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케이전 지국장 출국 금지, 외국 미디어 단체가 대통령에 편지
산케이신문의 앞서울 지국장에의 출국 금지 조치가 계속 되고 있는 문제로, 한국의 외국 미디어의 단체는, 박근 메구미(박·쿠네) 대통령에 출국을 요구하는 편지를 보냈습니다.
산케이신문의 카토 타츠야전 서울 지국장은, 작년 8월 이후, 한국 정부로부터 대략 8개월에 걸쳐 출국 금지 조치를 받고 있습니다.이것에 대해서, 한국에서 활동하는 외국 미디어의 단체, 「서울 외신 기자 클럽」이 9일, 대통령에 「우려를 전한다」편지를 보냈습니다.
편지에서는 「기자에게의 장기간의 출국 금지 조치는 한국의 언론 환경에 나쁜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고 한 다음, 「전 지국장은, 재판에는 반드시 출석할 의사를 나타내고 있다.대통령이 외국 기자들의 우려를 고려해 깊은 관심을 나타나는 것을 희망한다」 등이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전 지국장은, 작년 8월, 세워르호침몰 사고 당일에 대통령이 원측근 남성과 밀회하고 있던 소문이 있다고 알려 대통령에의 명예 훼손죄에 해당한다고 하여 기소되었습니다.
http://news.tbs.co.jp/newseye/tbs_newseye2465191.html
産経前支局長出国禁止、外国メディア団体が大統領に手紙
産経新聞の前ソウル支局長への出国禁止措置が続いている問題で、韓国の外国メディアの団体は、朴槿恵（パク・クネ）大統領に出国を求める手紙を送りました。
産経新聞の加藤達也前ソウル支局長は、去年８月以降、韓国政府からおよそ８か月にわたり出国禁止措置を受けています。これについて、韓国で活動する外国メディアの団体、「ソウル外信記者クラブ」が９日、大統領に「憂慮を伝える」手紙を送りました。
手紙では「記者への長期間の出国禁止措置は韓国の言論環境に悪い影響を及ぼすだろう」とした上で、「前支局長は、裁判には必ず出席する意思を示している。大統領が外国記者たちの憂慮を考慮し深い関心を示されることを希望する」などと訴えています。
前支局長は、去年８月、セウォル号沈没事故当日に大統領が元側近男性と密会していた噂があると報じ、大統領への名誉毀損罪にあたるとして起訴されました。
http://news.tbs.co.jp/newseye/tbs_newseye246519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