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 및 40㎜ 함포도 장착되며 스텔스 형상도 일부 적용된다. 승조원 100여 명, 실습생 300여 명이 탑승할 수 있다.
해군은 그동안 전용 훈련함이 없어 광개토-Ⅱ급 구축함을 차출해 훈련에 사용해왔지만, 향후 훈련함이 전력화되면 이에 따른 전력 공백을 막을 수 있게 된다.
평시에는 훈련함으로 사용되지만, 해난ㆍ재난 사고 때에는 구호활동 지원함으로 임무를 수행하며 전시에는 의무지원함이나 병력수송함으로 운영된다.
군은 당초 2019년까지 훈련함을 건조할 계획이었지만 재원 부족 등으로 일정이 다소 늦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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