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미 역사 교과서 위안부 기술에 비판, 미 학계에「신풍 」 코우모리 요시히사

http://www.sankei.com/world/news/150502/wor1505020018-n1.html
산케이신문 2015.5.2


 미국의 학문의 자유도 아직도 건재같다.위안부 문제로의 미국의 교과서의 오기에의 일본측의 항의를 반대로 규탄한 미국측의 역사학자 19명의 주장에 대해서, 신진의 미국인 학자로부터 날카로운 비판을 부딪칠 수 있었던 것이다.

 미국측의 학자들이야말로 위안부 문제의 사실 관계를 진지하게 보지 않고, 일본 측에서의 정당한 항의를「우익」「수정주의」라고 하는 의미불명한의 사리 말로 봉하고 있다, 라고 하는 비판이었다.

 이 비판을 표명한 것은 미국 위스콘신 대학 박사 과정의 일본사 연구자 제이슨・모건씨로, 미국 역사학회(AHA)의 기관지에의 투고라고 하는 형태를 취했다.동씨는 학자로서는 신진이라고 해도 37세, 아시아에의 관여는 풍부하고 중국과 한국에 연구를 위해 산 것 외, 일본에서는 4년 정도 번역 회사를 경영한 후, 미국의 학문지상주의로 돌아온다고 하는 이색의 경력이다.현재는 풀 브라이트 장학금 학자로서 와세다 대학에서 일본의 법제사를 연구하고 있다.

 그 모건씨가 선배의 미국측 역사학자들을 비판한 발단은, 미국 마그로우힐사의 교과서의 위안부에 관한 기술이었다.주지하는 바와 같이 동교과서는「일본군이 조직적으로 20만명의 여성을 강제 연행한」라고 하는 허구를 전제로, 「일본군은 위안부를 다수 죽인」「위안부는 천황으로부터의 군대에의 선물이었다」라고 적고 있었다.

 일본의 외무성은 작년 11월, 출판사와 저자에게 기술의 정정을 요구했지만, 모두 거부되었다.미국측의 학자들은 이 움직임을 받아 금년 3월, 교과서의 기술은 올바르고, 일본측의 항의는 학문이나 언론의 자유에의 침해라고 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동성명은 위안부 문제로의 오랜 세월의 일본 규탄으로 알려진 코네티캇트 대학의 알렉시스・다덴 교수가 중심이 되어, 콜롬비아대 학의 캐롤・그락크 교수나 동교과서의 문제 기술의 필자의 하와이 대학 하바트・지그라준교수들 합계 19명이 서명했다.그 요지는 다덴 교수를 대표로 해 미국 역사학회의 월간 기관지 3월호에 성명의 형태로 게재되었다.

 모건씨는 이 성명에의 반론을 4월 하순으로 정리해 같은 잡지에 투고하는 것과 동시에, 다른 사이트등에서 공표했다.?`후 반론의 골자는 이하같았다.

 ▽19명의 성명은 위안부에 관한 일본 정부의 사실 제기의 주장을 언론 탄압과 비난 하지만, 비난의 근거가 되는 사실을 명시하고 있지 않다.

 ▽성명은 요시미 요시아키씨의 연구를「20만 강제 연행설」등의 거의 유일한 논거로 하지만, 동씨도 강제 연행의 증거는 없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

 ▽성명은 미국의 연구자도 의거 했던 것이 명백한 아사히 신문의 오보나 요시다 세이지씨의 거짓말을 모두 무시하는 것으로, 역사 연구자의 기본 윤리에 위반하고 있다.

 ▽성명은 일본측에서 위안부 문제의 사실을 제기하는 측을「우익」「보수」「수정주의」 등이라고 하는 모멸적인 상표 말로 정리해 진지한 논의를 거절하고 있다.

 ▽성명은 일본 정부의 움직임을 중국등의 독재국가의 언론 탄압과 동등하게 취급해, 스스로가 일본 정부 기관으로부터의 자금으로 연구를 해 온 실적을 무시하고 있다.

