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위대와 필리핀 해군, 12일에 남지나해에서 공동 훈련
중국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남지나해의 해역 근처에서, 해상 자위대와 필리핀 해군이 12일에 공동 훈련을 계획하고 있는 것이 밝혀졌다.
필리핀 해군에 의하면, 계획하고 있는 것은 타국 함선과의 예기치 못한 충돌을 막는 「해상 충돌 회피 규범(CUES)」이라고 불리는 훈련.양국으로부터 1척씩이 참가해, 수빅 만 바다에서 2시간 정도 실시한다.
필리핀 영해내면서, 「스카보로초로부터 멀지 않다」라고 동국의 정부 관계자는 이야기한다.
스카보로초는 필리핀과 중국이 영유권을 싸우고 있다.중국은 얕은 여울을 매립해 군사거점으로 보여지는 시설을 건설해, 실효 지배를 강하게 하려 하고 있다.한편의 필리핀은 매립의 위성 사진을 공개하는 등 해, 중국에의 비난을 강하게 하고 있다.
중국이 남지나해나 동중국해에서의 움직임을 활발화시키는 중, 일본과 필리핀은 안전 보장면에서의 협력을 강하게 하고 있다.금년 1월에는 방위 협력의 각서를 체결해, 공동 훈련을 본격화하는 것등에서 합의하고 있었다.
http://jp.reuters.com/article/topNews/idJPKBN0NT14Q20150508
自衛隊とフィリピン海軍、12日に南シナ海で共同訓練
中国が領有権を主張する南シナ海の海域近くで、海上自衛隊とフィリピン海軍が１２日に共同訓練を計画していることが明らかになった。
フィリピン海軍によると、計画しているのは他国艦船との予期せぬ衝突を防ぐ「海上衝突回避規範（ＣＵＥＳ）」と呼ばれる訓練。両国から１隻ずつが参加し、スービック湾沖で２時間程度実施する。
フィリピン領海内ながら、「スカボロ―礁から遠くない」と同国の政府関係者は話す。
スカボロ―礁はフィリピンと中国が領有権を争っている。中国は浅瀬を埋め立てて軍事拠点とみられる施設を建設し、実効支配を強めようとしている。一方のフィリピンは埋め立ての衛星写真を公開するなどし、中国への非難を強めている。
中国が南シナ海や東シナ海での動きを活発化させる中、日本とフィリピンは安全保障面での協力を強めている。今年１月には防衛協力の覚書を締結し、共同訓練を本格化することなどで合意していた。
http://jp.reuters.com/article/topNews/idJPKBN0NT14Q2015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