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사 테러…김 용의자에게 한국의 국회 의원 20명이 자금 원조, 2년간에 약 320만엔
http://www.chosunonline.com/site/data/html_dir/2015/03/12/2015031201456.html조선일보(한국어) 2015.3.12
마크・립파트주한미국 대사를 칼날로 잘라 붙인 김 모토이종(김・기젼) 용의자(55)가, 현직・전직의 국회 의원들로부터 고액의 금전을 받고 있던 것을 알았다.
경찰은, 김 용의자가 2013년 1월부터 사건 전날의 이번 달 4일까지, 현직・전직의 국회 의원 약 20명에서 3000만원( 약 320만엔) 정도의 금전을 받고 있던 것을 파악했다고 발표했다.금전을 건네준 의원의 리스트에는, 각각 약 20만원( 약 2만 1000엔)을 기부한 W의원, M의원, S전의원 등 야당측의 정치가가 대부분 포함되어 있던 것을 알았다.광고비 등 활동 자금으로 해서 돈을 보냈다고 한다.
문화재 청장관을 맡은 Y씨도 리스트에 포함되어 있었다.Y씨는「사무소의 집세를 지불할 수 없다고 하므로, 금전을 건네준」라고 말했다.또 사건 당일, 립파트 대사의 강연회를 주최한 민족 화해 협력범국민 협의회(백성 화협)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당 세누리당의 전의원도, 김 용의자에게 금전을 건네주고 있던 것을 알았다.
안중근…금지섭…리봉창…윤봉길…조문기…
米大使テロ…金容疑者に韓国の国会議員20人が資金援助、2年間で約320万円
http://www.chosunonline.com/site/data/html_dir/2015/03/12/2015031201456.html朝鮮日報(韓国語) 2015.3.12
マーク・リッパート駐韓米国大使を刃物で切り付けた金基宗（キム・ギジョン）容疑者（55）が、現職・前職の国会議員たちから多額の金銭を受け取っていたことが分かった。
警察は、金容疑者が2013年1月から事件前日の今月4日まで、現職・前職の国会議員約20人から3000万ウォン（約320万円）ほどの金銭を受け取っていたことを把握したと発表した。金銭を渡した議員のリストには、それぞれ約20万ウォン（約2万1000円）を寄付したW議員、M議員、S前議員など野党側の政治家が多く含まれていたことが分かった。広告費など活動資金として金を送ったという。
文化財庁長官を務めたY氏もリストに含まれていた。Y氏は「事務所の家賃を払えないと言うので、金銭を渡した」と述べた。また事件当日、リッパート大使の講演会を主催した民族和解協力汎国民協議会（民和協）で活動している与党セヌリ党の前議員も、金容疑者に金銭を渡していたことが分かった。
安重根…金祉燮…李奉昌…尹奉吉…趙文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