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너무 난잡하게 써서 수정해서 올려
사진속 인물은 구자춘(1932 ~ 1996) 16대 서울시장으로 육군사관학교 8 기 졸업생으로 육군 대령 (일본의 대좌) 로 전역한 뒤에 서울시경찰서 국장, 경찰학교장과 제주도지사를 거쳐 1974년 16대 시장으로 취임하게 되지
78년 까지 4년동안 재임하면서 서울지하철의 기본 틀을 굳히기도 했지.
이무렵 서울지하철 1 호선의 후속노선으로 2호선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전임 시장이였던 양택식은 1호선과 함께 서울시를 X 자로 관통하는 교통망 구축을 위해 2 호선을 신설동역 ~ 서울종합운동장 구간을 연결하는 종축노선으로 계획해.
근데 당시에 부도심을 연결해 도시의 전체적인 상승효과를 노린다는 3축 개발론이 개발정책의 화두로 제기 되었고 구자춘은 종로 - 잠실 - 영등포를 3축으로 개발하는 정책의 일환으로 2호선은 순환선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이를 관철시키는데 그 뒷이야기가 걸작이야.
개발담당 공무원 몇명을 자기 방에 불러놓고 서울시 지도에 “종로 - 잠실 - 영등포를 연결하고....서울대학교가 있으니 관악도 지나야하고....구로공단도 연결하고....” 혼자 중얼거리면서 지도에 색연필로 타원형을 그어나갔지. 20분뒤 타원형의 노선이 완성 되었고 이것을 기초로 2호선을 건설하게 되
신기한 것은 이렇게 날림으로 노선도를 짰는데도 난공사 없이 수월하게 건설을 했다는 것이지, 아 물론 난공사가 없었을리는 없었겠지만w
다들 잘 아는대로 2 호선은 이후 서울시 교통을 책임지는 중추노선으로 발돋움을 하게 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지.
文をとても乱雑に書いて修正真書あげて
写真の中人物は具滋春(1932 ‾ 1996) 16大ソウル市場で陸軍士官学校 8 期卒業生で陸軍大領 (日本の対座) 路全域した後にソウル市警察で局長, 警察学校長と済州島支社を経って 1974年 16大市場で就任するようになるの
78年まで 4年間在任しながらソウル地下鉄の基本フレームを固めたりしたの.
李頃ソウル地下鉄 1 号線の後続路線で 2号線を準備していたが専任市場だったヤングテックシックは 1号線とともにソウル市を X 字で貫く交通網構築のために 2 号線を新設洞駅 ‾ ソウル総合運動場区間を連結する種畜路線で計画する.
ところで当時に副都心を連結して都市の全体的な相乗效果を狙うという 3軸開発論が開発政策の話題で申し立てられたし具滋春は鐘路 - 蚕室 - 永登浦を 3軸に開発する政策の一環で 2号線は環状線にならなければならないと主張しながらこれを貫徹させるのにその裏話が傑作だ.
開発担当公務員何人を自分の部屋に呼んでおいてソウル市指導に鐘路 - 蚕室 - 永登浦を連結して....ソウル大学校があるから冠岳も通らなければならないし....九老工業団地も連結して.... 一人でつぶやきながら指導に色鉛筆で卵円形を引いて行ったの. 20分後卵円形の路線が完成になったしこれを基礎で 2号線を建設するように升
不思議なことはこんなに飛ばすことで路線図を組んだのに難工事なしに容易に建設をしたということであって, 勿論難工事がオブオッウルリはなかったがw
みんなよく分かり次第に 2 号線は以後ソウル市交通を責任負う中枢路線に背伸びをするようになって今に至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