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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dicam 2014-11-01 16-46-24-413【칼럼】한국에 차가운 「태평양 국가」일본
조선일보 2015/05/08 10:58

 지난 달 29일에 미국 연방 의회 상하 양원 합동 회의에서 행해진 아베 신조 수상의 연설은, 식민지 지배와 종군위안부에 대해 어떻게 말할까에 관심이 모여 있었지만, 이 점에 뒤떨어지지 않고 기자가 주목한 것은, 일본의 대외 전략에 차지하는 한국의 비중이 엿보여지는 부분이었다.

아베 수상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전 때문에, 미국의 리밸런스를 지지한다.철두철미 지지하는 것을, 여기에 명언한다」라고 서론 한 다음「일본은 오스트레일리아, 인도와 전략적인 관계를 깊게 했다.ASEAN(동남아시아 국가연합)의 나라들이나 한국과 다면에 걸치는 협력이 깊어져 간다」라고 말했다.

일본 외교의 우선 순위에 대해 한국이, 2007년에 안전 보장 협력에 관한 공동선언에 서명한 오스트레일리아, 몇년전부터 급속히 접근하고 있는 인도는 물론, 동남아시아 제국보다 아래라고 할 것을 밝혔던 것이다. 

아베 수상의 이번 연설은, 「태평양 국가」라고 하는 수상의 목표를 재확인시키는 것이었다.아베 수상은, 오바마 대통령 방일에 앞서는 14년 4월, 구미 미디어에 「일본의 제2의 개국」이라고 하는 기사를 기고해 「일본은 이미, 스스로를 극동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우리는 환태평양 지역의 중심에 있다」라고 주장했다.19 세기말의 최초의 개국을 주도한 후쿠자와유키치와 같이, 아베 수상도, 일본에 있어서 특별 도움이 되지 않는 동아시아의 나라들과는 거리를 둘 준비가 되어 있을 것을 밝혔던 것이다. 

일본을 「북동 아시아」라고 하는 골조 중(안)에서 이해해, 「한중일」이라고 하는 표현에 익숙해 친하게 지내 온 한국으로서는, 아베 수상의 입장은 용이하게는 이해할 수 없다.아니 그 뿐만 아니라, 지리적·역사적으로 가장 가까운 한국에, 어째서 이렇게도 차갑게 할 수 있는 것일까.
그러나 이러한 의문은, 일본이 「아시아 국가」와「태평양 국가」라고 하는 이중의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 사실을 이해하면, 용이하게 풀 수 있다.


시마구니·일본은, 한반도(한반도) 경유로 건너 온 아시아계와 남태평양으로부터 온 폴리네시아계가 만든 고대 문명으로부터 출발했다.미국의 문화인류 학자, 루스 베네딕트는, 일본을 이해하는 고전으로 거론되는 저서 「국화와 칼」로, 텐노우에 도착하고, 태평양의 섬들에서 볼 수 있는 「신성 수장」과 같은 개념이라고 적었다.일본의 이중성은, 그 후도 계속 되었다.2000년 가깝게에 걸쳐서 아시아의 국제 질서였던 조공 체제의 외부에 위치해, 메이지 유신 후는 아시아 주의와 탈아시아 주의가 교차하는 가운데 역사가 발전했다.「대동아공영권」을 외치고 있었는데, 제2차 대전에서 지면, 미국 주도의 서쪽 세계에 기뻐해 편입된 나라가 일본이다. 

이번 방미로, 아베 수상이 미국에 대해 노골적인 구애를 실시하는 한편, 아시아제국은 무시한 것에 의해, 일본은 아시아를 벗어나 「태평양 국가」로 한 걸음 진행되었다.

일본의 이러한 움직임은, 말할 필요도 없이 숙적·중국의 강력한 대두를 경계하고 있기 때문이다.태평양을 연결하는 미국 주도의 대 중국 봉쇄망에의 참가와 태평양 제국과의 경제적 관련의 강화에, 나라의 운명을 걸고 있다. 

탈아시아의 움직임을 가속시키고 있는 「아베 일본」이, 북동 아시아의 인접 제국에 배려한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중국 중심의 신조공 체제에 편입될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는 한국에 대해서는, 물론 그럴 것이다.사죄할 생각이 특히 없는 상대에게 이것을 계속 요구하는 것은 , 서로 번거롭다.

