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타치,이탈리아에서철도 차량 납입 계약 최대1700억엔
히타치 제작소는 21일, 이탈리아의 철도 대기업 트레니타리아와 축전지와 디젤 발전을 조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의 신형 차량을 납입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수주액은 최대로 12억 유로( 약 1700억엔)가 될 전망.34 양편성의 열차를 최대 135 편성 납입한다.일부 차량의 납입을 하고 있어, 빠르면 10월에도 이탈리아에서 제1탄의 노선이 개업한다.
트레니타리아가 차량을 히타치에 발주하는 「체제 계약」을 맺었다.납입하는 것은 신형 차량 「블루스·트레인」.전선이 있다 선로는 가선으로부터 보내지는 전기로 주행해, 전화되어 있지 않은 구간은 디젤 발전과 축전지로 달린다.이산화탄소(CO2)의 배출량을 기존 차량과 비교해 5할 이상 삭감한다.
각국 정부가 탈탄소의 정책을 겨루는 가운데, 히타치는 CO2의 배출이 적은 이동 수단이 되는 철도를 성장 사업의 한 살에 자리잡고 있다.2021년에 불전자기기 대기업 타레스의 데쓰도신호 사업을 매수할 것을 결정하는 등, 해외 사업의 확대를 진행시키고 있다.
日立、イタリアで鉄道車両納入契約 最大1700億円
日立製作所は21日、イタリアの鉄道大手トレニタリアと、蓄電池とディーゼル発電を組み合わせたハイブリッド方式の新型車両を納入する契約を結んだと発表した。受注額は最大で12億ユーロ(約1700億円)になる見通し。3~4両編成の列車を最大135編成納入する。一部車両の納入をしており、早ければ10月にもイタリアで第1弾の路線が開業する。
トレニタリアが車両を日立に発注する「フレームワーク契約」を結んだ。納入するのは新型車両「ブルース・トレイン」。電線がある線路は架線から送られる電気で走行し、電化されていない区間はディーゼル発電と蓄電池で走る。二酸化炭素(CO2)の排出量を既存車両と比べ5割以上削減する。
山間部などはディーゼルで走行し、市街地や駅に近い場所では騒音が少ない蓄電池を動力とするといった使い方を想定する。最高時速は160キロメートル。列車の速度やブレーキを制御してエネルギー効率を高めるシステムや、緊急時の自動ブレーキなども搭載する。
各国政府が脱炭素の政策を競うなか、日立はCO2の排出が少ない移動手段となる鉄道を成長事業の一つに据えている。2021年に仏電子機器大手タレスの鉄道信号事業を買収することを決めるなど、海外事業の拡大を進めてい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