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해군은 독수리(FE)훈련 일환으로 27일부터 내달 중순까지 남해, 서해, 동해에서 차례로
연합 해상기동훈련을 실시했다. 한미 해군이 독수리훈련 일환인 연합해상훈련의 일정을
앞당긴 것은 드문 일이다.
해군은 1일 “해군 3함대는 훈련첫날 남해 전역에서 적 해상 전투세력을 격멸하는
전술기동과 연합해상사격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한미해군은 제주 해경특공대가 참가한 가운데 해양차단작전을 펼치고,
우리 측 주도로 이어도 해양과학기지에서 헬기 이착륙 훈련도 진행했다.
이 훈련에는 우리 측에서 한국형 구축함인 강감찬함(4400t급) 등 함정 10여척과 P-3C 해상초계기,
링스헬기 등이 참가했다.
미 측에서는 알버레이크급 이지스 구축함 마이클 머피함, 시호크(MH-60R) 헬기 등이 참가했다.
머피함은 지난 25일 방한했다. 이어 한미연합훈련인 독수리훈련은 2일부터 본격 실시된다.
독수리훈련은 우리군과 주한미군이 공동으로 후방지역 방어 작전과 주요 지휘, 통제 및
통신체계를 평가하기 위한 연례 야외기동훈련으로 2002년부터 매년 봄에 실시해왔다.
키리졸브 연습은 독수리훈련과 통합해 진행하는 훈련으로 한미연합사령부가
한반도 이외의 지역에서 미군 증원군을 수용하여 유사시에 신속하게 전개할 수 있는 능력을
숙달하기 위한 것으로 한미연합전시증원연습이라고도 한다.
韓米海軍はイーグル(FE)訓練一環で 27日から来月中旬まで南海, 西海, 東海で順番で
連合海上機動訓練を実施した. 韓米海軍がイーグル訓練一環である連合海上訓練の日程を
繰り上げたことは珍しい事だ.
海軍は 1日 “海軍 3艦隊は訓練初日南海全域で敵海上戦闘勢力を撃滅する
戦術機動と連合海上射撃訓練をした”と明らかにした.
韓米海軍は済州海警特攻隊が参加した中に海洋遮断作戦を広げて,
私たち側主導で引き継いでも海洋科学基地でヘリ離着陸訓練も進行した.
が訓練には私たちの側で韓国型駆逐艦である姜宛賛する(4400t級) など落とし穴 10余隻と P-3C 海上超音速機,
リングスヘルギなどが参加した.
米側ではアルボレイクグブイジズ構築するマイケルマーフィーする, 時ホック(MH-60R) ヘリなどが参加した.
マーフィーすることは去る 25日訪韓した. 引き続き韓米連合訓練であるイーグル訓練は 2日から本格実施される.
イーグル訓練はわが軍と在韓米軍が共同で後方地域防御作戦と主要指揮, 統制及び
通信体系を評価するための年例野外機動訓練で 2002年から毎年春に実施して来た.
キリゾルブ演習はイーグル訓練と統合して進行する訓練で韓米連合司令部が
韓半島以外の地域で米軍増援軍を収容して有事時に速かに展開することができる能力を
熟逹するためのことでハンミヨンハブゾンシズングワンヨンスブとも言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