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수상은 20일밤의 BS후지 프로그램에서,올여름 발표하는 전후 70년 담화에 관해, 과거의 무라야마 도미이치 수상 담화가 명기한 「식민지 지배와 침략」 「진심으로의 사과」등의 문언을 고집하지 않는 생각을 강조했다.
「역사 인식에서는(무라야마 담화등의) 기본적인 생각을 계승한다.
계승한다고 말하는 이상, 한번 더 쓸 필요는 없다」라고 말했다.
방미시의 오바마 미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오나가 웅지 오키나와현 지사가 미군 후텐마 비행장의 나고시 헤노코 이전에 반대하고 있는 상황을 설명한다고도 말했다.
수상은 「 나의 생각이 어떻게 전해질지가 중요하다.(과거의 담화를) 카피하면 이름만 고쳐 쓰면 좋은 것뿐의 이야기가 된다」라고 지적했다.
http://www.47news.jp/CN/201504/CN2015042001002149.html
安倍首相「侵略」表現は必要ない
安倍晋三首相は２０日夜のＢＳフジ番組で、今夏発表する戦後７０年談話に関し、過去の村山富市首相談話が明記した「植民地支配と侵略」「心からのおわび」などの文言にこだわらない考えを強調した。
「歴史認識では（村山談話などの）基本的な考え方を引き継ぐ。
引き継ぐと言っている以上、もう一度書く必要はない」と述べた。
訪米時のオバマ米大統領との会談で、翁長雄志沖縄県知事が米軍普天間飛行場の名護市辺野古移設に反対している状況を説明するとも述べた。
首相は「私の考え方がどう伝わるかが大切だ。（過去の談話を）コピーすれば名前だけ書き換えればいいだけの話になる」と指摘した。
http://www.47news.jp/CN/201504/CN201504200100214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