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본 여객 철도 주식회사(JR동일본)는 4일의 정례 사장 기자 회견에서, 토호쿠·야마가타 신간선 「츠바사」등에 사용되고 있는 E3계 일반 차량의 도장이나 로고를 금년 4월부터 2016년도까지, 차례차례 새로운 것으로 전환해 간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E3계 조이플 트레인 「취할 수 있는 」도 발표했다.신간선으로서는 첫 조이플 트레인이 된다.
E3계 일반 차량의 새로운 도장은, 야마가타현의 현조원앙새(Aix galericulata)와 현화베니바나(Carthamus tinctorius), 자오 연봉(오우산맥)의 눈을 이미지 한 자·황·적·백의 4색에 의한 그라데이션으로 표현된다.「매」등에 사용되고 있는 E5계나 「미인」등에 사용되고 있는 E6계, 「아님」등에 사용될 예정의 E7계와 공통성을 갖게해 신간선인것 같은 약동감 넘치는 디자인으로 완성되고 있다.
새로운 로고는, 야마가타현의 아름다운 사계를 나타내는 디자인을 채용했다.도쿄 가까이 선두차에는, 봄:사쿠라와 후키노트우, 여름:베니바나와 체리를 배치해, 야마가타·신죠 집합 선두차에는, 가을:사과와 이나호, 동:자오의 수빙을 게시할 예정.
이번, 신간선 첫 조이플 트레인으로서 등장하는 E3계 「취할 수 있는 」는, 정원 143명.2014년 7월부터 영업 운전을 개시할 예정으로, 야마가타 신간선의 재래선 구간에서 토, 일·축일에 일반용으로 영업하는 것 외에 JR동일본 신간선 에리어의 각지에서 단체 임시 열차로서 영업한다.연간 120일 정도 운전될 예정.
「취할 수 있는 」는, 트레인(열차)과 소레이유(태양)의 조어.타는 것 자체가 목적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여행 상품이나 열차 운전 계획의 자세한 것은, 후일 발표할 예정.
「취할 수 있는 」의 차내 공간은, 야마가타 신간선의 연선에 갖추어지는 「음식」 「온천」 「역사·문화」 「자연」을, 온천 마을을 걷도록(듯이), 동료와의 시간이나 우연한 만남을 즐기는 것을 컨셉으로 하고 있다고 한다.통상 타입의 시트도 설치되지만, 대부분은 다다미방 시트라고 한다.
덧붙여 어느 쪽의 차량도 Enzo Ferrari나 Maserati Quattroporte, JR동일본 E6계나 도쿄 메트로 16000계등을 다룬 세계적 공업 디자이너, 오쿠야마 키요유키씨(KEN OKUYAMA DESIGN 대표, 야마가타현 출신)가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다.
東日本旅客鉄道株式会社(JR東日本)は4日の定例社長記者会見で、東北・山形新幹線「つばさ」等に使用されているE3系一般車両の塗装やロゴを今年4月から2016年度までに、順次新しいものに切り替えていくと発表した。あわせて、E3系ジョイフルトレイン「とれいゆ」も発表した。新幹線としては初のジョイフルトレインになる。
E3系一般車両の新しい塗装は、山形県の県鳥オシドリ(Aix galericulata)と県花ベニバナ(Carthamus tinctorius)、蔵王連峰(奥羽山脈)の雪をイメージした紫・黄・赤・白の4色によるグラデーションで表現される。「はやぶさ」等に使われているE5系や「こまち」等に使われているE6系、「あさま」等に使われる予定のE7系と共通性を持たせ、新幹線らしい躍動感あふれるデザインに仕上がっている。
新しいロゴは、山形県の美しい四季を表すデザインを採用した。東京寄り先頭車には、春:サクラとフキノトウ、夏:ベニバナとサクランボを配置し、山形・新庄寄り先頭車には、秋:リンゴと稲穂、冬:蔵王の樹氷を掲示する予定。
今回、新幹線初のジョイフルトレインとして登場するE3系「とれいゆ」は、定員143名。2014年7月から営業運転を開始する予定で、山形新幹線の在来線区間で土・日・祝日に一般向けに営業するほか、JR東日本新幹線エリアの各地で団体臨時列車として営業する。年間120日ほど運転される予定。
「とれいゆ」は、トレイン(列車)とソレイユ(太陽)の造語。乗ること自体が目的になることを目指す。旅行商品や列車運転計画の詳細は、後日発表する予定。
「とれいゆ」の車内空間は、山形新幹線の沿線に揃う「食」「温泉」「歴史・文化」「自然」を、温泉街を歩くように、仲間との時間や偶然の出会いを楽しむことをコンセプトとしているという。通常タイプのシートも設置されるが、大半はお座敷シートだという。
なお、どちらの車両もEnzo FerrariやMaserati Quattroporte、JR東日本E6系や東京メトロ16000系などを手掛けた世界的工業デザイナー、奥山清行氏(KEN OKUYAMA DESIGN代表、山形県出身)がデザインを担当してい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