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서일본
안녕, 오렌지 103계
순환선 라스트 런!
반세기 근처에 걸쳐서 JR오사카 순환선을 달려 온 통근용 차량 「103계」가 3일 오전, 동선으로의 영업 운전을 끝냈다.
최종 정차역의 쿄바시역(오사카시)에서는 많은 철도 팬이 오렌지색의 차량과의 이별을 아까워했다.
103계는 국철 시대의 1963년에 도쿄·야마노테선으로 도입되어 오사카 순환선에는 69년에 등장.동일 차량으로서는 국내 최다의 약 3500량이 제조되었지만, 수도권에서는 2006년까지 은퇴했다.
아침부터 103계에의 승차와 촬영을 반복했다고 하는 대학 3년 스즈키들희씨(20)(시가현 코우가시)는 「오렌지가 상쾌하고, 탈 때마다 기분이 밝아진다.「오랫동안 잘 노력했다」라고 얘기했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News Source (YOMIURI ONLINE)
http://www.yomiuri.co.jp/national/20171003-OYT1T50084.html
JR西日本
さよなら、オレンジ103系…環状線ラストラン!
半世紀近くにわたってJR大阪環状線を走ってきた通勤用車両「103系」が3日午前、同線での営業運転を終えた。
最終停車駅の京橋駅(大阪市)では多くの鉄道ファンがオレンジ色の車両との別れを惜しんだ。
103系は国鉄時代の1963年に東京・山手線で導入され、大阪環状線には69年に登場。同一車両としては国内最多の約3500両が製造されたが、首都圏では2006年までに引退した。
朝から103系への乗車と撮影を繰り返したという大学3年鈴木達喜さん(20)(滋賀県甲賀市)は「オレンジがさわやかで、乗る度に気分が明るくなる。『長い間よく頑張った』と声をかけました」と話した。
103系はJR西日本、九州に約50編成(約180両)が残り、JR西では、奈良線、関西線などで運行を継続する。
■News Source (YOMIURI ONLINE)
http://www.yomiuri.co.jp/national/20171003-OYT1T5008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