지금, 「동양 3국」은 아니고 「태평양 국가」로 탈피하고 있는 일본과 함께 살아가기 위한, 보다 냉철한 대일 관계를 구상해야 할 시가 와있다.

http://www.chosunonline.com/site/data/html_dir/2015/05/08/2015050801291.html
http://www.chosunonline.com/site/data/html_dir/2015/05/08/2015050801291_2.html


아베 총리는 아시아제국을 무시하지 않았습니다

반일을 하는 한국을 무시했습니다


【コラム】韓国に冷たい日本

bandicam 2014-11-01 16-46-24-413【コラム】韓国に冷たい「太平洋国家」日本
朝鮮日報 2015/05/08 10:58

 先月29日に米国連邦議会上下両院合同会議で行われた安倍晋三首相の演説は、植民地支配と従軍慰安婦についてどう語るかに関心が集まっていたが、この点に劣らず記者が注目したのは、日本の対外戦略に占める韓国の比重がうかがわれる部分だった。

安倍首相は「アジア太平洋地域の平和と安全のため、米国のリバランスを支持する。徹頭徹尾支持するということを、ここに明言する」と前置きした上で「日本はオーストラリア、インドと、戦略的な関係を深めた。ASEAN(東南アジア諸国連合)の国々や韓国と、多面にわたる協力を深めていく」と語った。

日本外交の優先順位において韓国が、2007年に安全保障協力に関する共同宣言に署名したオーストラリア、数年前から急速に接近しているインドはもちろん、東南アジア諸国よりも下ということを明らかにしたのだ。 

安倍首相の今回の演説は、「太平洋国家」という首相の目標を再確認させるものだった。安倍首相は、オバマ大統領訪日に先立つ14年4月、欧米メディアに「日本の第二の開国」という記事を寄稿し「日本はもはや、自らを極東とは考えない。われわれは環太平洋地域の中心にある」と主張した。19世紀末の最初の開国を主導した福沢諭吉のように、安倍首相も、日本にとって特段役に立たない東アジアの国々とは距離を置く準備ができていることを明らかにしたのだ。 

日本を「北東アジア」という枠組みの中で理解し、「韓中日」という表現に慣れ親しんできた韓国としては、安倍首相の立場は容易には理解できない。いやそれどころか、地理的・歴史的に最も近い韓国に、どうしてこうも冷たくできるのだろうか。
しかしこうした疑問は、日本が「アジア国家」と「太平洋国家」という二重のアイデンティティーを持っているという事実を理解すれば、容易に解ける。


島国・日本は、韓半島(朝鮮半島)経由で渡ってきたアジア系と、南太平洋からやって来たポリネシア系がつくった古代文明から出発した。米国の文化人類学者、ルース・ベネディクトは、日本を理解する古典に挙げられる著書『菊と刀』で、天皇について、太平洋の島々で見られる「神聖首長」と同じ概念だと記した。日本の二重性は、その後も続いた。2000年近くにわたってアジアの国際秩序だった朝貢体制の外部に位置し、明治維新後はアジア主義と脱アジア主義が交差する中で歴史が進んだ。「大東亜共栄圏」を叫んでいたのに、第2次大戦で敗れると、米国主導の西側世界に喜んで編入された国が日本だ。 

今回の訪米で、安倍首相が米国に対し露骨な求愛を行う一方、アジア諸国は無視したことにより、日本はアジアを脱して「太平洋国家」へと一歩進んだ。

日本のこうした動きは、言うまでもなく宿敵・中国の強力な台頭を警戒しているからだ。太平洋を結ぶ米国主導の対中封鎖網への参加と、太平洋諸国との経済的つながりの強化に、国の命運を賭けているのだ。 

脱アジアの動きを加速させている「安倍日本」が、北東アジアの隣接諸国に配慮するとは思えない。中国中心の新朝貢体制に編入される可能性が高いとみられる韓国に対しては、なおのことそうだろう。謝罪する気が特にない相手にこれを要求し続けるのは、互いに煩わしい。

今や、「東洋3国」ではなく「太平洋国家」へと脱皮しつつある日本と共に生きていくための、より冷徹な対日関係を構想すべき時が来ている。

http://www.chosunonline.com/site/data/html_dir/2015/05/08/2015050801291.html
http://www.chosunonline.com/site/data/html_dir/2015/05/08/2015050801291_2.html


安倍総理はアジア諸国を無視してません

反日をする韓国を無視したの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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