한국은, 국제 질서의 주된 이해관계자이며, 국제사회의 골조 속에서 번영해 온 나라다」라고 한 데다가, 남지나해를 둘러싼 영유권 분쟁에 관련해, 「소리를 높이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러셀 차관보는, 「한국이 영유권 분쟁의 이해 당사자가 아니다고 하는 것이, 소리를 높이지 않으면 안 되는 많은 이유를 제공하고 있다.
자국의 이익이기 때문에가 아니고, 보편적 원칙과 법치를 위해서 소리를 내게 되기 때문이다」라고 강조했습니다.미국이 남지나해를 둘러싼 문제와 관련해, 한국 정부의 입장 표명을 요구한 것은 처음입니다.
(이하약어)
http://world.kbs.co.kr/japanese/news/news_In_detail.htm?No=54990&id=In
南シナ海めぐる紛争で米国が韓国に立場表明を要求
南シナ海で中国が領有権を主張し、埋め立てを進めていることについて、アメリカ政府は、韓国に対し、積極的な立場表明を求めました。
アメリカ国務省のラッセル東アジア太平洋担当次官補は3日、ワシントンで開かれたセミナーで、「韓国は、国際秩序の主な利害関係者であり、国際社会の枠組みのなかで繁栄してきた国だ」としたうえで、南シナ海をめぐる領有権紛争に関連し、「声を高めなければならない」と述べました。
また、ラッセル次官補は、「韓国が領有権紛争の利害当事者でないということが、声を高めなければならない多くの理由を提供している。
自国の利益のためではなく、普遍的原則と法治のために声を出すことになるからだ」と強調しました。アメリカが南シナ海をめぐる問題と関連し、韓国政府の立場表明を求めたのは初めてです。
（以下略）
http://world.kbs.co.kr/japanese/news/news_In_detail.htm?No=54990&id=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