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사업 세계 2위의 SIEMENS(독일)는 26일, 동3위의 ALSTOM(프랑스)와 사업 통합하는 것에 합의했다.신회사의 회사명은 「SIEMENS-ALSTOM」.SIEMENS는, 동4위의 Bombardier(캐나다)와도 사업 통합의 협의를 진행시켜 왔지만, ALSTOM를 상대편에 선택하기로 결정했다.2018년에 SIEMENS의 철도 부문에 ALSTOM 본체를 통합해, SIEMENS가 신회사의 주식의50%를 취득한다.신회사의 매상고는 153억 유로( 약 2조엔)가 되어, 1위의 중국안차(중국)의 3.8조엔에 뒤잇는 규모의 철도 인프라 회사가 탄생한다.
SIEMENS와 ALSTOM는, 대등 합병이라고 했지만, SIEMENS가 신회사 설립으로부터 5년째에2%의 주식 추가 취득할 권리를 가진다.또, 11명의 이사중 6명을 SIEMENS로부터 낸다.한편, 본사는 프랑스의 파리에 두어, CEO(최고 경영 책임자)는, ALSTOM의 Henri Poupart-Lafarge씨가 오르는 것으로, 당면의 대등성을 유지한다.
유럽에서는, 압도적인 쉐어를 가지게 될 만큼 있고, 독점 금지법으로 저촉되지 않는가의 정밀 조사가 진행된다.또, 영국과 이탈리아에서 비싼 쉐어를 자랑하는 세계 5위의 HITACHI(일본)나 Bombardier가, 향후 어떠한 전략에 나올지도 주목받는다.
鉄道事業世界2位のSIEMENS(ドイツ)は26日、同3位のALSTOM(フランス)と事業統合することで合意した。新会社の社名は「SIEMENS-ALSTOM」。SIEMENSは、同4位のBombardier(カナダ)とも事業統合の協議を進めてきたが、ALSTOMを相手先に選ぶことに決定した。2018年にSIEMENSの鉄道部門にALSTOM本体を統合し、SIEMENSが新会社の株式の50%を取得する。新会社の売上高は153億ユーロ(約2兆円)となり、1位の中国中車(中国)の3.8兆円に次ぐ規模の鉄道インフラ会社が誕生する。
SIEMENSとALSTOMは、対等合併であるとしたものの、SIEMENSが新会社設立から5年目に2%の株式追加取得する権利を有する。また、11人の取締役のうち6人をSIEMENSから出す。一方、本社はフランスのパリに置き、CEO(最高経営責任者)は、ALSTOMのHenri Poupart-Lafarge氏が就くことで、当面の対等性を維持する。
欧州では、圧倒的なシェアを有することになるだけあって、独占禁止法に触れないかの精査が進められる。また、イギリスとイタリアで高いシェアを誇る世界5位のHITACHI(日本)やBombardierが、今後どのような戦略に出るかも注目され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