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이야기

「시각표」1000호…세태 비추어 84년

 

철도·버스·비행기 등 국내 교통기관의 다이어를 게재하는 「JTB 시각표」(JTB

퍼블리싱간)이 20일 발매의 5월호로, 통산 1000호를 맞이한다.

 같은 잡지의 창간은 1925년으로, 현재 간행되고 있는 시각표중(안)에서는 가장 낡다.

철도성이편찬(거치지 않는씨)한 「기차 시간표부기선 자동차 발착표」가 전신으로, 42년에 「때

간표」로부터 「시각표」로 개칭되었다.발행 부수는 86년 11월호가 과거 최고의 20

0만부에 이르렀지만, 현재는 인터넷의 보급등에서 약 15만부에까지 빠짐입

그리고 있다.

 「시각표」는 각각의 시대의 세태를 비추는 거울이라고 해도 평가되어 왔다.75년 3

월호에는, 도쿄 발착의 침대 특급이 10 왕복(현재는 2 왕복)이나 게재되고 있어

항공기가 하늘의 별이었던 시대의 원거리 교통의 실태를 알 수 있다.또,

항공기에 관해서는, 쇼와 초기에 국내선 다이어, 87년에는 국제선 다이어를 게

재.철도를 고집하지 않고, 교통기관의 변천에 재빨리 대응했다.

 

 「시각표」를 이용한 트릭으로서 마쓰모토 세이초의 추리소설 「점과선」(58년) 네

에 유명.하지만, 고산법열(김 좋아)편집장은 「당시의 시각표에는 도쿄역의 입선시각

하지만 기록되지 않기 때문에, 시각표만으로 그 트릭은 성립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이라고 털어 놓는다.

 

 대단한 철도 팬으로서 알려진 하야미토오루(아키라)·케이오 대학 명예 교수(역사 인구학)는,

「종전 직후의 것을 보면, 급행열차가 사라졌던 시기도 있어, 역사의 증인이 되어

준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창간호의 「기차 시각표」표지
 
 
 
20일 발매의 「JTB 시각표」1000호표지.
시대를 상징하는 열차를 일러스트로 하고 있다.
 
(2009년 4월 17일 03시 05분  요미우리 신문)
 
 
 
그리운, JTB의 시각표. 옛날은 상당히 신세를 졌습니다. 
시각표의 열차 타이어를 보면서, 노선 거리로부터 운임을 계산하거나 환승을
검토하거나와 머릿속에서 다양한 곳으로 여행했습니다. 
배라든지의 시각표도 있고, 넷에서 정보를 주울 수 없었던 시대의 여행에는, 귀
정보 툴이었습니다.
 
1000호의 역사는 결코 가볍지는 않네요.
넷의 보급으로 발행 부수가 떨어지고 있는 것 같지만, 노려라 창간 100주년! 
향후의 검토를 기원신완성합니다.
 
 
 
  투고가 적어, 이 판의 존속을 위구하는 소리가 많아졌으므로,
 
  조금 응원으로 올려 보았습니다. ^^;
 
 
 
 

「時刻表¥」の歴史

「時刻表¥」1000号…世相映して84年

 

鉄道・バス・飛行機など国内交通機関のダイヤを掲載する「JTB時刻表¥」(JTB

パブリッシング刊)が20日発売の5月号で、通算1000号を迎える。

 同誌の創刊は1925年で、現在刊行されている時刻表¥の中では最も古い。

鉄道省が編纂(へんさん)した「汽車時間表¥附汽船自動車発着表¥」が前身で、42年に「時

間表¥」から「時刻表¥」に改称された。発行部数は86年11月号が過去最高の20

0万部に達したが、現在はインターネットの普及などで約15万部にまで落ち込

んでいる。

 「時刻表¥」はそれぞれの時代の世相を映す鏡としても評価されてきた。75年3

月号には、東京発着の寝台特急が10往復(現在は2往復)も掲載されており、

航空機が高根の花だった時代の遠距離交通の実態を知ることができる。また、

航空機に関しては、昭和初期に国内線ダイヤ、87年には国際線ダイヤを掲

載。鉄道にこだわらず、交通機関の変遷にいち早く対応した。

 

 「時刻表¥」を用いたトリックとして、松本清張の推理小説「点と線」(58年)はあ

まりに有名。だが、高山法悦(のりよし)編集長は「当時の時刻表¥には東京駅の入線時刻

が記されていないので、時刻表¥だけであのトリックは成り立たないはずです

が……」と打ち明ける。

 

 大の鉄道ファンとして知られる速水(あきら)・慶応大学名誉教授(歴史人口学)は、

「終戦直後のものを見ると、急行列車が消えた時期もあり、歴史の証人になって

くれる」と話している。

 

 

 
創刊号の「汽車時刻表¥」表¥紙
 
 
 
20日発売の「JTB時刻表¥」1000号表¥紙。
時代を象徴する列車をイラストにしている。
 
2009年4月17日03時05分  読売新聞)
 
 
 
懐かしい、JTBの時刻表¥。 昔は随分お世話になりました。 
時刻表¥の列車ダイヤを見ながら、路線距離から運賃を計算したり乗り継ぎを
検討したりと、頭の中で色々な所へ旅行しました。 
船とかの時刻表¥もあって、ネットで情報が拾えなかった時代の旅行には、貴
な情報ツールでした。
 
1000号の歴史は決して軽くはないですね。
ネットの普及で発行部数が落ちてるようだけど、目指せ創刊100周年! 
今後のご検討をお祈り申¥しあげます。
 
 
 
  投稿が少なくて、この板の存続を危惧する声が増えてきたので、
 
  ちょっと応援で上げてみまし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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