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환경과학원 관계자는 “한반도 상공에서 직접 대기 자료를 장시간 확보할 수 있게 돼 여러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미세먼지 예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DC-8이 수집한 자료를 1년 동안 다양한 방식으로 분석할 계획이다. 총 150억원 가량의 예산이 투입된다.
DC-8이 확보한 자료는 기상청이 개발 중인 기상 수치 예보모델과 연계해 미세먼지 한국형 예보모델을 개발하는 데도 쓰인다. 미세먼지의 이동 경로를 실시간 관측하는 위성 데이터로도 활용해 미세먼지 예보의 정확성을 높일 계획이다.
NASA가 대기 질 연구에서 외국과 협업하는 것은 처음이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미국 NASA와 올해 6월까지 미세먼지 공동 연구를 하고, 교환 연수프로그램을 활용해 예보관들의 역량도 높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과학원은 또 황사 등으로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가능성이 있으면 예보 체계를 24시간 평균 예보에서 12시간 특보로 바꿔 운영하는 등 예보제를 개선하기로 했다.
과학원 관계자는 “미세먼지 예보는 입력자료의 불확실성, 예보모델의 제약 등으로 한계가 있지만 통합예보실을 중심으로 정확도를 높일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国立環境科学院関係者は韓半島上空で直接大気資料を長期間確保す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なって多くの分野で活用することができることで期待していると微細ほこり予報にも役に立つことで見ると言った.
環境府と国立環境科学院は DC-8が収集した資料を 1年の間多様な方式に分析する計画だ. 総 150億ウォンほどの予算が投入される.
DC-8が確保した資料は気象庁が開発中の気象数値予報モデルと連携して微細ほこり韓国型予報モデルを開発するにも使われる. 微細ほこりの移動経路をリアルタイム観測する衛星データでも活用して微細ほこり預金保険公社の正確性を高める計画だ.
NASAが大気質研究で外国と協業することは初めてだ.
国立環境科学院はアメリカ NASAと今年 6月まで微細ほこり共同研究をして, 交換研修プログラムを活用して予報官たちの力量も高める事にしたと説明した.
科学院はまた黄砂などで高濃度微細ほこり発生可能性があれば予報体系を 24時間平均予報で 12時間特報に変えて運営するなど予報制を改善する事にした.
科学院関係者は微細ほこり予報は入力資料の不確実性, 予報モデルの制約などで限界があるが統合予報室を中心に正確度を高めるようにずっと努力すると言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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