 이상의 주장을 표명한 모건씨는, 「미국의 일본 역사학계에서 이 19명의 명백한 착오의 의견에 아무도 반대하지 않는다고 하는 상태야말로 학문의 자유의 중대한 왜곡이라고 생각하는」라고 강조했다.위안부 문제에서는 일본측의 사실에 기구주장에마저 귀를 기울이지 않는 미국의 일본 연구자의 사이에도 새로운 바람이 태어났다고 생각 싶다.(워싱턴 주재 객원 특파원)


米学者「米教科書の慰安婦記述は間違い」

米歴史教科書慰安婦記述へ批判、米学界に「新風」 古森義久

http://www.sankei.com/world/news/150502/wor1505020018-n1.html
産経新聞 2015.5.2


 米国の学問の自由もまだまだ健在のようだ。慰安婦問題での米国の教科書の誤記への日本側の抗議を逆に糾弾した米国側の歴史学者19人の主張に対して、新進の米国人学者から鋭い批判がぶつけられたのだ。

 米国側の学者たちこそ慰安婦問題の事実関係を真剣にみず、日本側からの正当な抗議を「右翼」「修正主義」という意味不明なののしり言葉で封じ込めている、という批判だった。

 この批判を表明したのは米国ウィスコンシン大学博士課程の日本史研究者ジェイソン・モーガン氏で、米国歴史学会(AHA)の機関誌への投稿という形をとった。同氏は学者としては新進とはいえ37歳、アジアへの関与は豊富で中国と韓国に研究のため住んだほか、日本では4年ほど翻訳会社を経営した後、米国のアカデミズムに戻るという異色の経歴である。現在はフルブライト奨学金学者として早稲田大学で日本の法制史を研究している。

 そのモーガン氏が先輩の米国側歴史学者たちを批判した発端は、米国マグロウヒル社の教科書の慰安婦に関する記述だった。周知のように同教科書は「日本軍が組織的に20万人の女性を強制連行した」という虚構を前提に、「日本軍は慰安婦を多数殺した」「慰安婦は天皇からの軍隊への贈り物だった」と記していた。

 日本の外務省は昨年11月、出版社と著者に記述の訂正を求めたが、いずれも拒否された。米国側の学者たちはこの動きを受けて今年3月、教科書の記述は正しく、日本側の抗議は学問や言論の自由への侵害だとする声明を発表した。

 同声明は慰安婦問題での長年の日本糾弾で知られるコネティカット大学のアレクシス・ダデン教授が中心となり、コロンビア大学のキャロル・グラック教授や同教科書の問題記述の筆者のハワイ大学ハーバート・ジーグラー准教授ら合計19人が署名した。その要旨はダデン教授を代表として米国歴史学会の月刊機関誌3月号に声明の形で掲載された。

 モーガン氏はこの声明への反論を4月下旬にまとめて同誌に投稿するとともに、他のサイトなどで公表した。その反論の骨子は以下のようだった。

 ▽19人の声明は慰安婦に関する日本政府の事実提起の主張を言論弾圧と非難するが、非難の根拠となる事実を明示していない。

 ▽声明は吉見義明氏の研究を「20万強制連行説」などのほぼ唯一の論拠とするが、同氏も強制連行の証拠はないことを認めている。

 ▽声明は米国の研究者も依拠したことが明白な朝日新聞の誤報や吉田清治氏の虚言を一切無視することで、歴史研究者の基本倫理に違反している。

 ▽声明は日本側で慰安婦問題の事実を提起する側を「右翼」「保守」「修正主義」などという侮蔑的なレッテル言葉で片づけ、真剣な議論を拒んでいる。

 ▽声明は日本政府の動きを中国などの独裁国家の言論弾圧と同等に扱い、自分たちが日本政府機関からの資金で研究をしてきた実績を無視している。

 以上の主張を表明したモーガン氏は、「米国の日本歴史学界でこの19人の明白な錯誤の意見に誰も反対しないという状態こそ学問の自由の重大なゆがみだと思う」と強調した。慰安婦問題では日本側の事実に基づく主張にさえ耳を傾けない米国の日本研究者の間にも新しい風が生まれたと思いたい。(ワシントン駐在客員特派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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